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선데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3일에도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씁쓸하지만 머리가 인형같잖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탈색하고염색하신거예요??”, “쉐리네~~오~~~쉐리~~~가지마~~~”, “와 ㅠㅠㅠ 금발 너무 예뻐요 ㅠㅠ”, “어머 어머 너무 예뻐요”, “깜짝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두번 할까요’의 주인공 배우 권상우가 출연했다.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내 손태영에 관한 질문에는 “일 때문에 외국에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오고 있다”라며 “혼자 있었는데 ‘혼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권상우는 "'연기가 아니라 나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아무래도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신들은 실제 결혼 생활이 도움이 된 부분도 많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이제껏 한 역할 중에서 "가장 어떤 모습과 많이 닮았냐고 물으면 저는 항상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지훈이가 저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대답한다"고도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재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지창욱이 유재석과 함께 곰소염전에서 일을 하게 됐다.세 명의 일꾼들은 소금 거둬내기부터, 이물질 골라내기, 소금 산 만들기, 소금 옮겨담기, 소금카트 운반하기, 보관창고에 소금 쌓기, 포대에 포장하기까지 역대 '일로 만난 사이' 중 가장 강도 높은 노동에 투입돼 이목을 사로잡았다.지창욱은 이어 "저는 쌍꺼풀도 엄청 이렇게 진하고, 되게 진하게 생겨서"라며 "저는 오히려 조금 더 제 취향은 쌍커풀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재석이 "(임)원희 형이나 나처럼 쌍꺼풀 없는 건 싫잖아"라고 되묻자 지창욱은 답변을 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도 열심히 일하는 지창욱을 칭찬했고, 염전 사장은 “이 정도면 정식 계약해서 염부로도 쓰고 싶다. 어디서 해본 것 아니냐”라며 놀랐다. 세 사람은 먼저 염전의 소금을 한 쪽으로 밀어 모으는 작업을 했다. 이후에는 소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고, 물기를 빼기 위해 소금산을 만들었다.이를 듣고 유재석은 "이 형 진짜 방송하더니 프로 방송인이 다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올해 나이 만 32세인 지창욱은 연극 무대에 올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예슬이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6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관리편 업로드구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은 파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였다.신혼 여행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필 스페셜’로 10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의 악동뮤지션, ’워커홀릭’의 볼빨간 사춘기를 꺾고 음악 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다현은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우리 원스가 있기에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연도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미나도 너무너무 고맙다”고 활동을 중단한 미나를 언급했다.‘인기가요’에는 시원, 백지영, 세러데이(SATURDAY), 세븐틴(SEVENTEEN), 3YE(써드아이), 악뮤(AKMU), ANS, 원어스(ONEUS), 장우혁, 정세운, 첸(CHEN), K타이거즈 제로, 트와이스(TWICE), 퍼플백 등이 출연했다.가요계 선후배들의 컴백 전쟁이 시작됐다. H.O.T.에서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장우혁은 신곡 ‘위캔드’로 죽지않은 저력을 뽐냈다.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인데 블루 헤어 컬러로 변신에 성공한 장우혁이 명불허전 댄스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그간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선한 공간 지하철을 배경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지하 세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24시를 다룰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공개된 스틸 속 문근영은 지경대 사무실 첫 방문부터 열정 만렙 신입 포스를 폭발시키고 있다. 지경대에게 직접 범인을 잡아 넘기고 경찰 정복까지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에서 ‘혈중 열정 농도 100%’ 신입의 매력이 돋보인다. 반면 문근영을 목격한 김선호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선호는 문근영의 등장에 당황한 듯 놀란 토끼눈으로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것도 잠시 문근영의 레이더망을 피해 책상 아래로 몸을 피신했다.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김선호는 특유의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현장에 유쾌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비(정지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7일 비(정지훈)는 “춥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비(정지훈)의 팬들은 “우와 역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비(정지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승환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승환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뭘 좋아할지 몰라서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승환의 팬들은 “다 최고죠”, “아 왜 귀엽냐고요”, “시블 김승환 시크해...”, “난 다좋아”, “예쁜 승화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승환과 소통했다.한편 김승환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에 방영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 이동욱은 임시완(윤종우 역)을 자신처럼 만들려고 하는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했다.서문조가 살해한 것으로 보였던 엄복순(이정은)과 변득종(박종환)은 사실 윤종우가 죽인 것이다. 서문조는 윤종우를 향해 "밖에 있는 사람을 모두 죽이면 너는 살려주겠다"는 협박성 제안을 건넸고 윤종우는 이를 받아들였다. 엄복순과 변득종을 죽인 윤종우는 이후 서문조마저 칼로 찌른다.고시원은 쥐 죽은 듯 고요했다. 윤종우는 자신의 방문을 열었고, 노트북에 ‘기다리고 있었어요’라는 글이 써 있었다. 그 사이 후임 창현은 책상 위에 있던 음료를 마시고 정신을 잃었다. 혼자가 돼 당황한 윤종우 앞에 변득종(박종환 분)과 홍남복, 서문조가 나타났다.긴 혈투 끝에 서문조는 윤종우의 손에 들려있는 메스에 목덜미를 베이고 말았다. 숨이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자기도 즐거웠잖아요. 여기 있는 사람 다 죽일 때”, “이제 자기와 나는 계속 함께 하는 거예요. 역시 자기는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에요”라고 말하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후 방송된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 ‘오지GO(오지고)’에선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 웨미론과 기손이 김승수의 집을 방문하고, 찜질방과 국궁에 도전 하는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김승수의 집에 처음 방문한 웨미론과 기손은 아찔한 높이에서 보이는 경치에 한 번 놀라고, 구경해도 끝이 없는 방의 개수에 두 번 놀랐다. 기손은 “승수 형 집에 방이 왜 많은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모든 가족이 단일 구조로 된 전통 가옥 호나이에서 숙식을 함께 해결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집을 들러보던 중, 김승수는 전통복장을 입고 한국 탐방을 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옷을 아낌없이 나눔을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옷장 안에 가득 찬 옷을 본 웨미론과 기손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씩 입어 보는 등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그림이 연출됐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지난 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현영은 노트북을 보며 일에 열중하고 있다.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그의 미모를 더한다.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선녀 보살 서장훈이 살신성인 웃픈 상담으로 빅 웃음을 선사한다.두 보살에게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20살 꽃청춘 3인방이 찾아온다.“성훈이 그러더라.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넜으니 마음대로 해보라고. 못 이룬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라며 바람을 전했다.서장훈은 “저한테 수지를 닮았다며 과하게 칭찬하는 친구들의 칭찬이 놀림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고민녀의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고민녀의 친구들에게는 “넌 김태희, 전지현”이라고 말하며 본격 상황극에 돌입해 현장을 대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0월 12일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의 결혼을 앞둔 ‘새신랑’ 강남이 옥탑방을 찾아온다.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이상화와의 결혼에 대해 “주변의 어른들이 결혼하면 무조건 죽고 살라고 하신다. 그래서 결혼 준비도 이상화의 뜻에 맞춰서 하고 있다”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의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강남은 데뷔 전 일본에서 만난 민경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결혼식 축가를 당당하게 부탁했고 이를 기억하지 못했던 민경훈은 당황하며 진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