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토리피닉스)가 큰 관심 속에 1,2회 방송을 마친 가운데 스타PD 마동찬으로 변신한 지창욱은 돌아온 연기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선을 끌었다.황박사는 폭발사고로 사망처리가 되었고 조교인 조기범 또한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렇게 20년이 흐른 후, 학회에 참여 중이었던 조기범(이무생 분)에게 갑자기 냉동 연구소의 경보가 울렸고 노인이 된 황박사가 등장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냉동 연구소의 경보가 울렸고 노인이 된 황박사가 등장했다. 동시에 경보로 인해 초조한 상태의 기범이 연구소를 향해 가고 있었다.자신이 하루 만에 깨어났다고 생각하는 동찬과 20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현기의 재회 장면은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나는 웃픈 상황을 남기며 앞으로 둘의 브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극 말미 공개된 예고에는 20년 만에 깨어난 지창욱이 연인 나하영(윤세아 분), 후배 손현기(임원희 분), 선배 김홍석(정해균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창욱이 본격적으로 그려 낼 2019년 적응기와 해동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식당에 찾아와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른 한 남자가 있다. 주인이 수차례 찔리는 모습을 CCTV로 확인한 딸은 서둘러 관할 지구대에 신고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식당 입구에서 멈췄다. 남자가 식당 주인에게 칼을 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경찰은 멀찌감치 서 있었다. 설상가상, 식당 밖으로 나왔던 남자가 또다시 칼을 든 채 다가서는 데도, 경찰은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경찰 대응의 문제를 지적했다. 더욱이 한 달 전부터 사건은 예고되었다. 한 달 전, 남자는 해당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행패를 부린 적이 있었던 것이다.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남자는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을 해왔다.신시아리는 지난 5년간 일본에서 한국인임을 내세워 한국을 비난해 무려 8억원을 벌어들인 인물이다. 2년 전까지 치과를 운영하던 그는 적어도 1년에 3~4권씩 혐한 서적을 내고 있었다.전문가는 "살해 행위를 하거나 흉기를 소지하고 다시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걸 방치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전문가는 "피를 흘리는 피해자가 있음에도 가장 기본적인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경찰의 잘못이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뮤콘 2019’는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과들의 교류를 통해 K팝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향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아이반은 1일 코엑스 광장 무대에 오른다.아이반은 따뜻하고 달달한 목소리를 앞세운 특유의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일 장천은 “추석연휴 홍콩에서! 시위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태풍 조심하세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장천의 팬들은 “오오ㅡ팔근육 무엇?ㅋㅋㅋ”, “팔근육”, “뭐야 형 대회나가도 되겠는데?”, “팔근육 자랑중?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장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진이는 ‘트레드스톤’ 출연을 확정, 올 여름부터 시작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최근 마치고 돌아왔다. 작품에서 이진이는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을 만들어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로, 한효주와 이종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진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이번 역할을 따냈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3주년 특집과 함께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2019 우정의 무대 리턴즈’방송으로 꾸며진다. 특히, 3주년 특집인 만큼 MC들과 게스트들의 특별무대, 다양한 코너들까지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비디오스타가 국군의날을 맞아 이기자부대를 찾았다. 우정의 무대에 앞서 지원이와 한초임의 공연을 시작했다.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전효성 네 MC를 향한 장병들의 적극적인 구애가 이어진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비투비(BTOB) 리더 서은광이 무대에 오른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달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윤지,오지호가 출연했다.본격적으로 이윤지 냉장고부터 확인했다. 집에서 밥을 안 먹은지 오래 됐다는 이윤지는 "면은 좋아하는데 밀가루 안 먹으려 노력해, 라면 먹은 것도 기억이 안난다"면서 "이제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들어, 금기라기 보다 스스로 정해, 정 먹고싶으면 한 숟갈 정도"라며 참는 단계를 넘어 식욕이 무뎌졌다고 했다. 이윤지는 "탄수화물은 좋아하는 고구마와 옥수수는 많이 먹는다"며 자신이 계획한 식단을 성실히 지킨다고 했다.당시의 이윤지에게는 31살에 결혼하고 32살에 아기를 낳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결국 그는 적극적으로 행동하기로 마음먹었다.사진 속 이윤지의 세 가족은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귀를 착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이윤지는 "방송에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셰프대진으로 샘킴과 레이먼킴, 유현수와 정호영 셰프가 대결하게 됐다.먼저 샘킴와 레이먼킴이 대결을 시작한 가운데, 이윤지 딸이 직접 출연했다.다행히도 이틀 동안 이윤지의 화법에 대해 많이 공부한 남자친구는 “나도 올 가을에 결혼할 것 같다”라고 답했고 지금의 남편이 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밤 10시50분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 59회에 다이아 기희현이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기희현은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분노에 휩싸인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자신도 모르게 몰입해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는 전언이다.각종 예능과 광고, 다이아 활동까지 넘나들며 음악뿐만 아니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기희현의 로맨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극에서 주상욱은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 역을, 김보라는 10년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보조 한수연 역을 맡았다.주상욱은 극 중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차정혁 역을 맡았다. 완벽한 결과만을 추구하는 능력있는 인물을 통해 워커홀릭의 매력을 발산했다.두 사람은 메이크업이라는 테마를 통해 뷰티와 연예계 속 치열한 프로의 세계를 그려내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주상욱은 주로 사장님 역할을 맡았고, 김보라는 인기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연기한바 있다. 한다감은 낚시예능 '도시어부'에서 다정다감한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한다감은 성공을 향한 욕망이 강한 톱클래스 여배우 백지윤 역으로 분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차정혁을 향한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연출 박기현)에 출연을 확정, 잘 삐치는 간장종지 마인드를 지닌 남편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류담은 극중 애견카페 사장님을 부인으로 둔 남편 ‘장상문’역을 맡아 일자리를 잃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업주부가 된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삐치고 토라지는 성격으로 가족들의 말실수 경계대상 1순위가 된 웃음 포인트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이처럼 연기변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류담은 지난 2018년 초 방송된 MBC '돈꽃' 이후 거의 2년만에 당시 안방극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류담은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다. 그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했는데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서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설레기도 하고 반가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꽃길만 걸어요'는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에 방송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는 1일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첫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제작 스튜디오앤뉴/이하 ‘보좌관2’)는 장태준(이정재)이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선 국회의원으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보좌관2’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따라서 ‘보좌관2’는 이렇게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월요일과 화요일로 요일을 옮겨 방송된다. ‘보좌관2’ 제작진은 “오는 11월11일 월요일 밤 9시30분 ‘보좌관2’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권력의 정점에서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가 이번 시즌2의 핵심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소속사 뉴런뮤직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폴킴의 정규 2집 첫 번째 파트로, 제목은 ‘마음, 하나’다. 폴킴은 정규 2집을 ‘마음, 하나’ ‘마음, 둘’ 두 개의 음반으로 쪼개 발매할 계획이다.뉴런뮤직은 ”폴킴이 직접 작사·작곡한 트랙들로 채워졌고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화)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AKMU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와 음원차트를 올킬한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룬 새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현실 남매 케미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이수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노래를 불렀던 헨리를 언급했다. 이수현은 "너무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수현은 "아이컨택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었구나"라며 "찬혁 오빠와 노래를 부를 땐 주로 관자놀이나 미간을 본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찬혁은 "저한테 오는 집착 같은 걸 분산시켜서 좋았다"라고 말해 티격대는 남매의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