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류효영이 여름 휴가를 떠났다.류효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즐거웠던 7월 여행 마사지 최고 습하고 덥고 . 하루에 샤워 3번은 당연한 날씨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효영은 끈나시 원피스를 입고 거실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다.깔끔하게 묶은 머리에 꽃으로 포인트를 줘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그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1년여 만에 재검진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체중 관리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인다.현장에는 백일섭의 든든한 형님 이순재도 특별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순재는 졸혼으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아우 백일섭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백일섭에게) 졸혼에 대해 물은 적이 없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다만 ‘졸혼’이 아니라, ‘휴혼’ 후 ‘합혼’이 되어서 언젠가 다시 합치길 바란다”며 백일섭을 다독였다. 백일섭은 이순재의 따뜻한 조언에 “나도 몰라, 어떻게 될지”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정다래가 백일섭의 운동 코치로 깜짝 등장해, '다이어트 대작전'에 청신호를 밝힌다. 정다래는 첫 만남부터 "여수의 딸"이라며 백일섭에게 친근감을 표현했다. 백일섭은 "우리 고향 아가씨를 만났네"라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제작진은 “백일섭이 한때 세자릿수 몸무게까지 갔다가, 최근 두자릿수 몸무게로 돌아왔다. 정다래의 지원사격이 큰 힘이 된 것 같다. 정다래가 허리와 무릎이 아픈 백일섭을 세심하면서도 살갑게 지도해줬다. 연말까지 계속될 백일섭의 현실 다이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용필의 친형이자 전 소속사 필기획 대표를 지낸 조영일 씨가 폐암 투병 끝에 향년 76세로 지난 22일 별세했다.조용필은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한 형의 병실을 자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조용필이 1988년 발매한 10집 수록곡 '아이 러브 수지'는 당시 5년가량 함께 살았던 고인의 딸 수지 씨를 주인공으로 한 노래인 것으로도 알려진 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방송에서 김수미는 뱅어포, 명란 계란말이, 호두마늘볶음, 차돌박이 된장찌개 등을 소개했다.‘수미네 반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할 반찬 메뉴들을 소개하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 주었는데 명란 계란말이와 뱅어포구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달콤한 호두마늘 볶음이 선 보였다.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한현민은 김수미가 반찬을 준비 하는 동안 스튜디오에서 모델 워킹을 보여 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 없이 보여 주었다.장동민이 "어깨가 무겁겠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다 너같은 것은 아니다. 너는 팔자가 이래서 장가를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불을 끄고 소스를 뿌린 뒤 통깨를 얹으면 호두마늘볶음이 완성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영기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홍영기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진짜...팔라완와서 아무곳도 못다니겠다..내일 호핑투어도 캔슬,,먹을것만 잔뜩사왔지뭐야밥대신 먹을 우리의 식량 티셔츠는 요기소 @gwonees”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홍영기의 팬들은 ‘후후후후후후’, ‘팔에 타투 기여오용 ㅋㅋㅋㅋ’, ‘언니 사랑해사랑햌ㅋㅋㅋㅋㅋ’, ‘ 2번째 사진 너같앙’, ‘앱 뭐 쓰셨는지 궁금해요!’, ‘립도 밀크터치에용~~?? 몇호에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홍영기와 소통했다.한편 홍영기는 평소에도 자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NCT DREAM의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은 7월 2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BOOM’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119'은 그루비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강렬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제노, 재민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Dream Run'은 청량하고 펑키한 모타운 장르의 곡으로, 제노가 작사 작업에 함께 했다.게다가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BOO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세훈 찬열이 ‘동물커뮤니케이터’로 등장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난다.‘힐링 마리텔 하우스’에 딱 맞는 마사지 타임을 준비한 김구라는 ‘바디 마스터’ 김무열의 격한 터치에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인’ 이승윤과 장영란에 이어 마지막으로 ‘바디 마스터’의 터치를 받게 되었다는 후문이다.EXO 세훈&찬열은 귀여움이 폭발하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의 유쾌 발랄한 ‘펫방’이 이어질 가운데, 시작에는 조금 삐걱거리며 각자 함께 출연하게 된 반려견들과 따로 노는 방송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그런가 하면 세훈은 미어캣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동물원에서만 봤던 미어캣들의 등장에 당황하며 제대로 자리에 앉아 있지 못했다. 급기야 세훈은 한껏 긴장된 표정으로 깜짝 놀라거나 벌떡 일어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문래동으로 향해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때' 편을 진행했다.문래동 공장들을 거닐다 제일 먼저 만난 시민 자기님은 용접 업체 사장님이었다. 두 자기는 개조된 공간에 알차게 꾸려진 작은 사무실을 구경하는가 하면 용접업으로 뭐든지 만들어내는 사장님이 의뢰받은 업무 중 가장 황당했던 일, 일감이 줄어 고민인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때’라는 질문에 청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갔다.박지선은 "프로그램이 너무 깜찍하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우리의 현란한 토크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깜찍한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조세호 선배님이 애기들을 너무 잘 보더라. 그래서 애기재기 같다"고 말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길을 걷다가 문래동에서 보기 드문 28세 청년 사장님을 만났다. 청년 사장님은 "기계 공학을 전공했고 원래 아버지 밑에서 배우다가 2년 전에 독립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어렸을 때 조금 힘들었는데 매일 야근하시면서 땀 흘리시는 아버지의 모습이 멋있었다. 직접 해보니 적성에 맞고 열심히 한 만큼 소득도 발생하고 있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송하예와 윤현상이 출연했다.송하예는 신곡 '니소식' 라이브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송하예는 "실감 안난다. 좋은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윤현상은 "저는 원래 여자가수 분들에게만 노래를 드리는 편"이라며 웃었고, 송하예는 "피아노와 함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매회 뜨거운 화제 끝에 2049 시청률 역시 4.5%를 기록해 웰메이드 수사물의 저력을 보이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 흥행파워를 입증해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23일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에서는 오만석이 노민우의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 노민우의 엄마가 근무했던 병원으로 향했다.이와 관련된 수사자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지한은 당시 담당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를 손에 넣었고, ‘검사 갈대철’이라고 적힌 것을 확인해 그동안 장철를 교사하던 인물이 갈대철 (이도국 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동부지검으로 돌아온 오만석은 이도국에게서 노민우의 과거 범행 사실과 현재 아빠를 만나러 가 연락두절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에 다급해진 오만석은 노민우의 뒤를 쫓아 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9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연출 이병헌, 김혜영/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먼저, 확성기를 든 채 중앙에서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는 진주(천우희). 한껏 결의에 찬 듯한 그녀는 표정에서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 ‘똘끼 만렙’의 면모가 느껴진다. 그런 그녀의 옆에 나란히 선, ‘WORLD PEACE’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을 든 은정(전여빈)과 마이크를 들고 정면을 응시한 한주(한지은). 여기에 비장한 자세와 결연한 표정을 지은 두 남자, 범수(안재홍)와 재훈(공명)까지. 뜬금없이 ‘세계 평화’를 주장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등 생뚱맞지만 신선한 투쟁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누가 봐도 너무나 진지한 자세는 되레 웃음을 유발한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드러났듯이 하나같이 정상과는 약간은 거리가 있어 보이는 진주, 은정, 한주, 범수, 재훈. 스스로도 ‘투머치토크’라고 인정한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얽혀, 얼마나 수다스럽게, 멜로가 체질임을 보여줄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도둑 누명을 쓰고 전학을 결심했던 최준우(옹성우)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과정이 그려졌다.시계 도난 사건이 일어나고 모두가 강제 전학을 온 준우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상황. 준우의 사물함에서 사라졌던 손재영(최대훈) 선생의 시계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더욱 커져갔다. 다그치는 교감(박성근)에게 자신은 용서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며 당당히 말한 준우는 이후 자기를 궁지로 몰아가는 휘영(신승호)에게 어차피 나는 학교를 떠날 건데 그냥 보내주지 그랬냐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자신의 견고한 성을 무너트리려는 준우가 거슬린 휘영은 아무 취급이나 받아도 되는 너 같은 애들이 불쌍하다며 준우를 공격했지만 준우는 덤덤한 눈빛으로 그의 이야기를 들을 뿐이었다.빌려간 자전거를 돌려주러 왔던 유수빈은 최준우가 작성한 조별 숙제가 미진하다고 지적하며 "끝까지 책임을 지라"고 한다.열여덟 소년으로 완벽 변신하며 ‘열여덟의 순간’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옹성우는 신인 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가운데 준우가 오랜 시간 그리워했던 아버지와 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시원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5일 윤시원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미스테리 사건은 미스테리하다.우린 미스테리 사건을 한번더희망의 열쇠를 찾을수있는심령적 단서가 나올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대한민국 유일 심령 고스트헌터 윤시원이 미스테리 사건을 추적해보기로 했다.심령미스테리 사건 .. 빠르게 찾아 뵙겠습니다.미스테리에 대한 끝임없는 궁금증대한민국 심령수사를 할수있는유일한 헌터 윤시원 !프롤로그 영상 - 유튜브에 곧 업로드 됩니다. 커밍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이언니ㅎ 진짜 멋쟁이네~~~”, “헐 머싯어요”, “오호 이형 멋지눼~”, “갓시원..”, “시원 언니 멋있어요 ㅋㅋㅋ”, “오 시봉언니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윤시원은 지난 7월 2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