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 TCS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9명이 나온 가운데, 전남에서도 기존 감염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연쇄 감염이 이어졌다.전남도 방역당국은 비인가 교육시설 관련 현황 파악과 선제 검사에 주력할 방침이다. 2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전남에서 코로나19 환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이중 6명은 화순군민, 4명은 영암군민이다. 전남 지역 725~734번째 환자로 분류됐다.화순 신규 확진자 6명은 사평면 행정복지센터 발 연쇄 감염으로 조사됐다. 사평면 행정복지센터 임시 근로자(722번째 환자, 25일 양성 판정)와 직·간접 접촉한 가족·동료·지인이다.영암 신규 확진자 4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1인당 20만원씩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포천시에 대해 환영했다.이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1인당 20만원씩 설 이전 지급, 포천 또 통큰 재난지원금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5일 시의회를 방문, 2차 재난지원금 결정과 함께 지급시기와 사용처 등을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시의회는 1인당 20만원을 설 명절 이전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사용처는 경기도 권고안을 따라 줄 것을 요청했다.이렇게 되면 포천시민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포함 1인당 총 30만원씩 지원 받게 된다.포천시는 지난해 1차
수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겠다.기상청은 "27~28일 아침 기온은 26일보다 3~7도 떨어지면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이하가 되면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4~9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나, 28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이어 "28일부터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매우 춥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된 국내 환자의 43%가 피로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5%는 운동 시 호흡 곤란을, 23%는 탈모 증상을 보였다.중국과 영국 등 국외 환자 사례에서도 대부분 1개 이상의 후유증을 호소했고 완치 6개월 후까지 증상이 지속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회복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후유증 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이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입원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검진 및 설문조사를, 경북대병원이 대구 지역 환자 96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들은 증상 발현 또는 확진 후 경과 시간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는 8263명(해외유입 123명)이라고 밝혔다.확진자 2명은 달성군 D회사 관련으로 자가격리 후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다.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1명도 확진됐다.또 기존 일반 확진자의 접촉을 통한 n차 감염이 8명 발생했다. 직장동료 접촉 2명, 가족 감염 4명, 지인과의 접촉 1명,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 1명 등이다.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대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
충남 서천군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56명으로 늘었다.서천군에 따르면 서천 54번 확진자는 서천 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왰고, 서천 55·56번 확진자는 서천 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해 방역조치를 했다. 역학조사 결과는 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에서 밤새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시 중구 IEM국제학교를 비롯해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089명으로 늘었다.26일 대전시에 따르면 IEM국제학교의 10대 학생 2명(1086·1087번)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24일 실시된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분류된 3명 가운데 2명이다.이로써 IEM국제학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32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5명은 타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타지 확진은 포항 2명, 순천 1명, 인천 1명, 일산 1명이다.나머지 125명은 대전에서 확진을 받았다.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검사 대상자는 학생 120명과 교직원 및 자녀 38명 등 158명으로, 전수검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빔모빌리티(Beam Mobility)는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에 대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총학생회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과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교내에서의 빔모빌리티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 편의 증진과 교통 안전 확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빔모빌리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요금을 제공한다. 나아가, 캠퍼스 주차질서와 교통안전 확립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돼 하루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38명이다.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강원 홍천에서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54명 증가한 7만5875명이다.이달 들어 1일(1027명)과 4일(1020명) 1000명대였던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는 5~7일 700~800명대, 8~10일 600명대, 11~17일 500명대 안팎에 이어 18~26일 300~400명대로 완만한 감소 추세다.특히 21일부터 400명→346명→431명
강원 홍천군에서 대전 IEM 국제학교 학생과 목사 등 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최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IEM 국제학교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이들은 16일 홍천을 방문한 이후 열흘 간 모 교회 숙소에서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39명 모두 홍천 거주자가 아니지만 홍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홍천 확진자로 분류됐다.확진자들과 함께 온 나머지 일행 1명은 재검사 대상으로 분류돼 26일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이번 확진 판정으로 홍천 누적 확진자는 117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654명으로 늘었다.
전국 규모의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 시설을 중심으로 n차 감염이 속출한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와 전남 각각 5명이다.광주에선 최근 집단감염원으로 떠오른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어린이집에서 추가 감염이 발생했다.광주 1520~1523번째 환자는 동구 모 어린이집 원생·교직원이다.방역당국은 어린이집 관계자 중 1명이 TCS에이스 국제학교와 관련된 교회를 다닌 점을 토대로 해당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30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벌였다.이로써 '한국 다음 세대 살리기 운동본부(Internati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종교 단체 소속 비인가 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정부는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한 뒤 "신천지와 BTJ 열방센터 사례를 교훈삼아 이번 만큼은 속도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하겠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진단검사 대상자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특히 숙식을 함께 해온 전체 학생의 93%가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더욱이, 해당 선교회는 전국 각지에 유사한 시설을 20여곳이나 운영 중
충북 청주의 한 대형 유아영어학원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6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10대 미만) 원생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A원생은 전날 확진된 B(10대 미만) 원생과 복대동 한 유아영어학원을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B원생은 같은 날 확진된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직원의 자녀다.이 두 학생간 지표환자(최초 확진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A원생은 25일 두통 증상이, B원생은 22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방역당국은 B원생 확진 후 전수 검사를 벌여 A원생의 추가 확진을 찾아냈다.현재까지 240명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