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style="padding: 0px; margin: 0px; font-size: 36px; line-height: 45px; letter-spacing: -0.5px; font-family: 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31일 확진자 접촉 9명, 감염 불명 1명 등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연수구 1명, 부평구 2명, 계양구 2명, 미추홀구 4명, 남동구 1명 등이다.부평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미추홀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
다음 주(2월1일~7일)는 월요일인 1일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주 중반부터 기온도 올라 다소 포근하겠으나, 미세먼지는 '보통'과 '나쁨' 수준을 오가겠다.3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월의 첫날인 1일 새벽 0시부터 3시 사이에는 전날에 내리던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이 비는 1일 낮 12시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은 오후 6~9시까지, 제주도는 2일 0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일 새벽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강원산지, 오후 9시부터 제주도산지에는 기온이 낮아 비 또는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다.1일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가 되겠다. 낮 기온은 중부지방 5도
하루 400~500명대였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닷새 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주말 검사 결과가 일부 반영된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9일 만에 가장 적은 325명으로 확인됐다. 최근 유행 확산세를 주도했던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 여파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대학병원과 요양시설에 이어 성인오락실을 통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31일까지인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하향 조정을 고려했던 정부는 확산세가 계속되자 재검토에 들어갔다. 환자 증가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을 넘었고 이동량도 늘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정부는 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정부가 지난해 12월8일부터 이어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연장 여부, 그리고 설연휴 특별방역대책 등 종합적인 방역수칙을 31일 발표한다.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고심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당분간 현 방역조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에 대한 회의를 갖고 오후 4시30분 그 결과를 발표한다.3차 유행이 절정으로 향하던 지난해 12월8일부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두기를 적용했다. 지난해 12월24일부터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5인 이상 모임을 금
코로나19 감염이 TCS국제학교와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속출하던 광주에서 이번에는 성인오락실이 감염원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31일 광주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지역감염 16명, 해외 유입 1면 등 확진자 1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783명으로 증가했다.확진자 179명 중 성인오락실 관련 감염자만 12명을 차지해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안디옥 교회(1명), 에이스TCS 국제학교 관련(1명) 감염도 계속 이어졌고,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기존 감염자 접촉, 해외 입국 사례이다.이들 확진자는 광주 1767번~1783번으로 분류됐다. 이중 에이스TCS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인 북구 주민(광주 1779번)은 자격격리 중 증상이 발현
31일 대전·충남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충남북부 지역에서 시작된 비가 내일 새벽까지 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오후 9시부터 충남북부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1일 오전 3시까지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비는 1일 오전 6~9시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오늘과 내일 낮 최고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충남권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나, 모레 낮 최고기온은 10도 이상 떨어져 기온이 급격히 변할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해 경기 남부·충북·전북 등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와 황사 잔류와 대기 정체에 국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3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낮 기온은 8도~12도의 분포로 평년(2~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경주 12도, 대구 11도, 안동 10도, 상주 9도, 봉화 8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2m, 먼바다에 1~3.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나쁨', 경북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
휴일인 31일 전북지역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동안 비교적 포근하겠다.낮 기온은 진안·장수 9도, 남원·임실·순창 10도, 무주·정읍 11도, 전주·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12도, 완주 13도로 어제보다 3~4도 높다.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단계로 호흡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오겠다.전주기상지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에 남서부(고창, 부안, 정읍)부터 비가 시작됐다가 내일(2월 1일) 아침(오전 9시)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전주지역을 중심으로 생활보건 기상은 천식폐질환지수 '매우
31일 경기남부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튿날 아침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전날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오르지만,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일부 경기내륙이 영하 10도 안팎, 그 밖의 경기 내륙은 영하 5도 이하를 보이며 춥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4도 등 영하 9~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0도 등 8~11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내린 눈으로 도로결빙 또는 도로살얼음이 생기는 곳
경북 포항시는 30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J 씨 등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37명으로 늘어났다.이들은 지난 29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시 역학조사결과 A·B·C·D씨 등 4명은 이번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검사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E씨는 기존 지역 38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고 F·G씨 등 2명은 지역 401번 감염자의 접촉자(가족)로 확인됐다.H씨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I·J씨도 각각 지역 378번, 335번 감염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치료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2명이 확진돼 각각 936번, 937번 환자로 분류됐다.936번(10대·남)은 874번의 가족, 937번(10대·여)은 873번의 가족이다.이들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자가격리 중임으로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다.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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