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앞두고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하루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무작정 굶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무리한 체중 감량 방식은 요요현상뿐만 아니라 소화기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음식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면 우리 몸은 비상 에너지를 얻기 위해 체내 지방을 급격하게 분해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간으로 배출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식사량이 줄어든 탓에 담낭(쓸개)의 움직임은 크게 저하된다. 결국 담즙이 장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한 채 담낭 내에 고이게 되고, 이 안에서 콜레스테롤이 뭉치면서 단단한 담석이 생성된다.문제
평택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섰다.최원용 평택시장은 7일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플랜트를 방문해 주요 임직원들과 환담을 갖고 바이오·제약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을 구체화하고, 지역 대표 바이오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기업의 생산 현장과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글로벌 바이오 생산거점으로 도약한미약품 평택 바이오 플랜트는 최대 2만5000리터 규모의 미생물 배양시설과 연간 2000만개
인천광역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전면 가동했다. 장마가 본격 시작된 직후 박찬대 인천시장이 직접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풍수해와 폭염, 물놀이 안전, 밀폐공간 작업, 대형 행사 안전관리까지 여름철 재난 전 분야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시는 7일 시청 재난영상회의실에서 박찬대 시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시민안전본부를 비롯한 시 본청 주요 부서와 소방본부, 인천교통공사, 인천환경공단 등 13개 유관기관, 11개 군·구가 참석해 여름철 재난 대응 준비 상황을 일제히 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43억 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R&D) 사업에 선정돼 K-콘텐츠 보호를 위한 디지털포렌식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성신여대는 '콘텐츠 불법 스트리밍 침해 분석 디지털 포렌식 인력 양성 사업단'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날이 고도화되는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침해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실무형 포렌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관 기관인 성신여대는 오는 2029년 12월까지 약 3년 9개월간 총 43억 36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구와 교육을 수행한다. 해당 사업에는 전남대와 디지털포렌식 전문 기업인 지엠디소프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싱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는 '2026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테크서비스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표준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통·번역, 디자인 개발, 홍보 콘텐츠 제작, 해외 마케팅, 전시회 참가 등 수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에듀싱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AI 기반 디지털 수업 플랫폼 '클래스보드(Klassboard)'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클래스보드는 전자칠판과 교사용 웹, 학생용 기기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수업자료 공유와 판서 동기화, 학습 참여 확인
한동대학교(총장 박성진) 환동해지역혁신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파랑뜰 장량캠퍼스에서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전을 위한 실패에 관하여: 찾아가는 우주최고 실패대회'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특강은 실패를 좌절이 아닌 성장과 배움의 과정으로 인식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은 한동대 심규진 교수가 맡는다. 심 교수는 자신의 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실패를 자산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사고법과 실천 방법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실패 이후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고의 전환 방안도 함께 다룬다.이번 특강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물리치료학과(학과장 박대성) 학부생들이 제1저자 및 공동저자로 참여한 다학제 연구 논문이 SCI(E)급 국제 학술지인 ‘헬스케어(Healthcare)’에 게재됐다.건양대는 물리치료학과 4학년 전혜원, 박순범, 방성우 학생이 이현주 물리치료학과 지도교수와 태기식 의공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수행한 ‘복부 심부 근육 강화 운동 시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시스템의 유효성 검증’ 연구가 해당 학술지에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연구팀은 척추 안정화와 만성 요통 예방에 필수적이나 환자 스스로 수축을 인지하기 어려운 심부 복부 근육인 ‘배가로근(Transversus Abdominis)’을 중심으로, 근전도 기반의 시각적 바이오피드백
▲ 이동춘씨 (향년 88세)별세, 이관상(금호건설 경영관리본부 전무)·이혜경씨 부친상, 최인영씨 시부상, 김희준·김희영·김희주·이예준씨 조부상 = 7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김보라 안성시장이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5월 입법예고한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법률 개정안을 적극 환영하며 "47년간 지속된 불합리한 규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개정안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각종 행위 제한을 받아온 지자체가 직접 보호구역 해제와 변경을 신청할 수 있도록 길을 연 의미 있는 제도 개선"이라며 "오랜 기간 불공정한 구조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온 안성시에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평가했다.이번 개정안은 기존처럼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절차를 그대로 따르던 해제·변경 절차를 별도 조항으로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는 상수원
관광의 경쟁력은 이제 '무엇을 보느냐'보다 '무엇을 경험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중에서도 여행객의 기억을 가장 오래 붙잡는 것은 단연 음식이다. 한 도시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과 정체성이 한 접시에 담기기 때문이다.이재준 수원시장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통해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 가운데 하나도 바로 미식관광이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첨단도시의 매력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전략으로 '맛의 도시 수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수원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갈비의 도시다. 여기에 통닭거리와 전통시장 먹거리, 디저트와 로컬 커피까지 더해지면서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식 관광지로 변모하고
술자리를 가진 이후 예상치 못한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 경우 피의자들은 대개 "상대방도 스킨십에 거부 의사가 없었고, 당시 분위기도 좋았다"며 억울 함을 호소한다. 강제적인 폭행이나 협박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 는 것이다.하지만 준강제추행은 폭행이나 협박이 아닌,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하여 추행했을 때 성립하는 범죄다. 재판 과정에서 유무죄를 가르는 핵심 분수령은 피해자가 당시 스 킨십의 의미를 인지하고 동의할 수 있는 상태였는가 하는 점이다. 특히 실무적으로 가장 치열하 게 대립하는 개념이 바로 '블랙아웃(Black-out)'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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