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이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회천)과 손잡고 기술·에너지 분야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조 체계를 가동했다.양측은 9월 23일 서면 협약을 맺고 에너지 산업계 내 포용적 근무 환경을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앞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을 도입해 1년 차 내부 진단 과정을 거쳤으며, 2년 차 과제인 세부 개선계획을 도출해 사내 혁신 작업을 주관하고 있다.양측이 합의한 세부 협력 항목은 ▲사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지원, ▲여성 관리자 발굴과 역량 강화, ▲기관 성인지 감수성 정밀 진단, ▲성평등·폭력예방 정기 교육과 대외 홍보, ▲상호 업무지원과 유대 증
김성제 의왕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노인복지관을 잇달아 찾아 상인과 어르신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 행보에 나섰다.김 시장은 23일 의왕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김 시장은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이충우 여주시장이 여주 탄생 557주년을 맞아 “오늘의 여주를 만들어온 힘은 언제나 시민에게 있었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시는 23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여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기념사와 축사,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어린이 2명이 시민헌장을 낭독하며 세대를 이어 여주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시민의 날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와 가족, 읍·면·동 주민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 발전
경기도는 23일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지연 관련 입장 표명에 대해 도의회와 최종 의결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2026년 제2회 추경안의 최종 의결을 위해 도와 도의회가 여러 방식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 과정에서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이 있었으며 산후조리비 등 민생사업 예산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도의회가 요구하는 예산 증액을 위한 추가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특히 채무성 재원을 활용하는 방안과 관련해 “현재의 재정 위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고 했다. 이는 민생사업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이천시가 총 18만㎡ 규모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GH는 23일 본사에서 이천시와 ‘반도체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6만㎡ 규모의 3개 사업지구를 연접 개발해 총 18만㎡ 규모의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천지역 반도체 앵커기업 주변에 소부장 첨단 중소기업을 집적시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양 기관은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장호원읍·율면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규제개혁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희망브리지는 지난 22일 부산 강서구 SG솔루션 미음사업장에서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택 침수 등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협력협의회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 조정현 SG솔루션 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회원사들이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경제·건강·주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 10명에게 모두 3000만원의 긴급지원금을 지원한다.두 기관은 23일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전달식을 열고 'KDB 따뜻한 동행'을 활용한 '예술인 맞춤형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예술인 1명당 300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재단 복지사업과 심리상담 과정에서 발굴했다. 재단은 올해 위기상담을 진행한 심리상담센터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위기 상황의 복합성과 긴급성, 생계·치료 필요성, 예술활동 중단 여부, 주변 지원체계 등을 검토했다. 이후 기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도민에게 사과하고, 경기도와 도의회 양당 교섭단체를 향해 민생예산 처리를 위한 타협을 촉구했다.남 의장은 23일 ‘추경 처리 지연에 대한 입장’을 내고 “도민 여러분이 편안한 마음으로 맞아야 할 추석을 앞두고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다”며 “도의회 의장으로서 도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남 의장은 이번 추경 처리 지연의 배경으로 경기도와 도의회 간 예산을 바라보는 시각차를 짚었다.그는 “경기도는 재정 부담을 우려하고 있고, 도의회는 집행부가 감액한 기존 사업 가운데 도민 생
경기도교육청이 추석 연휴 기간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주차장 1500여 곳을 무료로 개방하며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불편 해소에 나선다.도교육청은 23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차장 개방은 명절을 맞아 도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교육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개방 대상은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각급 학교 등 모두 1500여 곳이다. 개방 시간은 학교와 기관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일부 기관은 연휴 기간 종일 주차장
전진선 양평군수가 가을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군은 23일 가을철 관광 수요에 대응해 지역 숙박시설과 야영장 이용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6년 양평군 숙박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 방문에 그치는 관광을 숙박과 음식, 관광지 이용 등으로 연결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숙박 플랫폼을 활용해 양평지역 숙박업소와 야영장 이용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일반 숙박업소는 ‘마이리얼트립’, 야영장은 ‘땡큐캠핑’을 통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최대 3만원 할인…‘머무는 양평관광’으로 지역
조용호 오산시장이 지역화폐를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학부모 현장소통을 잇달아 추진하며 민생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23일 ‘2026년 LOSO페스티벌 & 오산 소상공인 상생축제’를 맞아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지역화폐 오색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열(10)려라! 1만 페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민의 축제 참여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돕겠다는 취지다.◇오색전 10만원 쓰면 1만원…축제 소비 골목상권으로행사 기간 오색전으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에게 1만원을 지급한다. 한 번에 10만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흘간 결제한 금액을 합산해 기준을 충족하면 혜택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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