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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입력 2019-10-05 00:48

사진=이승기인스타그램
사진=이승기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지난 7월 16일 이러한 행위가 지속될 경우 고소하여 처벌할 예정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분별한 악플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소속사와 팬들에게까지 상처를 주고 있다"며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법무법인 에이프로를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된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예능 '집사부일체',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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