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만식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장태준과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깊은 내공의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3명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연기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들의 활약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고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복래가 맡은 양종열은 장태준 의원실에 새로운 보좌관으로 입성했다.
여러 의원실을 거쳐 국민당 이종진 의원 비서관이자 선거관리실장으로 일했다.
양종열은 속내를 알 수 없어 의뭉스럽다는 주변의 평가에도 넉살 좋은 성격과 깔끔한 업무처리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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