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다문화TV가 편성한 ‘다문화정책, 서울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1부에 출연해 다문화정책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공약을 밝혔다. 장영선 다문화TV 대표가 사회자로 나서며 안 후보와 올바른 다문화 사회 구현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서울 여의도 다문화TV 사옥 내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1시간여 녹화가 진행됐으며, 녹화 과정은 줌 화상회의 앱과 다문화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본 방송은 다문화TV 채널에서 22일 밤 9시 전파를 탔다. 이번 방송은 김태환 명지대 교수가 중심이 되어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이민정책학회와 20여개 다문화인 단체 소속 회원이 온라인 방청객으로 참여하는 등 서울
4·7보궐선거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양측 실무협상단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두 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100% 무선 안심번호로 각각 1600개씩 표본수 총 3200개로 경쟁력과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으로 7일만에 300명대 규모로 집계했다.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 수는 331명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46명이 증가한 9만9421명이다.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69명→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이다.진단검사 이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일요일·월요일인 21~22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최근 일주일간 452명→427명→441명→435명→437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23일 오전 9시 종로구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백신을 접종했다.문 대통령 부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는 6월 예정된 주요 7개국(G7) 회의 참석을 위한 것이다. 질병관리청은 종로구보건소를 G7 출국 대표단 예방접종 실시기관으로 지정했다.정부는 지난 17일부터 시행 중인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를 실시하고 있다. 공무상 국외 출장,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국외 방문의 경우 등에 한해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절차다.이날 문 대통령 부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형진 안보실 2차장, 유연상 경호처장,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 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 비서관, 강민석 대변인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크게 늘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에서 16명, 구미시에서 2명,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각 1명 등 모두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경산시에서는 H스파 관련 이용자 및 종사자 12명이 확진됐고 지난 19일 확진된 '경산 945번' 환자의 접촉자 2명,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 다른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2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지난 21일 확진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주시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 하루
요양병원에 있는 만 65세 이상 입원·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이 23일 시작된다. 요양시설 입원·종사자는 오는 30일부터 접종을 시행한다.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이상 예방접종 대상자 중 접종에 동의한 사람은 28만8365명이다.요양병원 1651곳의 입원 환자 12만9713명과 종사자 2만5276명 등 15만4989명, 노인요양시설 및 정신요양·재활시설 입소자 11만7181명과 종사자 1만6195명 등 13만3376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받는다.백신은 22~24일 3일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요양병원은 수령 다음날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요양시설은 1
23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됐다.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3일 인천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서는 바람이 초속 7~12m로 불겠고 순간풍속은 초속 18m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3도, 옹진군 4도, 동구·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16도, 부평구 1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중구 14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높게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23일 화요일 전북지역이 하늘은 맑겠으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전주기상지청은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포근하겠다"고 내다봤다.아침 최저기온은 장수·임실 영하 3도, 진안 영하 2도, 남원·순창 영하 1도, 무주 0도, 완주·익산·정읍 1도, 전주·부안·고창 2도, 군산·김제 3도로 어제(영하 1.9~영상 3.1도)와 비슷하다.낮 최고기온은 진안·군산 15도, 장수·김제·고창 16도, 무주·임실·순창·익산·정읍·부안 17도, 전주·완주·남원 18도로 어제(8.5~12.5도)보다 6~7도 높겠다.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지난 21일 발원한 황사가
화요일인 23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내외, 낮 기온은 15~17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24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7~10도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화요일인 23일에는 오전 동안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턴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5도의 분포를 보여 쌀쌀하겠다"며 "낮부터는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 경상권과 강원동해안에는 20도 내외로 오르겠다"고 전했다.이어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아침 기온은 -2~6도, 낮 기온은 14~20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1도, 춘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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