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멜로디책방` 선우정아는 어릴 적 화장실을 갈??

입력 2019-10-12 11:32

JTBC멜로디책방캡처
JTBC멜로디책방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JTBC '멜로디책방'에서는 송유빈 박경 이특 수란 김현우 선우정아가 모였다.


최근 진행된 '멜로디책방' 첫 번째 모임 현장에서는 북클럽 멤버들이 '나의 인생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정아는 "어릴 적 화장실을 갈 때마다 백과사전을 들고 가 부모님께 혼이 났다"라며 책 애호가임을 인증했다.


"10번도 넘게 읽은 책이다"라며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인생 책으로 꼽았다.


송유빈은 '중요한 건 보이지 않아'라며 구절에서 감동을 받았던 '어린 왕자'를, 수란은 지친 일상 중에 순수한 감정을 갖게 해줬던 동화책 '잘 자, 코코'를 '보물 같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책 내용은 어른이 되어서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짐을 정리하다가 과거가 생각나면서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써 내려간 책이다.


아버지에게 얼마 안남은 시간을 위해, 쿠루의 나라에 가서 시간을 가져오기로 한다.


시간을 좀 달라고 부탁을 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