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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입력 2019-10-07 01:08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인기가요’ 측은 4일 몬스타엑스 ‘민혁’, NCT ‘재현’, 에이프릴 ‘나은’이 20일부터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익승 PD는 “민혁, 재현, 나은 세 명은 아이돌 멤버로서도 훌륭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눈여겨 봐왔다. 이번에 인기가요를 맡으면서 새 MC는 무조건 세 사람의 조합을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바쁜 일정 속에서 다행이 스케줄이 맞게 되어 바라던 1순위 MC를 섭외할 수 있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첸의 막강 솔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오랜 기간 MC로 애써준 세븐틴 민규와 신은수 양 덕분에 인기가요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전 MC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발탁된 세 명의 MC들은 비주얼과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음악 프로와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민혁은 SBS ‘인기가요’와 SBS MTV ‘더 쇼’의 스페셜 MC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주목받았고 재현은 공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쇼 챔피언’의 MC를 맡아 훌륭한 진행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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