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초롱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9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6명의 에이핑크로 인사 드리러 갈게요! 보고싶을거에요!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왔군요”, “다만”, “쪼롱이”,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요~”, “수고했어요!!아름다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초롱은 지난 7월 2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출구 없는 사랑에 갇힌 네 남녀의 격정 멜로다. 자신에게 찾아온 사랑이 위험한 걸 알면서도 속절없이 빠져드는 네 남녀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있게 그려낸다.이영재는 도하윤이 그린 책 표지의 주인공이 최수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계속해서 둘 사이를 의심해왔다. 회에서는 최수아의 뒤를 쫓아 호텔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증거는 못 잡은 상황이었다.방송에서도 이영재의 의심은 계속됐다. 최수아에게 직접 도하윤 이야기를 꺼내는가 하면, 집을 비우는 시간마다 손지은(박하선 분)과 함께 있다는 최수아의 말에 손지은의 남편 진창국(정상훈 분)을 찾아가 실제로 둘이 같이 시간을 보낸 게 맞는지 떠보기도 했다.이처럼 신인답지 않은 여유 넘치는 연기와 돋보이는 비주얼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정예진이 출연한 '이영재는 주말에 동창을 만나야 한다는 최수아의 차에 GPS 추적기를 붙였다. 이윽고 주말이 되고 최수아는 도하윤과 함께 외각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영재는 서울을 벗어나는 차를 보며 따라붙었다. 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식케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식케이는 “WATER (feat. @h1ghrmusic )(Prod. @goosebumpstrack ) 2019.07.30 6시 워터워터 워터워터워터”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식케이의 팬들은 “나도 듣고싶다”, “하이어뮤직 신곡나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식케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윤수현과 이용식과 함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박윤규, 서동원, 이수찬, 이상훈, 고용곤, 임재영 의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아버지는 제게 의사가 되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의사가 됐지만, 의대 시절에는 무슨 과를 할까 고민했었다"며 "그러다가 손가락도 열개, 발가락도 열개이니까 정형외과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지난 2014년 가요계에 데뷔한 윤수현은 2017년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 3'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 규현이 마지막 영업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강호동은 본사로부터 "파스타가 인기 있으니 파스타 메뉴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을 받고 '로제 파스타'를 준비했다.식당 일에 익숙해졌지만, 멤버들의 마지막 영업일은 순탄치 않았다. 규현은 큰 크기의 피자를 제대로 꺼내지 못했다.이수근은 강식당의 무면허 대변인으로도 활동했다. 이수근은 늦어지는 메뉴 때문에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나서서 늦어지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살피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에 오는 8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의 예고 영상이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인나는 오디오북을 같이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점 가기가 취미인 유인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책을 모아 오디오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달콤한 목소리로 책을 읽었다.제작진은 현재 3·1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함 제작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소모임 프로젝트까지 아이디어의 출발점부터 프로젝트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내놓을 계획이다. 외에도 음악, 패션,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환경,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후속 출연자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티저 영상에는 MC 유희열의 모습을 비롯해 ‘같이 펀딩’ 프로젝트 1차 라인업으로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이 ‘같이’ 만들고 싶은 아이디어를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같이 펀딩' 제작진은 "유희열이 '같이 펀딩'의 기획에 공감해 MC로 함께 참여했다. 각각의 프로젝트와 시청자들 사이 소통을 이끌어 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영주는 MBC 주말 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 신난숙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5-8회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성욱(문지윤 분)을 찾아다니는 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욱은 준기(이태성 분)의 차에 치인 후 다른 곳으로 옮겨진 상황. 이를 알 리 없는 동주와 필승(이상우 분)은 사라진 돈 가방의 행방을 두고 티격태격하며 앙숙 케미를 발산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도움을 주려 하는 동주에게 필승은 오지랖이 왜 그렇게 넓냐며 타박했고, 동주 역시 이에 지지 않고 함께 버럭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성욱의 아이들 믿음(강준혁)과 사랑(정서연) 남매에게는 든든한 언니미를 드러냈다. 성욱을 만나기 위해 직접 집을 찾아간 동주와 필승은 아빠와 연락이 되지 않아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걱정했다. 이튿날, 동주는 이른 아침부터 찾아가 아픈 사랑이를 돌봐주고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주는 등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피며 다정다감한 언니미를 발산해 훈훈함을 더했다.7회에서 사비나는 믿음(강준혁)이를 보고 정신 차렸다. 한강을 보고 있는 사비나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불후의 명곡' 바비킴이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27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전설 윤시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몽니, 정유지, 이창민, 포르테 디 콰트로, 박시환의 무대가 펼쳐졌다.바비킴은 5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서며 달라진 환경에 대해 "어색하고 낯설다"라고 말했다.바비킴은 "많이 겸손해졌다"며 "오늘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목표가 없다고 전했다.무대에 오른 바비킴은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모두의 가슴을 울렸고 정유지는 눈물을 흘렸다.정재형은 "몇 년 동안 있었던 소회를 이 노래를 통해 말한 것 같다.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함께 한 것 같은데, 바비킴을 응원하게 된다"라고 응원했으며 전설 윤시내는 "가슴이 뭉클할 때가 있는데, 오늘은 그 감정이 더해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싱그러운 초록빛의 배경부터 아름다운 마을에서, 출연자 4인은 시골 집을 뒤에 두고 돌담 위에 앉아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전인화는 데뷔 36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 조병규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평소 예능에서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던 은지원, 김종민이 전인화, 조병규와 어떤 호흡을 뽐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8'에서는 무반주 랩 심사 예선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은 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 크루와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의 크루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방송에서 블랙과 옐로 컬러의 독특한 디자인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콕스빌리는 뛰어난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쇼미더머니8'에서 넋업샨은 도전자로, 스윙스는 심사위원으로 대면했다. 넋업샨은 "40세가 넘어도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다. 계속 음악을 하는 게 내 소원"이라며 "음악을 지금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본격 여정에 앞서 이경애는 자신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이경애는 "사실 그렇게 행복한 시절이 없었다.아버지가 괜찮은 회사의 엔지니어로 계셔서 월급도 괜찮았다. 하지만 직장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술로 탕진했다. 어머니는 우리를 위해 행상을 하셨다"고 담담하게 말했다.방송에서 이경애는 어릴 적 기울었던 가세에 관련해서 말문을 열었다."동네 아주머니가 우리 어머니가 개천가에 있다더라. 그래서 갔더니 개천에 앉아 머리에 꽃을 꽂고 계셨다. 어머니를 끌고 와 집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어머니가 정신이 돌아와 또 충격을 받아 사라졌다"고 말했다.어머니가 자살 기도한 모습을 직접 보기도 했다. 이경애는 어머니가 집에서 목을 매고 있던 걸 본 기억을 떠올리며 "'어머니가 죽으려고 하고, 충격을 받은 건 돈 때문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제발 죽지만 말고 살아주면 내가 약속을 지키겠다. 내가 돈 많이 벌어 호강시켜주겠다. 날 봐서 살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울컥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결방한다. 대신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페셜이 방송된 예최근 열린 미국의 한 대학교 졸업식 강단에 올라 학생들의 학자금 빚을 모두 갚아주겠다는 통 큰 공약을 내걸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순자산가치는 한화 약 5조9600억원으로 유명 흑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보다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오후 10시에는 '여름특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보스들의 대나무숲'이, 오후 11시부터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검법남녀 시즌2’(이하 ‘검법남녀2’)는 진화한 범죄사건들 속에서 법의학자와 검사가 공조 수사를 펼치는 내용으로, 매회 뜨거운 화제 속에서 월화극 1위를 지키며 29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드라마에서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캐릭터를 그려내 그만의 독특한 매력과 연기력을 여실히 드러낸 송영규는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현장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검법남녀2’ 마지막 촬영에서 스테프들이 전한 꽃다발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송영규는 아쉬운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했다.극 중 법의학자 백범 역을 맡은 정재영과 국과수 라이벌인 동시에 소명의식 넘치는 동료로 단짠 케미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더했다. 특히, 명예욕에 불타는 모습부터 동료를 아끼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물론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