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수원아주대점이 지역 아동들에게 꾸준히 치킨을 기부하고 있다. bhc치킨 수원아주대점은 지난달 21일 경기도 수원시 송정로 아동양육시설 ‘꿈을키우는집’을 찾아 치킨 메뉴인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사이드 메뉴인 ‘뿌링핫도그’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상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원아주대점의 선행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2년간 매월 진행했다. bhc치킨 수원아주대점은 ‘꿈을키우는집’에 매월 약 50만 원 상당의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하며 보육원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bhc치킨 수원아주대점 서원영 점주는 “bhc치킨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은 17일 전남 여수시청에서 여수시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지원을 위한 LED조명 교체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형일 한양 대표이사, 정기명 여수시장,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주민대표가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사업비는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45가구의 LED조명 교체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고효율 LED교체 사업은 한양이 글로벌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중인 사업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설치된 형광등이나 백열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해준다. LED조명은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
왕릉은 왕이 살던 100리 안에 쓰게 돼 있어 조선 왕릉은 자연히 서울 근교 경기도에 집중, 서쪽에 셋 있으니 서삼릉, 다섯이니 서오릉, 동쪽에 아홉 있으니 동구릉, 며칠전 중종 왕비 희릉, 인종과 왕비 효릉 (진입로 없어 비공개) 철종과 왕비 예릉이 있는 서삼릉 산책, 이곳에도 그리움의 상사화 꽃봉오리 외롭네!
경기도가 지난 4월 청사 이전을 시작으로 7주 만인 5월 30일, 공식적인 광교신청사 시대를 열었으나 너무 폐쇄적이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삼성그룹의 경우 보안과 기밀유출방지를 위해 사무실간 이동시 전화를 걸고 다른 사무실로 들어간다. 또 퇴근시 기밀유출을 방지하기위해 차량 트렁크를 일일이 검사한다. 당연한 조치다.막대한 국부를 유출시키지 않기위한 철저한 보안조치다. 이같은 구조는 삼성으로서는 중요하다.삼성은 '일한만큼 봉급준다'는 자본주의 원리와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동기간에도 연봉을 서로 모른다.그러나 경기도의 광교신청사와 경기도의회 청사를 보노라면 혀를 찰 정도다 폐쇄적인 사무실 구조가 직원간 소통도 막
한국바른언론인협회(이하 바른언협)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이사장으로 최재영 제1대 이사장이 연임되었다고 17일 밝혔다.최재영 이사장은 경향신문 기자와 세계일보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시사월간 정경뉴스 발행인이자 원로 언론인으로서 언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바른언협은 수석부회장에 이창성 전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부회장에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 본부장, 부회장에 윤지원 상명대 안보학과 교수, 감사에 권경일 변호사 (전 수원지검 부장검사)등을 선임했다.
인공지능(AI) 기업 스켈터랩스(대표 조원규)가 원천 기술 개발에서 더 나아가 프로덕트 기업으로 확장을 이끌 C레벨 인사 3인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켈터랩스는 김도연 전 스퀘어랩 CEO를 최고제품책임자(CPO)에, 이철완 전 구글코리아 수석 부장을 최고전략책임자(CSO)에, 비보존 윤승규 전략기획실장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각각 영입했다.스켈터랩스는 이번 C레벨 인사 영입을 기점으로 대화형 AI 시장을 선도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자체 기술 기반의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더욱 고도화 된 기술을 요하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지속 가능 성장을 이어가고자 한다. 조원규 스켈터랩
새로 꾸민 광화문 광장은 애초 조성시 묵살된 안, 세종문화회관 쪽 일방차로 없애고 교보빌딩 쪽에 왕복차로 만든 게 핵심, 애초 지금처럼 조성했으면 815억원 아끼고 나무 무성할 텐데 아깝다. 잡목보다 멋진 소나무 많이 심이야는데 아쉽네. 정치나 행정은 지도자 안목과 실력이 특히 중요!
경남 김해시가 고인돌 정비사업을 정말 포크레인으로 하지않고 손으로 일일이 복원 작업을 한 것일까? 김해시의 거짓말이 한겨레 신문에 연이어 제보한 사진들이 고개를 젓고 있다.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다.김해시는 문재인 정부 당시 가야문화 복원지시에 따라 세계 최대 규모 고인돌인 경남 김해 구산동 고인돌(지석묘) 묘역을 복원 정비해왔다. 묘역 박석(얇고 넓적한 돌)들을 마구 들어내면서 불법 훼손한 사실이 지난 5일 한겨레 신문의 특종보도로 세상에 알려졌다. 김해시의 후속 해명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중장비로 박석들을 옮기지 않고 모두 손으로 했다는 구차한 변명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박석의 큰 흠집과 깍아진 증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 앞으로 20년간 1921억 달러(약 252조 원)를 투입해 반도체 공장 11곳을 신설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지난달 22일 각 언론에 보도됐다.충격이 아닐수 없다.삼성은 앞서 지난해 11월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170억 달러를 투자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미국에 선물한바 있다. 이같은 보도에 삼성 측은 세제 감면 혜택을 위해 제출한 중장기 투자 계획서에 담긴 장기 비전이라고 선을 그었다. 기존 발표된 생산시설 외에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할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다는 해명이다.그러나 이같은 계획이나 검토가 실현될 경우를 상상해보자.삼성전자는 한국 기업이 아닌 미
말도 안되고 여론수렴도 거치지 않은 초등학교 입학연령 한 살 하향을 추진하려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여론의 빗발치는 불화살을 맞고 지난 8일 사퇴했다. 정치권에선 박 장관 교체로 그쳐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만취 운전’과 ‘논문표절‘ 논란 속에서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생략했다, 부랴부랴 임명된 박 장관이 취임 35일만에 사실상 퇴출됐다. 비전문가와 논문 표절문제등 문제가 많아 임명전부터 논란이 커 당연지사다. 애초부터 전문가가 아니라 부자격자다. 대통령실의 인사 검증부실에 따른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여당에서도 야단법석이다. ‘박 장관 원포인트 경질’로는 부족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대통령의 잇단 부적절 발언과 검증부실한 인사강행 바로잡아야대선운동 시절 김건희여사의 ‘조용한 내조’ 약속 어긴것도 한몫대통령 입만 바라보는 고위공직자와 참모도 과감히 갈아치워야여론수렴과 협의안거치고 밀어붙인 설익은 정책도 지지율 하락에 기름부어대통령의 북극과 남극의 빙하대륙처럼 추상같은 정책추진과 중심잡기 나서야야권도 국익앞에서는 손을 맞잡고 이준석 대표 총질 그만하고 국민여론 승복해야윤 대통령은 정제된 언어로 인내하며 국민만 똑바로 바라보고 나라 이끌어야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석달도 안돼 국정 운영 지지율이 반토막났다. 대통령이 나라의 초석이자 대들보다. 정치적으로 가장 큰 어른이라는 점에서 심
정부·일선 지자체 땜질·사후약방문 대응 급급…선제대응으로 신속한 메뉴얼 마련 시급2차폭우 이어 태풍 접근속 경기도 이틀 지난 서울시 반지하 대책 따라가기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장들은 백년대계 항구적인 치수대책 하루빨리 세워야“국가도 내 생명 못지켜줘··· SNS공유로 각자 도생하고 시민들 스스로 생존법 찾아 중부지방과 충청·전남에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을 삼켰다. 사망자는 14명(서울 8명, 경기 4명, 강원 2명)이며, 실종자는 6명(경기 2명, 강원 2명, 충남 2명) 15일 오후 2시 집계됐다. 380명도 구조됐다. 농경지·주택 침수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일선 지방자치단체의 실효성 없는
까맣게 익은 아로니아 수확, 술도 담그고 효소도 만들고, 냉동시켜 겨우내 먹으면 불로매 이름대로 늙지 않을까? 잣은 영글기도 전 청솔모가 포식, 채송화, 봉숭아를 자세히 보면 이렇게 고운 빛깔 보이듯, 사람도 자세히 보면 고운 빛깔 은은히 보일 텐데, 그냥 상품, 풍경 보듯 쓰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