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전국 16개 시·도의회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장을 맡은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으로,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전국 광역의회의 연대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의회는 5일 세종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정기회에서 남종섭 의장이 제20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호선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6개 광역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을 협의하는 전국 단위 협의체다.◇"지방의회법 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남 의장은
국내 연구진이 비소세포폐암 치료 시 발생하는 분자표적항암제 내성의 원인을 새롭게 밝혀냈다. 기존 항암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임상 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단국대학교는 조정희 교수(바이오융합대학 의생명과학부)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김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비소세포폐암의 분자표적항암제 내성을 유발하는 분자기전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특히 동양인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40~50%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어 EGFR 표적항암제가 표준 치료제로 사용된다. 해당 항암제는 초기에는 뛰어난 효과를
박찬대 인천시은 5일 기상특보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최고 수준의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시는 이날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군·구와 관계기관이 함께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폭염중대경보는 최고기온 39도 또는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될 때 발효되는 최고 수준의 폭염특보다.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강화군과 부평·계양·서구·검단, 제물포·미추홀·연수·남동 등 9개 군·구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으며 옹진군과 영종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76명 규모의 '경기도 체납관리단' 출범을 선언하며 "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세금을 걷는 조직이 아니라 어려운 형편의 도민이 기댈 수 있는 '포근한 공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도는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추미애 지사를 비롯해 31개 시·군 체납관리단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체납관리단은 31개 시·군에서 선발된 지방세입 체납관리 조사원 57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체납자 실태조사와 맞춤형 징수활동 등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 업무를 수행한다.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실제 거주 여부와 납부 능력 등을 직접 확인해 고의·상습 체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현장 연계형 문제해결 교육 모델인 'IC-PBL(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 도입 10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IC-PBL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실제 현장의 과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기획부터 데이터 분석, 해결 방안 도출까지 수행하는 한양대 ERICA의 특화 교육 과정이다.대학 측에 따르면, 제도가 도입된 2016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학부와 대학원 전반에 걸쳐 누적 4,038개의 IC-PBL 강좌가 개설됐다. 이 기간 수업을 이수한 학생은 총 9만 1,108명에 달하며, 학부 및 대학원 소속 교원 3,734명이 교육에 참여했다.산업체와의 협력도 꾸준히 이어졌다. 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지원과 현장 중심의 긴급 구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6월부터 전국 16개 시·도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10억 원 규모의 폭염 대응 물품 6만여 점을 지원했다. 구호 키트에는 냉각 선풍기와 우양산, 자외선 차단 모자, 쿨젤 매트·베개, 식염포도당, 멀티비타민 등 온열질환 예방에 필요한 물품 14종을 담았다.쪽방촌 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어졌다. 희망브리지는 BGF리테일과 신한금융그룹, 유니클로, 롯데 유통 계열사 등과 협력해 위생용품 키트 2000세트와 폭염 대응 물품 6
<신임>◇부서장▲IPO2부 엄준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로컬 관광 플랫폼 '런 경기(RUN GYEONGGI)'를 공식 오픈하고 도내 전역을 무대로 한 러닝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달리며 체험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공사는 5일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한 '런 경기' 플랫폼을 오는 6일 공식 개설하고 러닝과 여행을 접목한 로컬 관광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런 경기'는 도내 31개 시·군을 무대로 10개 런트립 상품과 지역별 러닝 세션, 46명의 경기페이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교복 문화를 만들기 위해 '편한 교복' 도입을 핵심으로 한 교복 제도 개편에 나선다. 안민석 교육감은 5일 교육공동체와의 충분한 숙의를 바탕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교복 문화 개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복 지원 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은 안 교육감 취임 이후 제3호 정책 결재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과 학부모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을 목표로 한다.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교복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
최대호 안양시장이 폭염이 이어지는 산업현장을 찾아 노동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사민정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나섰다.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4일 호계동 산업단지 일원에서 '2026년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3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노동안전지킴이 등 10여 개 기관·단체 관계자 45명이 참여했다.참석자
한강유역환경청과 삼성전자, 한국환경보전원이 손잡고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일원에서 지속가능한 생태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강수계 환경보전과 기업의 ESG 경영을 연계한 민관협력 모델을 확대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함께 실현한다는 구상이다.한강유역환경청은 5일 삼성전자,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강수계 ESG 민간참여형 자연환경복원 공동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기후부 매수토지에서 생태복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수토지의 수질보전 기능을 강화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생물다양성을 높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복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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