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상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7월 한 달 간 전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헌혈캠페인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출발 행사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의 대상 본사에서 진행했다.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캠페인을 알리는 백월을 배경으로 청정원 대학생봉사단, 주부봉사단과 대상그룹 임직원,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왼쪽 2번째)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21.06.28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가 28일 대상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7월 한 달 간 전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헌혈캠페인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출발 행사를 알리는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다.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캠페인을 알리는 백월을 배경으로 청정원 대학생봉사단, 주부봉사단과 대상그룹 임직원,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의 대상 본사에서 진행 했다. 2021.06.28
대상그룹이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7월 한 달 간 전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헌혈캠페인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출발 행사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의 대상 본사에서 진행했다. 전국민 동참 레드챌린지 캠페인을 알리는 백월을 배경으로 청정원 대학생봉사단, 주부봉사단과 대상그룹 임직원,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왼쪽 2번째)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21.06.2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에 501명으로 6일 만에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그러나 사적 모임·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된 7월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적용을 앞두고 방역 당국은 유행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가 500명대로 증가했고 전 세계에서 유행이 확산 중인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위협도 커졌기 때문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01명 증가한 15만5572명이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26일과 27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472명
울산에 현대자동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5명 등 총 8명이 추가됐다.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8명은 지역 2808~2815번 환자로 분류됐다.지역별로 중구 2명, 남구 1명, 북구 5명이다.이 가운데 4명은 현대자동차 변속기공장 직원으로 확인됐다. 1명은 확진된 직원의 가족이다.앞서 이 집단에서는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직간접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다. 이 중에서 현대차 직원은 총 11명이다.이날 중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 2명도 추가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나머지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확진된 흥덕구 모 식품회사 A(40대)씨의 가족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회사와 관련한 확진자는 직원 3명, 접촉자 5명 등 8명으로 늘었다. 선행 확진자인 A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흥덕구 40대 내국인은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추가 확진자들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99명, 충북은 3295명이 됐다. 사망자는 70명이다.
전남 영암을 방문했던 타지역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8일 전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자정부터 이날 오전 8시기준 영암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타지역 거주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이들은 전남에서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확진자 번호가 전남1636번·1637번으로 등록됐다.또 이들은 실제 거주지역의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전남1636번과 1637번 확진자는 각각 대구와 서울 거주자이며 지난 26일 영암에서 지인 등 총 8명과 모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당국은 확진자들과 모임을 했던 지인들에 대해 추가 검사를 하고 있으며 이 중 2명은 음성인 것으로 전해졌다.보건당국 관계자는 "최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7시 사이 소나기가 5~4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또 오전 9시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강이나 호수 등 인접 지역과 골짜기 등에서는 짙어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
월요일인 28일 충북지역은 대기 불안정에 의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다.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추풍령 18.1도, 제천 18.9도, 보은 19도, 충주 20도, 청주 22.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전날(27.5~30.3도)과 비슷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되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안전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와 전남지역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지역에 소나기와 우박이 떨어지겠다.2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상층(고도5㎞)의 차가운 공기와 지상의 따뜻한 기온이 만나면서 불안정한 대기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10~60㎜, 29일 5~40㎜이다.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0도 내외가 되겠으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또 내륙지역과 서해남부해상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28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1.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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