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4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건이 차세대 전투기 입찰 사업 로비 건과 맥이 닿아 있음을 감지한 후 이와 관련된 인물들의 정체와 이들의 검은 베일을 벗겨가는 모습이 그려졌다.각종 특수 장비와 약물, 저격총 등 실패 없는 작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릴리는 고용인 제시카(문정희)의 부하에게 "여긴 퍼펙트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목표물 차달건이 제시카의 경쟁자 에드워드 박(이경영)을 만나는 광경을 보며 "고객이 될 뻔했는데 내가 깠어 아주 엄청난 개새끼거든"이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반감을 내비쳤다.극 중 차달건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가해진 릴리(박아인) 일당의 공격을 가까스로 피한 뒤 고해리와 함께 공화숙(황보라)을 만났다. 공화숙은 사고기 부기장 김우기(장혁진)와 사망한 김호식(윤나무)의 신상정보도, 테러범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현재로선 확인이 힘들다는 비보로 두 사람을 좌절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일로 만난 사이’에선 동갑내기 일꾼 한혜진-장성규가 출연해 전라남도 구례군에 자리잡은 해발 800m 버섯 농장을 찾는 모습으로 꾸며졌다.유재석은 프리 선언 6개월 차인 장성규에게 “이렇게 자리 잡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이거 다 거품이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자기가 잘 안다. 거품은 자기가 먼저 느껴진다”고 답했다.장성규는 이어 "5년 안에 다 정리해드리고 싶다"라며 "그게 된다면 진짜 꿈 같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내 아내는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안 본다. 창피하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뭔지 알겠다.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공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나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0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임장소가 중국요리집이라 선택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부제 바르시나요?”, “엇 뭔가 샤넬릭한 느낌이네요~!”, “사랑해요”, “어머 넘 이쁘세요~~”, “맛깔나는 연기~ 팬됐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넉살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8일 넉살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두곡다 프로듀서는 버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ktx 이걸했던건가....ㅋㅋㅋ”, “사랑해요..............”, “멋있당ㅠ”, “짱멋져”, “What can i say..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희는 "그동안 너무 움츠려있었다. 활동 반경이 좁았다. 다리오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아서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며 다리오와 애견 전용 마사지 샵으로 향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마사지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중간중간 강아지의 상태를 체크 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리오는 얌전히 누워 마사지를 받았고 생각보다 잘 받는 다리오의 모습에 다들 놀라워했다.결국 이날 다시 한번 강아지 작명에 도전한 가족들은 양‘철’, 양‘초’, 양‘꼬치’ 등 ‘양’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말하자 MC 서장훈은 양‘주’로 제안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소유진은 이름 짓기가 아니라 ‘양’으로 시작하는 낱말 말하기 놀이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제작진은 “노아는 다리오와 함께 바다에 가고 싶다며 울먹이더니 결국 ‘가지마’를 연발하며 폭풍 오열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했다.노아가 다리오의 밥을 챙겨줬고 밥을 잘 먹지 않던 다리오도 밥을 먹기 시작했다. 가희는 "이제 서로 친해졌는데 이별이 아쉬워지는 순간이 찾아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다음날 다리오가 집으로 가는 날이 찾아왔다.양동근네 강아지의 첫 건강검진을 위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가린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가린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엄마랑 화해함 엄마는 인스타 안하니까”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박가린의 팬들은 “와근데 짖짜이쁘시네요..”, “너무이쁘시네요”, “이쁘네요”, “철떠그선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가린과 소통했다.한편 박가린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일상을 공개했다.29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햇살을 뒤로 하고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가을을 맞아 따뜻하게 입은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심란한 마음에 괴로워하던 동주는 사비나(오지은 분)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추궁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사비나는 과거 난숙이 대리모로 낳은 아이가 동주였다며 거짓말을 했고, 동주는 충격에 휩싸여 흔들리는 모습으로 애잔함을 자아냈다.사비나는 신난숙(정영주 분)이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와 진실을 밝히라는 은동주(한지혜 분)에게 거짓을 말했다.계속 잘못을 인정하라는 수미의 말에 난숙은 “그게 그렇게 소원이면 인정해줄게! 그래! 그 때 그 뺑소니! 내가 범인이야! 근데 그게 뭐? 이제와서 인정한들 그게 무슨 소용 있어? 공소시효 끝나서 범인 잡아봤자 감방에 쳐 넣지도 못해!”라며 말을 한다. 그 때, 갑자기 수미 핸드폰에서 소리가 들리며 핸드폰으로 대화 내용을 공유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난숙은 “이런 나쁜!”이라는 말과 함께 수미 싸대기를 때린다. 의자로 넘어진 수미 멱살을 잡아채 일으키며 또 때리려고 팔을 드는 순간 필승(이상우)이 나타나 난숙을 벽에 거칠게 밀어붙이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지혜는 극한 상황에 처한 ‘동주’의 내면을 세심하게 그려내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며 느낀 충격과 혼란스러움부터 사랑하는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가수 이미쉘의 수입이 공개돼 시선이 쏠린다.지난 9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이미쉘이 출연했다.이날 이미쉘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끝난 후 공연을 많이 했다. 오프라인으로도 많이 찾아주셨고, 3년 전에는 랩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 준우승하기도 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이어 "저는 고깃집에 가면 돼지 한 마리, 소 한 마리 (메뉴) 파는데 한 끼에 소 한 마리 정도는 사먹을 수 있다. 제법 버는 편"이라며 수입을 밝혔다.DJ 박명수가 "진짜 얼굴이 동안이다"라고 칭찬하자, 이미쉘은 "어디 가면 가끔 중학생으로 보더라. 내년이면 서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미쉘은 지난 2011년 'K팝스타 시즌 6'으로 얼굴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펼쳤다. 더원은 둘도 없는 술친구였던 이필모가 결혼 후, 조기 귀가는 물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이 된다고 밝히며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드러냈다.더원은 자신이 댄스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초창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스페이스 에이 탈퇴 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으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공명이 '멜로가 체질' 종영 소감을 전했다.공명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9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공명의 ‘멜로가 체질’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멜로가 체질’은 진짜 끝나는 게 실감 나지 않을 정도로 저에게 많은 여운을 남겨주었다”며 “드라마가 해주는 많은 이야기들은 제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재훈’을 통해 제가 이해할 수 없던 다양한 감정을 배울 수 있었고, 스스로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공명은 “그동안 ‘멜로가 체질’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더 나은 공명과 추재훈이 되게 해주신 이병헌 감독님, 배우 선배님들, 동료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계속 노력하고 성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공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특별출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종합편성채널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연출 김가람 l 극본 김이랑)(이하 ‘꽃파당’) 측은 “30일 밤 방송에서 배우 최진혁, 손창민, 이세영이 적재적소에 특별하게 등장한다”라고 전했다.3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바지와 나무비녀가 아닌 고운 치마를 입고 붉은 댕기로 머리를 땋은 개똥의 모습이 담겨있다. 개똥은 평소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이날 만큼은 차분하고 우아한 자태로 차를 따르고 있다. 개똥이와 달리 지화(고원희 분)의 표정은 썩 밝지 않다. “또 다시 우는 신부가 나오면 안 되잖소”라며 혼사를 위해 규수로 위장한 개똥과 진짜 양반가 아씨인 지화의 만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수는 "매파님 백년가약을 맺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라며 마훈의 팔을 붙잡았다.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배우 손창민이 매파 마훈(김민재 분)과 깊은 인연이 있는 윤동석 대감으로 등장한다. 대감이라는 호칭은 그가 높은 신분임을 암시하지만,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초라한 행색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손창민은 짧은 등장이 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이 로맨틱한 주말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차예련은 29일 오후 SNS에 "일요일 데이트. 김우리 오빠 우리 오빠 잘 부탁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차예련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과 팔짱을 낀 채 걷고 있다.다른 사진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만나 웃는 모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