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심경을 밝혔다.박유환은 24일 오후 트위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박유환은 BJ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유환은 형 박유천의 상황과 관련한 심경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박유환은 “나는 울지 않는다. 우리 엄마도 괜찮고 나도 괜찮다. 우리 가족은 다 괜찮다”며 심경을 전했다.앞서 일부 팬들은 박유환의 방송이 시작되자 “울지 말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가족들이 걱정된다”, “강해져야 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유환을 응원했다. 이에 박유환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도 강해지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앞서 개인방송 전날(23일) 박유환은
임이자 의원이 연일 이슈다.임이자 의원 성추행 논란에 대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장을 밝혔다.25일 오전 YTN라디오(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박 의원은 "강제추행죄가 적용될 수 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성추행 성희롱 이것은 성을 매개로 한, 또는 성적 수치심을 야기시키는, 이렇게 돼야 하는데 어제 그 상황은 수십 명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실에 들어왔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정확한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딱 두 마디, 임이자 의원께서 '손대면 성추행이에요' 이런 표현을 했지 않냐"며 "그 뒤에 그러면 '이렇게 하면 성추행이냐'는 문희상 의장님의 제스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닥터 프리즈너'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닥터 프리즈너’는 총 32부작으로, 오는 5월 9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1, 22회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가 한소금(권나라)과 한빛(려운)을 만나게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소금은 나이제가 통화하는 것을 듣고는 자신이 한빛에게 가겠다고 했다. 다행히 한소금은 이재준이 한빛을 찾아내는 것을 막았다.이날 나이제(남궁민)가 이재준(최원영)을 붙잡을 증거를 확보했다.나이제는 이재준을 먼저 공격하기로 하고 오정희(김정난), 한소금(나라)과 작전을 짰다. 나이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킨 홍남표(백승익)를 잡아 그를 사주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됐다.24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조두순의 얼굴, 그리고 제대로 구동되지 않고 있는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의 실태가 그려졌다.김정근 아나운서는 “마지막에 나온 얼굴이 조두순이다”라며 “(사회가) 경각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라고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신동엽은 “아이들 곁에 성범죄자가 못 가도록 취업제도가 생긴 거지 않냐”라면서 빈틈투성이인 대한민국의 아동 보호 실태의 문제점을 짚었다.조두순 얼굴은 본 시청자들은 "한 아이의 인생을 망쳐놓고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야 하고 출소 때문에 떨고 있을 텐데 검거해서 찍는 제대로 된 사진을 보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임이자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오늘 여러모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이자 의원은 "저는 지금까지 의회 독주, 집권 여당과 현 정권의 독재를 막고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투쟁해왔습니다. 항상 최선봉이 저의 자리였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워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여 참담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임이자 의원은 "집권 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결단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힘이 꼭 필요합니다. 집권 여당과 청와대의 폭주 그리고 의회의 폭주를
뼈탑 감자탕 맛집이 화제다.24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김PD의 시선 카메라,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뼈탑 감자탕 맛집이 소개됐다.압도적인 푸짐함을 자랑하는 뼈탑 감자탕의 높이는 30cm이상이었다. 손님들은 어마어마한 뼈 크기와 많은 살코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주인장은 보통의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가 아닌 목뼈를 사용한다고. 그는 "목뼈는 살코기가 연하고 부드러워서 더 맛있다"고 말했다.이어 "우거지를 목뼈하고 같이 삶는다. 육즙이 우거지에 배어 더 맛있고 목뼈에는 우거지의 향이 어우러진다"며 "육수에는 돼지 무릎뼈를 사용한다. 무릎뼈 국물이 제일 진하고 감칠맛이 난다"고 말했다.
박유천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연예계를 은퇴할 예정이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보도자료는 내고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 국과수 검사 결과가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소속 아티스트인 박유천의 진술을 믿고 조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와 같은 결과를 접한 지금 참담한 심경"이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더 이상은 박유천과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앞선 23일 박유
소주 값이 인상한다.소주 값 인상은 2015년 11월 이후 3년5개월 만이다.하이트진로는 5월 1일(0시)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참이슬은 최근 3년간 출고가를 올리지 않은 대신 도수를 낮춰 이익을 보전해 왔다. 소주는 도수가 내려가면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참이슬·처음처럼 소주 도수는 2도 가량 내렸다. 이를 통해 주정값 약 1000억원을 절감했다.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다.이런 상황에서 소주 출고가까지 올리면 소비자들의 비판이 거셀수 있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식당들이 소주 가격을 자체적으로 1000원씩 올리면서 출고
오현경이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했다.오현경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새로운 친구로 출연, 멤버들과 함께 곡성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현경의 도자기 피부가 돋보이는 동안 미모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오현경은 신효범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다른 '불청' 멤버들과도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었다.오현경은 “계속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말 한 마디와 행동 하나하나가 별 거 아닌데도 내게 크게 와 닿는 순간이. 막 친하게 지내진 않아도 멀리서만 봐도 좋다”라며 신효범의 의미를 전했다.오현경은 수없이 많이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낯을 가렸지만
배우 함소원 나이가 화제다.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두 사람이 열애와 결혼 이후에도 많은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함소원은 지난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함소원은 출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마지막 녹화. 목요일마다 다들 그리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동안 미모와 매끈한 피부를 과시하는 함소원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함소원은 진화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남편
이파니가 아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며 관심이 모아졌다.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서는 모델 이파니와 전 뮤지컬배우 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이파니의 아들 형빈은 자꾸만 이어지지 않는 관심에 "답답한데 피아노나 쳐야겠다"고 혼잣말한 뒤 피아노 앞에 앉았다.이파니 아들은 능숙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거실에서 일 문제로 통화하던 이파니는 "형빈아 조금만 소리 줄여줘"라고 부탁했다.형빈은 소리를 줄였지만 이파니는 "미안한데 너무 시끄러운데 다른 거 하면 안되겠냐"고 말했다.이에 자문단은 "진짜 착하다. 나 같으면 엎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성락원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성락원은 오늘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임시 개방된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면 개방은 내년 가을 이후가 될 전망이다.성락원은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통정원으로 시민들에게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200년 만이다. 35년 동안 고종의 아들 의친왕 이강(1877~1955)이 별궁이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본거지로도 쓰였다. 이전에는 철종(조선 25대 왕)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다.‘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성락원은 암반과 계곡 등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리고 인간의 손길을 최소화해 조선시대 정원의 정수를 보여준다. 내원에는 인공을 가미한 자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를 고소한다.박훈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이 됐으며 이날 오후 4시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윤지오를 고소한다고 23일 밝혔다.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책 '13번째 증언'을 출판하면서 인연을 맺어온 인물이다. 故 장자연과 윤지오는 친한 사이가 아니며, 윤지오가 장자연 문건을 봤다는 것도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세계일보에 따르면 김수민 작가 측은 "윤지오가 유일하게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를 어떻게 봤는지, 김수민 작가의 글이 조작인지 아닌지 정면으로 다투어 보고자 한다"고 고소 취지를 설명했다.윤지오는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배우로 장자연 사건에 대해 증언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