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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넘지 못한 시청률 20%’ 뻔하지 않은 전개가 인기 요인?

입력 2019-05-16 23:44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이 화제다.

지난 15일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의 수도권 시청률은 17.2%로 조사됐다.

이어 전국 기준 시청률은 15.8%로 ‘닥터 프리즈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간 저조했던 공중파의 체면을 살렸다.

앞서 남궁민은 15%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KBS2 ‘연예가중계’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남궁민은 “이 전에도 장르물이 굉장히 많았지만 조금은 덜 뻔한 뻔하지 않은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조금은 더 세련된 장르물이기 때문에 인기를 많이 가질 수 있고 궁금해 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개 속도가 빨라서 나도 대본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그런것에 인기 요인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에 대해 “개인적인 희망은 20%”라며 “힘들긴 할 것 같지만 더 힘을 짜내 20%에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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