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16일,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과 위기임산부 출산용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신체적·심리적 상황 등으로 임신과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로, 출산 전에는 미혼모 지원 대상에도 해당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번 후원금은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태어난 아기가 안전한 환경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출산용품은 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분유, 기저귀 외에 젖병소독기, 분유포트, 수
헤어브랜드 보다나(VODANA)가 2024년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2009년 미혼모 당사자들이 만든 단체로, 미혼모와 그의 자녀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미혼모자 가정의 자립과 권익향상을 지향하는 인식개선, 부모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나는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봉고데기를 비롯해 판고데기, 진동 브러쉬 등 헤어기기와 소품을 비롯해 1,400개 수량을 기부했다. 해당 제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육아와 생활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약 500 세대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다나 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노숙인·쪽방 주민·장애인 등 기후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감염 구호키트인 ‘온담꾸러미’ 1만 4,906세트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10억원 규모의 이번 지원은 전국 16개 지자체를 통해 이뤄진다. ‘온담꾸러미’는 이불세트, 핫팩, 방한양말, 장갑, 마스크, 손소독제 등 총 9종의 물품으로 구성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여재훈 센터장은 “현장에 꼭 필요한 품목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추위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겨울은 한파·감염병 등으로 재난취약계층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8일, 재단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컴패니언클럽’의 40호 후원자로 이상훈 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후원자는 지난 10월 오픈한 기빙플러스 평택안중점에 약 40평 규모의 공간을 2년간 무상으로 기부하고, 이후에도 임대료의 절반을 감면해주는 협약을 체결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컴패니언클럽으로 위촉됐다. 이상훈 후원자는 40년 동안 치과의사로 활동하며 평택 안중읍에 위치한 ‘사과나무치과의원’을 운영해온 의료인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개인적인 후원은 물론, 치과의원의 수익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과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기금 30,472,009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회사가 뜻을 합쳐 14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의 급여 중 5,000원 미만의 끝전과 회사 기금을 더해 펼쳐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3억 7천여만 원에 이른다. 기금은 열악한 의료보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한 의약품 및 예방접종 제공에 지원된다. 기금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오츠카제약 홍승창 상무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인 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IT기업 아이앤나, 제노플랜코리아, 유디, 국대 등 4개사가 손을 맞잡고 지난 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의 건강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가기로 했다.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한다면 가족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유전자 검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세라젬은 KBS 대표 교양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80여 가정에 척추 의료기기 등 4억원 상당의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2023년에는 KBS·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나눔기업 캠페인’에도 참여해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웰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 17일, 강남세브란스병원 5천만원, 삼성서울병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한국도미노피자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총 10억 5천 만원,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한 금액은 총 12억 5천만원에 달하며, 해당 기부금은 총 262명의 환아 치료비를 후원하는데 쓰였다.2005년 처음 시작한 기부가 올해로 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1억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이번 한국도미노피자의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국도미노피자에서는 오광현 회장이 참석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구성욱 병원장과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박승우 병원장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시니어 배우 김국자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국자 후원자는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시니어 배우이다. 특히, 개그맨 김은우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의 누나로, 김은우 홍보대사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끊임없는 후원에 동참하기 위해 올 한해 동안 시니어 배우로 활동하며 받은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것.김은우 홍보대사는 ‘아이러브골프’를 운영하며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 치료를 지원해 왔으며, 지난 4월 누적 후원금이 9,900만원이 되어 사랑의달팽이 고액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2024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그림 공모전 ‘홀트, 세움’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홀트, 세움(아동의 목소리로 세상을 움직이다)’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회에 전달함으로써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아동권리옹호 사업이다. 이번 2024 아동권리 그림 공모전의 주제는 ‘기후위기 속에서 나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실천행동’으로, 기후위기와 아동권리에 대한 올바른 사회 인식 확산으로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전국의 초등학
분식전문 프랜차이즈 '감탄떡볶이'의 가맹점이 MBC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이웃사랑 모두의 나눔 2024'에 참여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번 프로그램에 소개된 인천 만수시장점 ’박상희 점주’는 2011년부터 '사랑의열매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재까지 13년 동안 꾸준히 사회복지시설에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은 큰 감동을 주었으며, 밝은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본보기로 소개되었다. 또한, 감탄떡볶이 본사는 평소에도 푸르메재단, 정립회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를 해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본보기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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