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강원도 찍박골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리틀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이승기는 아침 식사 전 쿠키를 먹는 그레이스를 보고 "밥 많이 먹고 먹는 거냐"고 물었다.짐을 싸던 브룩 또한 정소민에게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리틀 포레스트 이모가 될게요"라고 말했다. 브룩의 순수한 한 마디에 정소민 또한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브룩이 저렇게 말해줄 만큼 이 시간이 좋았다면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말했다.정소민이 박나래는 끝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이승기는 억울해 하며 "혼냈다고 그러면 어떡하냐"며 그냥 물어본거라고 해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붐이 강원도 특집 2탄 대한민국의 척추 ‘태백산맥’편을 끝으로 장장 5개월 동안 펼쳐진 시즌1 대장정을 마무리한다.뽕 따러 가세’로 만나서 하나로 어우러졌지”라고 각별한 소감을 전하자, 송가인 역시 “하나로 어우러졌는데 오늘이 마지막이여”라며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 글썽였던 터. 그렇게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두 사람은 결국 부둥켜안고 서로의 눈물을 옷고름으로 닦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곧 마음을 가다듬은 붐이 “이별이 아닌 잠깐 헤어지는 것”이라고 송가인을 다독였고 이에 송가인이 “정말 잠깐만 헤어져요”라는 화답과 함께 주현미의 ‘잠깐만’을 이별송으로 열창했다. 특유의 유쾌한 헤어짐을 나눈 뽕남매는 이내 밝은 모습을 되찾은 채 ‘뽕남매’를 절실히 원하는 사연자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험한 태백산맥 곳곳을 누비는 열정을 발휘하며 현장을 달궜다.제작진은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과 붐, 제작진이 ‘미스트롯’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감사 프로젝트로 출발했다”며 “고된 일정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달린 붐과 송가인의 노력 그 마음을 알아봐 준 시청자들이 있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을 수 있었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지은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김지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인은지옥이다 마지막_스틸컷”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누나 고생하셨어용~^^”, “마자막?”, “드라마 정주행 했습니다 응원할게요”, “this scene 오모”,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ㅠ”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은 서인우로 변신한 박성훈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박성훈은 극중 순도 100%의 싸이코패스이자, 육동식이 다니는 증권사 이사 ‘서인우’ 역을 맡았다. 서인우는 육동식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다이어리의 주인으로, 포식자로서의 갈증을 달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마. 이에 박성훈은 냉혹하고 치밀한 포식자의 면모로 극의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 예정이다.박성훈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눈을 번뜩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머리칼을 쭈뼛서게 한다.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박성훈의 냉기 서린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스틸을 뚫고 나올 듯한 싸늘하고 다크한 눈빛이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박성훈이 서인우로 분해 보여줄 냉혹한 싸이코패스 연기에 관심이 쏠리는 한편, 자신이 싸이코패스라 착각하는 호구 윤시윤과 어떻게 얽혀갈 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박성훈은 “어느 곳보다도 즐거운 현장에서 촬영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현장 분위기가 좋은 만큼, 그에 상응하는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오는 11월 젠틀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서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케이는 데뷔 5년 만에 솔로 앨범 ‘Over and Over(오버 앤드 오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I Go’를 선보였다.신곡 'I Go(아이 고)'는 발매되자마자 많은 음악 팬들에게 호평이 쏟아지며 가을 가요계를 사로잡을 새로운 솔로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이외에도 태국, 홍콩, 대만, 멕시코 등 총 6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상위권에 등극하며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케이의 인기를 입증하였다.‘I Go’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성장 동화다. 힘들고 지치는 날들 안에서 항상 곁에 있어 주는 빛 같은 존재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더 높게 날 수 있다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아 러블리즈와 다른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새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를 앞두고 신곡 콘셉트를 표현한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길거리를 배경으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크래치 메이크업으로 날 것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자아냈다.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강렬한 비트 위 매력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으로 노래를 완성했다. 8일 공개한 퍼포먼스 티저 영상에서는 가사 "꽉 꽉 끈질기게 더 꽉 묶어 Double knot"에 맞춰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그룹 내 프로듀싱 팀인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 실력을 자랑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먼저 마동찬(지창욱)의 방송국 국장 손현기(임원희)와 사장 김홍석(정해균). 이들은 1999년 동찬의 실종 당시,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함구하고 사건을 덮었던 전적이 있어, 20년 만에 동찬이 나타나자 시종일관 안절부절못했다. 현기는 20년의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덕에 액면가는 동찬의 아버지뻘이지만 그를 “선배”라고 부르며 어쩔 줄 몰라했다. 동찬 또한 “너 자세히 보니까 되게 늙었다 막살았니?”라며 팩트 폭격을 가해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한 명 한 명 개성 넘치는 2019년 동찬의 가족들 또한 흥미롭다. 먼저 동찬이 20년 만에 정신을 차리곤 “아, 아버지?”라며 착각할 정도로 아버지 마필구(김원해)를 빼다 박은 남동생 마동식(김원해). 마필구와 마동식을 모두 보여준 배우 김원해의 1인 2역 연기는 방심하던 시청자들을 ‘빵’ 터트렸다. 20년 동안 다소 부담스러워진(?) 여동생 마동주(전수경)와 훌쩍 늙어버린 어머니 김원조(윤석화)도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지난 3회, 첫 등장부터 나이답지 않은 언어 구사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한 동찬의 어린 조카 마서윤(오아린)의 활약 또한 기대를 높인다.다른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선미가 독보적 매력을 과시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ck chec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체크무늬 미니스커트에 붉은색 카디건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유의 치명적인 눈빛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선미는 지난 8월 신곡 ‘날라리(LALALAY)’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6회’에서는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에게 자신의 병을 밝히기 위해서 전화를 하고 만나자고 했다.방송에서 금희는 코피를 흘리고 어지럼증이 생격서 병원을 찾았고 검사를 받게 됐다. 금희는 병원 검사 결과를 듣게 됐는데 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되고 충격을 받고 홀로 오열을 했다. 상원(윤선우)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하자”는 말을 듣고 착잡한 기분이 들었다.왕금희는 "당신이 상관할 일 아니"라며 "모르는 척해라"라고 말했다. 한준호는 "당신 미쳤냐. 무슨 병인지 몰라서 그러는 거냐"고 다급해 했다. 왕금희는 그런 한준호의 손을 뿌리치고 나갔다.상미(이채영)는 엄마 경애(문희경)가 용진(강석우)에게 “빨리 상미네 이혼 시키고 상원과 금희를 들이자”는 말을 들었고 용진과 경애에게 준호(김사권)와 이혼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다. 상미는 “나 이혼할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 상원이랑 금희, 여름이 이 집에 들일 생각 꿈도 꾸지마”라고 밝혔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혼자 정신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함소원은 악플로 괴로워 하며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기로 했다.이에 전문의는 함소원에게 "돈이라는 게 뭐라고 생각하냐"고 대뜸 물었고 함소원은 "돈은 너무 좋은 것 같다. 돈으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뭔가를 먹을 수도 있다. 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돈은 만능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러니까 거기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돈을 쥐고 있어야 위험한 상황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돈을 더 벌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며 "또 돈을 함부로 쓰면 벌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함소원은 정신과 의사를 만나 "요즘 사람들이 저한테 '돈에 집착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저는 집착한다고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진짜 집착을 하고 있나. 제가 보통 사람들과 다르냐"고 토로했다.하지만 함소원은 진화와 극과극의 반응을 받았는데. 함소원은 집과 돈, 부부관계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네티즌들의 악플에 점점 웃음을 잃어 갔다. 자신을 향한 날선 댓글들에 상처 받은 함소원은 진화에게 "당신이 보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임고부부(고명환·임지은)는 백일섭의 제주 여행기를 스튜디오에서 모니터하던 중 2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백일섭이 사미자-김관수 부부의 제주도 여행에 합류해 사미자의 큰 딸을 함께 만나러 가는데, ‘딩크족’으로 사는 사미자의 큰 딸 이야기가 나오자 임고 부부가 공감의 리액션을 보인 것.고명환은 “우리는 마흔 세 살에 동갑으로 결혼했다”며 “아이에 대해서는 ‘갖지 말자’는 아니고, (2세를) 주시면 감사한데 안 주셔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한다.‘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임고 부부가 2세 없이도 행복하게 잘 사는 요즘 부부들의 이야기를 대변해줬다. 스튜디오 MC인 이수근과 김정난도 격한 수긍과 함께 이 시대의 다양한 ‘모던 패밀리’의 모습을 응원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승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7일 송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더 열심히 할 예정! 일단 목표 75kg 지방 빼면서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등이 화났어!!!”, “와~~~대단에요~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현영이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방송인 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했다.사진에는 펜션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는 현영이 있다. 사진 속 현영의 화사한 미소가 돋보인다.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