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미토스’가 사이버 보안 업계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기존 공개형 AI 모델만으로도 유사한 수준의 취약점 탐지 능력을 구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미 경제매체 CNBC는 8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기업 워치타워랩스의 벤 해리스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현재 업계에서는 공개형 모델을 교묘하게 조합해 미토스와 비슷한 수준의 취약점 탐지 능력을 재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안 기업 비독의 클라우디아 클로츠 CEO도 현재 보유한 AI 모델만으로도 대규모 제로데이 공격을 탐지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클로츠 CEO는 “충분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