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박영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늘 26일 오후 재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모델 박영선이 사연 의뢰자로 등장, 동료 모델이었던 박선희 씨를 찾아 나섰다.이날 그는 “갱년기가 온 것 같다. 갑자기 화가 나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안도 언급하며 책을 읽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그는 또 "2004년 미국에서 결혼했고, 2005년 아들을 낳았다"며 "2014년 귀국해 싱글로 9년째 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려했던 시절에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화려함도 없어지고 나이도 들고, 미국에 갔다가 다시 오니 친구들이 없더라. 아들과도 떨어져 지내서 조금 외롭다"고 덧붙였다.이에 박선희 씨를 찾아 나선 것
트로트 가수 차수빈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차수빈은 26일 낮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에 출연해 초대가수로 무대를 꾸몄다.그는 데뷔 앨범 '두번 사랑'을 발표한 후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엔 팬클럽 창단식 및 쇼케이스를 열어 인기를 과시했다. 당시 현장엔 600여명 정도의 팬이 모였다고.그는 당시 창단식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현장을 찾은 많은 팬과 관계자들 때문에 미소를 짓지 않을 수가 없었다”면서 “더욱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뿐만 아니라 팬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롱런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가 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YTN은 단독보도를 통해 구하라가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고 알렸다.경찰 등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0시 41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 씨는 지난해 9월 폭행 시비로 물의를 빚었다. 최 씨는 지난 1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상해, 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최 씨는 또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인들에게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가 나타났다.25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 미투, 정말 치가 떨리네요"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글의 작성자는 중학교 3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작년인가 재작년에 SNS 메시지로 '지그미라도 사과하라'고 했더니 결국 답장은 오지않았다"라고 덧붙였다.이에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 관계자 측은 "15년 전 일이라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효린은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고등학교 때까지 통금 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해병대 출신인 아버지가 엄하셔서 고등학교 때까지 통금이 8시였다며, "세
봉준호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현지 시각)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편 부문 최고작품상인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영화 '기생충'이 호명됐다.이로써 봉준호 감독은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았다.영화 '기생충'은 식구들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선생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 분)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되고, 두 가족의 만남은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간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한편 지난해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봉준호 감독와 배우 송강호의 각별한 우정이 소개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윤종신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이 26일 오전 시즌 7승에 도전한다.류현진은 이날 8시 10분(이하 한국시각)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다만 피츠버그에 내린 비 예보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몸을 풀던 류현진도 덕 아웃으로 들어간 상황이지만, 곧 경기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류현진은 KBO리그 한화 이글스 시절부터 현재 메이저리그 다저스까지 99번을 달고있다. 한화에 처음 입단할 당시 구대성의 15번을 달았으나, 시즌 중 구대성이 한화로 복귀하면 99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 사실 류현진은 별 생각 없이 99번을 달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한화의 지난 1999년 우승을 재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 김연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곡 '아모르 파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연자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모르 파티'로 여러 행사장을 섭렵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맞춤의상'을 선호한다며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김연자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도 자신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의상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당시 그는 “(의상) 협찬은 없다”며 제작비만 한 벌에 400만 원 내지 500만 원 정도 한다고 밝혔다. 모델 한혜진이 이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을 정도였다. 이에 박현빈은 “누가 입는다고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나온 주현미의 행보가 기대된다.25일 방영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주현미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소화해 잠깐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주현미는 앞서 YTN 라디오에 출연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한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당시 그는 “드라마를 출연하고서 연기자분들 정말 존경하게 됐다”며 “그 한 씬을 위해서 얼마나 대사를 외우고. 저는 딱 다섯 마디였는데도 그걸 정말 일주일을 외웠다”고 운을 뗐다.이어 “중국어 대사여서 중국 회장, 왕회장으로 나왔는데 저는 재밌었다. 왜냐하면 그 드라마의 OST에 제가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주
손흥민의 특집 다큐멘터리 tvN ‘손세이셔널’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25일 방영된 tvN ‘손세이셔널’에서 손흥민은 런던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쉬는 날 여유롭게 거리를 거닐다가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축구스타의 삶을 여과없이 공개했다.‘손세이셔널’에는 손흥민의 지인들이자 유명인사들이 대거 나와 더욱 화제다.절친 배우부터 축구 우상이었던 박지성, 이영표, 티에리 앙리 등이 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하지만 그 중에서도 손흥민의 아버지가 직접 ‘손세이셔널’에 나온다.앞서 손흥민은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아버지가 무섭고 엄격했다. 한국
가수 하키(Hockee)의 딸기샴푸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25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하키(Hockee)의 딸기 샴푸가 문제로 출제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004년 등장한 하키(Hockee)의 본명은 임학희로 인디씬에 혜성처럼 나타난 인물이다.앞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하키(Hockee)의 딸기 샴푸 이외에 ‘꿈꾸는 소년’, ‘주워가 줄래’ 등이 문제로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당시 읊조리듯 노래하는 그의 목소리에 모두가 당황해 웃음이 이어졌다.한편, ‘놀라운 토요일’의 단골손님 격인 하키(Hockee)는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가 음반 작업을 제의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독특한 음색과 가사가 돋보이는 하키
클론의 대표곡 ‘돌아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25일 tvN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클론의 ‘돌아와’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1996년 데뷔한 클론은 1집 ‘쿵따리 샤바라’, ‘난’을 시작으로 ‘도시 탈출’, ‘돌아와’, ‘초련’ 등 연달아 대박을 터트리며 인기 가수로 자리잡았다.이후 박미경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클론의 ‘돌아와’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당시 그는 “제가 97년에 음악 공부를 하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갔었다”며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보컬을 지도했던 세트 릭스 선생님한테 발성을 배우고 있었는데 창환 오빠가 신곡을 만들어 놨으니 빨리 귀국하라고 했다”고
배우 이형철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배우 이형철은 지난 24일 공개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1995년 KBS 슈퍼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형철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을 맞이했다.앞서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프로필 나이를 삭제한 이유를 털어놓은 바 있다.이형철은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포털사이트에 전화해 나이를 지워달라고 했다”며 전 여자친구와 14살 나이 차이가 났다고 고백했다.이를 들은 심현섭은 “여자가 어리면 우리가 힘들어”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형철은 “저는 아직 괜찮아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형철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외로움
배우 오창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오창석은 지난 24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데뷔한 오창석은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다가 연기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그가 한때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렸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한차례 눈길을 끌었다.오창석은 지난 2014년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옆옆 학교에 현빈씨가 다녔고 한 학년 선배중에 이민정 누나도 있었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냥 동네에서만 그랬던 거지 그렇게 큰 거는 아니라서 부끄럽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오창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