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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매력 방출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10 23:50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기은세가 독특한 이름 비화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매력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기은세의 본명은 변유미다.

이날 강호동은 “왜 예명을 기은세라고 지었냐”라며 이름 비화를 궁금해 했다. 기은세는 “아, 저희 엄마가 지어주셨다. 제가 하는 일에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기은세는 “작명소 가서 직접 지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를 듣던 류승수 역시 다른 이름을 가지려 했다며, 예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기은세는 이날 자신만의 SNS 사진 촬영 비법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기은세는 '감성 사진' 잘 찍는 방법, 얼굴을 작아 보이게 찍는 방법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는 강호동을 직접 촬영하며 시범을 보여 줬고, 사진을 본 강호동은 "얼굴이 작게 나왔다. 실제보다 낫다"고 연신 감탄 했다는 후문이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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