하림펫푸드가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하림펫푸드는 ‘밥이보약 임보일기’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밥이보약 임보일기 캠페인은 건강한 입양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임보일기는 ‘임시보호 일기’의 줄임말로 임시보호기간 중 일일 기록을 일기처럼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시보호는 임시거처가 필요한 강아지, 고양이를 가정 또는 기관으로 임시적으로 보내 건강과 안정을 찾게 해주는 반려동물 입양 문화 중 하나이다. 밥이보약 브랜드 매니저가 실제로 강아지 세 마리를 임시보호 후 입양 보낸 경험을 기반으로, 임시보호에 대해 알리고 반려동물의 입양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정성
초록우산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기부한 약 2억6,000만원 상당의 닥터지 화장품 5종을 이달 말까지 초록우산 아이리더 1,2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기업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19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환아 의료비,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선 데 이어 이번 초록우산 아이리더를 위한 물품 기부도 진행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잠재력을 키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으로, 2009년 이래 약 1,500명을 지원했다. 올해도 약 1,300명의 아동이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서지희)이 주관하는 ‘제30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오는 31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여성들이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지혜를 모색하는 자리로,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2009년을 시작으로 지난 15년동안 꾸준히 개최해 온 차세대 컨퍼런스는 기업 내 여성관리자 비율이 낮은 현실에서 향후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고 노하우 공유하며, 여성리더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주력해왔다. 그간 총 6,400여명의 멘티가 참여했으며, 570여 기업의 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엘니뇨’로 인해 심각한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남부 아프리카 5개국을 지원하기 위해 5천 2백만불(한화 약 670억) 규모의 긴급구호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앙골라와 모잠비크, 짐바브웨에 긴급구호 대응 최고 단계인 ‘카테고리3’를 선포하고, 말라위, 잠비아에는 ‘카테고리2’를 각각 선포했다. 월드비전은 식량위기 상황, 국가의 취약성, 피해 규모 등에 따라 재난을 카테고리1·2·3 세 단계로 구분해 긴급구호를 지원하고 있다. 카테고리3는 최고 재난 대응 단계로,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등에 선포된 바 있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현재 남부 아프리카 5개국은 엘니뇨로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했다. 라엘은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기부를 꾸준히 함께해 온 이주영(Jules Lee)씨를 비롯해 네이버 크림(KREAM)의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CHIC)와 함께 국제협력개발 NGO 지파운데이션에 1300만원 상당의 라엘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한 생리대는 지파운데이션이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미혼한부모 월경키트지원사업’을 위해 쓰인다. 지파운데이션은 라엘 생리대를 비롯해 다양한 여성용품으로 구성한 ‘슈퍼우먼키트’를 제작,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8일, 산림청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탄소 Zero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탄소중립 정원을 조성하고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정원에 식재되는 묘목은 닥나무로 신협이 지역특화 사업으로 후원 중인 전통한지의 원료이다. 신협과 국립세종수목원은 닥나무 묘목 종자 및 전통문화 계승 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신협은 향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문화사업에 1,600만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업을 통해 향후 숲 해설사 양
㈜조이필름(대표 박종영)은 '근로자의 날'(5월 1일)과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조이필름 감성포토박스'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 이벤트는 4월 26일부터 5월 한 달간 진행된다.전태일기념관을 찾은 참가자들은 조이필름 감성포토박스에서 사진을 찍고, 개관 5주년을 축하하는 마음과 기념관에 해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적어 붙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조이필름의 감성포토박스는 브라더 라벨프린터 QL-80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조이필름만의 혁신적인 프린팅 제어 솔루션이 탑재되어 원활한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다. 친환경 우드 소재로 제작된 귀여운 디자인은 기념관 내에 잘 어우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고연봉은 8550여만 원 부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고연봉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직을 통해 연봉을 점프업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는 최근, 남녀 직장인 721명을 대상으로 '고연봉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얼마 이상을 받아야 고연봉자라고 생각하는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8550여만 원 이상 부터가 고연봉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고연봉 기준은 연령에 따라 달랐다. 20대 직장인들은 7860여만 원 이상부터, △30대 8470여 만원 △40대 9510여만 원부터가 고연봉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 위원장 이재진)는 2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기사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율심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27일 이성규 상임감사와 MZ세대가 모여 청렴을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버거 청담회(靑談會)’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MZ세대인 조직구성 특성을 고려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성규 감사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청담회에는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30여명의 청년 직원이 참여해 햄버거 식사를 하며 회사의 청렴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최근 소통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MBTI’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형식의 아이스브레이킹(Ice Breaking)을 먼저 진행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를 풀었으며, 곧바로 이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800명을 2024년 다문화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총 15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으로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리고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부모를 따라 베트남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20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문화 장학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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