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콘퍼런스를 오는 11월 5일 서울 원서동 현대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는 '기술과 전략이 이끄는 비영리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성장 전략과 방법론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비영리스타트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올해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에 선발된 8개 기관이 참가해 팀별 프로젝트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해외 지원기관 관계자와 함께 기술과 전략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비영리스타트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
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1월 7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39층 렉처홀)에서 ‘2024 ES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 이상화(Global Weirding) 시대 뉴 패러다임 2025, 지속가능한 ESG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의 ESG 경영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ESG 경영 고도화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 공모작의 기후위기 사진전 및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의 오프닝 연주,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의 환영사, 사단법인 온율 이인용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 (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정용수)는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진출 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및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선 정용수 대표와 서현철 센터장, 멘티 청소년들과 멘토로 위촉된 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자비스앤빌런즈는 개발자와 마케터, 전문직 등 다수 임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단을 직접 운영, 관리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무 지식과 맞춤형 진로 상담 등을 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빛낸 9명의 메달리스트들이 지구촌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에 전격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김유진(태권도), 김하윤(유도), 박혜정(역도), 안바울(유도), 오상욱(펜싱), 오예진(사격), 이준환(유도), 전하영(펜싱), 최세빈(펜싱)은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팀’ 캠페인의 취지에 전격 공감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었다.‘유니세프 팀’은 2018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전개해 오고 있는 대표 캠페인으로 “전쟁, 재해, 빈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키기 위해 모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 세계 식량의 날과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식량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5세 미만 아동의 7%에 해당하는 4,500만 명이 굶주림으로 인한 급성 영양실조 상태로, 이들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한 아동과 비교해 일반적인 질병 사망률이 11배 높다.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IPC) 3단계인 ‘위기’ 수준 이상으로, 전 세계 식량 불안을 겪는 아동은 1억 6,40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해당 자료는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에서 국문 번역본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16일 ‘세계 식량의 날’,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빈곤 아동과 빈민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스톱헝거 캠페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키즈 인플루언서 차노을과 그의 아버지 차성진 씨가 캠페인 앰버서더로 함께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초등래퍼 차노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탄생시킨 ‘해피(HAPPY)’ 노래를 해외 아동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로 개사해 새롭게 선보였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어떠한 상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태그∙스티커 및 시각장애인 친화 제품을 보급하고 15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소속 기업으로서 올해도 행사에 참여, ‘비트’ 액체세제, ‘참그린’ 주방세제 등 점자 표기를 도입한 자사 생활용품 3종을 포함해 1,500만 원 상당의 제품과 현금을 기부했다. 또한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생활가정용품에 걸어 사용하는 점자 태그 6종 8,170세트와 화장품 등에 부착하는 점자 스티커 2종 16,000세트의 제작∙보급을 지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째다.양사는 지난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가수 바다, 유진 및 배우 소유진과 ‘그린하트 바자회’ 기금 전달식을 갖고 4천 3백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하트 바자회’는 바다가 직접 주관해 동료 연예인들과 애장품을 판매 및 경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해 오고 있는 기금 조성 특별 이벤트이다. 올해로 열두번 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는 전쟁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가자지구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돼 바다, 유진, 소유진, 권은비, 기태영, 김호영, 려욱, 브라이언, 손동표, 장재인, 지숙, 체리블렛 해윤·레미·지원 등 많은 연예인들의 바자회 진행과 함께 김소연, 드리핀 차준호, 박탐희, 신세경,
2024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콘텐츠진흥원, 2위 예술의전당, 3위 한국관광공사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50,052,9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인 유병재는 지난 6년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비롯해 미혼모 지원, 보육원 특식지원, 보육원 학대피해아동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총 15건을 기부했다. 특히,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그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