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 측은 10일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A컷이 아닌 B컷.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마치 화보 현장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4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하며 MBC에서 단독 중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김태훈이 쇼윈도 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데오가 장남 부부로서의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 60분 동안 먹먹함이 남다른 멜로를 선보였다.냉철한 카리스마 속 따뜻한 인간미가 가득한 제니장. 제니장은 자신을 믿어준 사람은 무조건 지키는 의리파다.위예남(박희본)은 제니장으로부터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사업’의 우선권을 빼앗기 위해 동반 생방송 출연이라는 모략을 꾸몄다. 제니장은 두려움을 감춘 채 촬영에 나섰고 이 순간 위정혁이 나타났다.김선아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주로 보여준 냉철한 카리스마와는 다른 여린 속내를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제니장의 가슴 아픈 심경이 안방극장에 여실히 전달되도록 흡인력 높은 눈물 연기를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필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 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음색 남신의 귀환을 알린다.김필은 10일 오후 6시 신곡 ‘사랑 둘’을 발표했다. 특유의 묵직하고 담백한 음색이 더욱 돋보이는 곡. 지난 2016년 발표한 미니앨범 ‘프롬 필(from Feel)’의 수록곡 ‘사랑 하나’의 연작으로, 가을 감성을 극대화한 김필의 보컬이 이 곡의 매력이다.덤덤하게 읊조리는 김필의 목소리와 공감가는 가사는 눈길을 끈다.'사랑 둘' 뮤직비디오는 김필 본인의 이야기를 토대로 각색했으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했던 배우 이학주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이은혜는 “오토살롱위크 에이드로 adro”라며 사진을 공개했다.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매력적인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한편 이은혜는 예전부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모던 패밀리' 백일섭이 과거 9억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방송에서 백일섭은 "예전에 크게 했는데, 하는 것마다 말아 먹었다"고 밝혔다."그래도 빚 진 적은 없다. 빚이 생기면 집 팔아서 싹 다 갚았다"고 덧붙였다.그는 "오히려 돈을 많이 떼였는데, 1980~90년대에 못 받은 돈이 한 9억원 된다"며 씁쓸한 마음을 털어놨다.이를 들은 사미자는 "연예인들이 의외로 순진해서, 사업하면 망한다. 돈 빌려달라고 하면 잘 빌려주고 되돌려 받질 못 한다"고 위로를 전했고, 백일섭은 "묻어버린 아픔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앨범명 'Purpose'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곡 10곡, 싱글 발표곡 '사계 (Four Seasons)', 'Blue(블루)' 등 다채로운 색깔의 12곡으로 구성된다.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등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컴백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더불어 태연은 올해 3월 싱글 ‘사계’와 7월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연속 히트를 기록, 명실상부 음원퀸다운 위상을 입증했으며, 최근 출연한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완벽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날 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영화 '재혼의 기술' 감독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임원희는 "솔직히 영화 '재혼의 기술' 제목을 보고 하기 싫었다. 재혼도 못하는데 무슨 '재혼의 기술'인가 싶어서 어떻게 거절할까 고민했다. 근데 대본을 보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하겠다고 말했다"라고 했다.심지어 동아리 회장에 있었던 과거까지 밝혀지며 임원희의 연기력을 인증했다.이강현은 "연극배우 시절 수입이 연봉 3~400정도 된다"고 밝혔다. 김강현은 "친구 중에 박해일이 있는데 그 친구는 극단 단원 막내, 저는 직원이었다. 제가 월급을 한 50만원 받았고, 해일이는 3개월에 10만원 벌었을 때다. 둘이 만나서 술 한잔하면 5천원씩 내고 그랬다. 하루는 5천원 밖에 없다고 해서 '내가 더 많이 벌잖아 지금 술값은 항상 많이 버는 사람이 조금 더 내기'라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강현은 "2년 뒤부터 해일이가 평생 술 사고 있다. 그때 투자를 너무 잘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조성규 감독은 "임원희씨가 어느 정도 취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서는 안만수(손우혁) 앞에서 무릎을 꿇는 왕수진(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제니 한은 안만수를 찾아가 왕수진(김혜선 분)이 흑장미 임을 확신했다. 제니 한은 "다 알면서도 나랑 결혼하려고 했냐. 오은석(박진우 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었냐"고 물었고, 안만수는 "그건 나중에 알았다"며 고개를 떨궜다. 제니 한은 "엄마가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 우리 엄마 공소시효 끝났다고 좋아하고 있다"고 화를 냈다. 안만수는 "지금은 미움 투성이지만 당신이 제일 슬플거다. 이 모든게 제 탓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며 말했다. 전화를 받지 않은 오은석은 이동주(김정현 분)와 함께 있었다. 최연호에 대한 정보를 캐고 있었기 때문. 그의 행적이 수상했기 때문. 오은석은 "강차장과 최연호의 사이가 확실하다. 공식적으로 모르는척 하는거 보니까 뒤에서 감싸주는게 분명하다"고 날카롭게 짚었다. 이동주 또한 "흑장미가 사망했다고 발표한 사람이다"라며 추측했다. 왕수진은 "부탁이다. 절대 그것만은 말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안만수는 "그것도 시간 문제"라며 "이제 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8일 방송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가정사가 전파를 탔다.의사는 함소원에게 “돈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함소원은 “돈은 너무 좋은 것 같다. 교육을 받을 수도, 먹을 수도 있고, 다 할 수 있다. 거기서 빠져나올 수 없다. 내가 그걸 쥐고 있어야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 요긴하게 쓸 것이다라는 생각들. 그걸 생각하면 점점 더 많이 벌어야 되는 거다. 돈을 함부로 쓰면 벌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중국에서 활동하게 됐을 때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하니까 하루도 안 빼고 매일 노력을 했다”며 “내가 잘 돼야 이걸 다 이겨낼 수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계속 살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규한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물방울 무늬 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이규한은 MBN '우아한가'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김새롬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하였다.한편 김새롬은 이혼 후 방송에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 릴레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더블 낫'은 그룹 내 프로듀싱팀인 쓰리라차(3RAHCHA)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스트레이 키즈는 강렬한 비트에 포인트 안무를 녹여 와일드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아홉 멤버가 이중 매듭, 나침반, 배 등을 시각화 한 안무로 팀워크를 자랑한다. 무대에서도 기합을 넣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이제 시작이라는 것에 정말 설렌다. '더블 낫' 활동 기대 많이 해달라.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사연자를 찾아 방방곡곡을 누빈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며, 시즌1 마지막 장소로 강원도를 찾은 뽕남매 송가인,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은 주현미의 '잠깐만'을 부르며 잠깐 있을 이별의 슬픔을 달래기도.무엇보다 송가인과 붐은 우리 소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정선 아우라지 줄배의 뱃사공이 보낸 특별한 사연에, 한달음에 아우라지로 달려갔다. 아우라지에서 사연자와 만난 뽕남매는 옛 정취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감탄사를 터트린 것도 잠시, 뱃사공이 줄을 잡고 끌어주는 배에 몸을 실은 채 아우라지 한복판에서 강원도 민요인 ‘한오백년’과 ‘강원 아리랑’을 열창했다. 강 양쪽에 나란히 선 마을 주민들은 아우라지를 울리는 송가인의 특별한 소리에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강을 사이에 둔 마을 주민들은 각자 서로의 마을로 뽕남매를 초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고, 강 위에서 이리저리 가지도 못하던 뽕남매는 결국 양쪽 마을을 오가며 두 번의 공연을 선물,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뽕남매는 할머니와의 한 끼 식사를 위한 요리에 들어갔고, 두 사람은 붐이 준비해온 커플 앞치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