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밴드 YB가 출연했다.
밴드 YB는 6년 만에 10번째 정규앨범 'Twiligh State'를 선보였다.
윤도현은 "타이틀곡은 세 곡으로 '나는 상수역이 좋다', '생일', '딴짓거리'가 있다"고 소개했다.
윤도현은 '생일'이라는 곡에 대해 "이응주 시인의 '생일'이라는 시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서정적인 모던락이다"고 했고, '딴짓거리'에 대해 "그동안 해왔던 스타일과 다르게 트렌디한 부분을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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