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감천항에 입항한 또다른 선박에서 러시아 선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6일 국립부산검역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부산 감천항 수리조선소에 입항한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A호(825t)의 선원 3명이 확진됐다.A호에는 러시아 선원 29명이 승선 중이며, 이 중 7명이 하선 신청을 했다.이에 부산검역소는 특별검역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부산검역소는 나머지 선원 22명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부산시와 협의해 확진 선원 3명을 전담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아울러 부산검역소는 확전 선원들의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6일 마스크 착용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차단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8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16일)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스크의 위력을 실제 역학조사 사례로 소개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박 장관은 "광주에서는 한 확진자가 세 명의 일행과 함께 한 시간 이상 같은 승용차를 타고 이동했지만 모두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해 일행 중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이어 박 장관은 "수원의 한 교회에서는 세 명의 확진자가 여러번에 걸쳐 교회를 방문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경기도가 규모가 크거나 위험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대규모 비탈면, 옹벽 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에 드론 기술을 도입한다.도는 안전점검 고도화를 위해 지난 1월말부터 5개월간 민관협업 기초연구를 실시, 이를 토대로 오는 10월부터 드론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전점검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도는 안전관리실 주관으로 도내 대규모 비탈면, 옹벽 시설물에 대해 드론 및 입체영상분석 기법을 적용해 안전점검 및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종전의 인력기반 안전점검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기존 안전점검기술을 융·복합하기 위해 드론, 토질, 항공측량
요즘 국내외적으로 차별에 대한 이슈가 뜨겁다. 최근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발의되고, 지난 5월에는 미국에서 한 흑인 남성이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현재까지 미국 내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형지엘리트의 교복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에서 나타나는 차별에 대한 인식과 경험에 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청소년들은 사회 속 가장 많은 차별에 대해 ‘성 차별’ 문제를 꼽았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중매체나 교육을 통한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 변화가 가장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 청소년 25%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차별 문제는 ‘성 차별’10대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15일 서울 목동 에너지공사 강당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에어써큘레이터를 기부하는 여름철 에너지용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서울에너지공사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노인/장애인/노숙인 사회복지시설 431개소에 4천여만 원 상당의 에어써큘레이터 총 1,000대를 지원한다. 공사는 에어써큘레이터 지원을 통하여 실내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어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김 사장은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사회를 4대 전략방향 중 하나로 담은 만큼 포용적 에너지복지 및 나눔을 확산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혈액부족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심이 전사 헌혈 캠페인을 펼쳐 혈액수급에 힘을 보탰다. 농심은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및 지방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날 모은 헌혈증 430여 장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예년보다 더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며 “사전 예약을 받고 온라인 문진을 진행하는 등 안심하고 헌혈을 할 수 있게 해 참여율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은 농심
㈜푸룻스킨앤코는 15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2,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 8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푸룻스킨앤코에서 기부한 물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한부모연합에 전달되어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이근진 ㈜푸룻스킨앤코 대표는 “사회적인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룻스킨앤코에서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자사
양심적 병역 거부자로 인정 받아 입영 기피 혐의 무죄 판결을 받은 35명이 첫 대체역 복무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교도소 등에서 36개월 간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대체역 심사위원회(위원장 진석용)는 15일 첫 전원회의를 열어 35명을 대체역으로 편입시켰다.이들 35명은 양심의 자유를 이유로 입영 기피 등 혐의로 기소된 후 무죄 판결이 확정돼 대체역 편입 신청을 한 이들이다.이들은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대체역법) 부칙 제2조제3항에 따라 사실조사와 사전심사 위원회 심의 없이 편입됐다.대체역법 부칙 2조 3항은 '양심의 자유를 이유로 병역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공소가 제기된 사람으로서 공소가 취소됐거
21대 국회가 16일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국회의원 임기 시작 48일만의 역대 최장 '지각 개원'이다.국회는 이날 오후 2시 개원식을 갖는다. 개원식은 21대 국회의원 300명의 '선서'를 시작으로 박병석 국회의장의 개원사,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 연설 순으로 진행된다.개원식에 앞서 오전에는 본회의를 열고 21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전체 18개 상임위원장 중 17개 상임위원장은 지난달 15일과 29일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선출됐다.정보위원장도 민주당 단독으로 선출하는 것으로 여야 간에 정리됐다. 위원장은 민주당 전해철(3선. 경기 안산상록갑)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과 박 의장, 김상희 국
1300만 경기도의 수장이자 유력 대권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대법관 노정희)는 16일 오후 2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이 지사 재판 결과에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자 대법원은 TV생중계를 역사상 두 번째로 허용키로 했다.상고심 선고의 생중계 허용은 지난해 8월 국정농단 사건이 처음이다.지난 14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서 코로나·기본소득 국면을 주도해 시·도지사 가운데 가장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지율 1위로 떠오른 이 지사의 정치적 운명도 이날 결정된다. 대법원이 당선무효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해, 상고를 기각
경기 동두천에서 10대 여고생을 상대로 신고 있던 양말을 벗어달라고 요구하는 괴한이 출몰하는가 하면 지나는 여성에게 다짜고짜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이상행동을 하는 이들이 활보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14일 오후 동두천시 생연동 A고교에 다니는 B양은 하굣길 학교 앞에서 수상한 남성을 만났다.해당 남성은 B양에게 신고 있는 양말을 벗어달라고 요구했다. B양은 알지도 못하는 남성의 이상행동에 놀라 자리를 피했지만 또다시 마주칠까 봐 걱정이다.B양이 남성을 마주친 지역은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도 인근에 있어 학생들이 등하교를 위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다. 같은 날 지행동 신시가지에서는 지나는 여성을 상대로 전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로 곤욕을 치른 인천 서구에 이어 부평구 일대 수돗물에서 깔따구류 유충이 발견돼 인천지역에 비상이 걸렸다.15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로 곤욕을 치른 인천 서구지역을 비롯해 부평에서도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제기됐다.인천 서구지역에선 주로 정수장에서 직접 수돗물을 공급받는 왕길동과 당하동 등 저층 빌라에서 발견됐으며 지난 9일부터 2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또 이날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출근을 위해 수돗물을 틀었는데 벌레 유충이 대량으로 나왔다며 사진을 제공했
서울과 대전 지역의 기존 집단감염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낮 12시 기준 서울의 기존 집단감염지인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강남구 역삼동 V빌딩에서 신규 확진자가 각 1명씩 추가로 나왔다.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 됐다. 서울 4명, 경기 3명, 전북 2명이다.강남구 역삼동 V빌딩과 관련해서는 지인 1명이 추가 감염돼 총 9명으로 늘었다.지표환자 1명, 방문자 4명, 지인 및 가족 4명이다.서울 중구 한화생명 명동지역단 영업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