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3,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한 공익연계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3,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 300개를 기부하며, 취약계층 여성 자립준비청년의 삶에 희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신한라이프의 공익연계마케팅 캠페인 ‘신한LikeIt여성수술보험(무배당)’의 가입 이벤트를 통해 진행되었다. 고객의 보험 가입 1건당 위생용품 키트 1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기업과 고객이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위생용품
기빙플러스는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로부터 소외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7천 7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김재우 대표와 기빙플러스 백준현 CSV협력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부된 화장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그 외 일부 제품은 장애인, 시니어, 한부모 가정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의 뜻에 따라 연말 중 기빙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12월 2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특별한 식문화 경험 및 고영양의 식사를 선물하는 '한끼의 울림' CJ ONE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식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아동에게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8년째 지속 개최하고 있다. 현 금년 캠페인에서는 물가상승으로 아동들이 양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160개 기관 3200명의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할 계
엔프라니가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캠페인은 대피 시설, 긴급 의료 서비스, 의약품, 식수의 부족 등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도적 위기 상황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운동이 협의하여 우크라이나에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2022년 2월부터 2024년 8월 사이 아동 51만 6천명 이상이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이어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아동 50
2024년 11월 금융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용보증기금, 2위 서민금융진흥원, 3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금융 공공기관 1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의 금융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35,198,9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소울 이어커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통계(2022년)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약 43만 명으로, 전체 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16%를 차지하며, 신생아 1,000명 중 1~2명은 난청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각장애인은 인공와우 또는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소울 이어커프 캠페인은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돕기 위한 것으로, 후원금 전액은 인공와우 수술과 외부장치 교체 등 소리 동행 사업과 언어재활 등 청각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7일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한전KPS는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2년 연속 최고등급(레벨 5)을 획득하면서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 수상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에서 한전KPS는 E(환경)·S(사회)·G(지배구조) 등 폭넓은 영역에서 본사 및 전국 60여개 사업소가 각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오는 12월 5일 ~ 6일, 여의도 FKI타워에서‘패키징교육(2024) - 친환경 패키징 최신 기술 및 소재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에서 2020년 동안 지구는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09도 상승하며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 도달시점은 2021년에서 2040년 사이로 기존 예측시점인 2030년에서 2052년 보다 앞당겨지고 있다. 국제환경법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Environmental Law, CIEL)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플래스틱 수명 전 주기에 걸쳐 배출하는 탄소량은 500 메가와트 용량의 석탄 화력발전소 200개의 탄소 배출량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 위기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남양주와 서울 동대문구, 울산 남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2024 하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복지사각지대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끼니지원 외에도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 등 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0개 지역 42개 가정 및 2개 지역아동센터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 왔다. 2024 하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남양주와 서울 동대문구, 울산 남구 지역 내 6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가정 위주로 사업이
일본 우익 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이 '사도광산 추도식'에 한국 정부가 불참한 데 대해 "한국의 반일병은 지긋지긋하다"고 강하게 공격했다. 이 매체는 26일 '한국의 반일병은 어이없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국 측 불참은 일본 정부 대표인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었다는 보도로 자국 내 반발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산케이는 "일본 정치인이 전몰자를 모시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외국으로부터 비판받을 까닭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국회의원이 정부 요직에 취임하는 것은 흔한 일로, 이를 이유로 동석조차 거부한다면 한국 정부는 일본과 제대로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오는 12월 1일 창립 58주년을 앞두고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한부모가정 등 25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블루위크는 삼표그룹 전 계열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추진하는 집중 사회공헌 활동 기간이다. 서울을 비롯해 포항, 삼척 등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앞서 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포항지역 한부모가정 등 15가정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홀로 노동과 양육 등을 병행하는 만큼 어려움이 큰 한부모가정을 위해 임직원들은 직접 물품을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