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송인 장성규기 설리를 언급했다.9월 30일 장성규는 김제동의 후임으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첫 방송에 나섰다.장성규는 '굿모닝 FM'과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자 기뻐했으나, 설리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장성규는 "어렵다. 설리 씨는 못 이긴다. 인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장성규는 "오늘 잘 했는지 모르겠다. 여러 감정이 오고 갔다. 마지막에 아들 목소리를 들으니 와르르 무너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예슬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7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D-1 .. 잠 안 온다 헤헿..”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진짜,,,,,,”, “축하해요”,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우와아 언닝 축하드려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가을 운동회에서 씨름실력을 뽐낸 진아름의 모습이 그려졌다.진아름과 이상화는 경쟁자들을 꺾고 준결승에서 만났다. 이들은 한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이어갔고 출연진은 “완전 결승경기”라고 혀를 내둘렀다.남궁민은 지난 6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자 친구 진아름을 언급하며 “진아름에게 애기라고 부른다. 내가 보기에 너무 애기 같다”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이만기는 “여자 씨름의 새로운 인재를 발견했다”며 박세리를 소개했고 박세리는 “주종목은 골프인데 난 골프 외 모든 종목을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일상을 공유했다.강민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강민경은 흰 벽 앞에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강민경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물씬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오디오북을 함께 만들기로 마음을 모은 유인나와 강하늘은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처음 만나게 됐다.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는 유인나가 라이브 방송 중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의 인생 책을 물어보는 모습이 담겼는데, 전화를 받은 주인공은 유인나의 절친 아이유였다.유인나는 전화를 걸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1초 컷으로 받은 아이유를 향해 “할 일이 없느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만 여 명의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라이브 방송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아이유를 당황하게 했다.아이유는 “‘같이 펀딩’에서 저를 안 불러주시더라. 저보다 강하늘 씨를 먼저 초대할지는 몰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벤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벤은 ‘달빛’을 통해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감성이 묻어날 셋 리스트를 꾸릴 예정.공개된 포스터 역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예비 관객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의 벤은 편안함을 안기면서도 벤만이 전할 역대급 감성까지 예고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호스트 하하의 주민모 데이트 코스가 당첨돼 동물원으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형이야 말로 첫사랑 생각하느라 잠 못잤다며"라고 폭로해 지석진을 당황시켰다. 지석진은 당황해하며 "졸업 앨범 보다가 그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을 향한 폭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고기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몇 덩이 사가자고 했더니 석진 형이 째려봤다"며 "내가 산다고 하니 석진 형이 알겠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은 밍키를 발견하고 먹이를 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밍키가 서열 3위라 서열 1위와 2위가 모두 먹이에 관심을 보여 대치상황이 펼쳐졌다.곤충 먹기부터 염전 채취까지 멤버들은 다양한 체험을 해야했다. 염전 체취의 호스트가 된 유재석은 "난 뭐 매일 일만 하러다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지석진은 "너는 도대체 직업이 몇개냐"며 "짜잘이들만 해"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워니미니 하우스를 찾아온 의외의 손님 윤시윤이 은지원X김종민 콤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종민은 은지원에게 “제가 친구를 하나 불렀다. 예쁜 배우”라고 말했고, “저하고 비슷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막상 윤시윤을 본 은지원은 “너하고 많이 다른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은지원X김종민과 커피를 마시던 윤시윤은 두 사람에 대해 예리한 ‘팩트 폭격’을 날렸다. 먼저 은지원에 대해서는 “TV에서 보면 차갑고 까칠할 것 같은데, 막상 참 유순하고…잘 챙겨주는 형님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자신에 대한 평가를 기대했지만, 윤시윤은 “종민 형은 참 사람 좋아 보이지만…그냥 천상 연예인”이라고 잘라 말해 김종민을 ‘말잇못’으로 만들었다.은우는 천사처럼 귀여운 아기였지만, 6개월에 몸무게가 무려 11kg나 되는 ‘초우량아’였다. 전인화는 ‘뽀통령’ 뽀로로 주제가를 들려주며 은우 마음 잡기에 성공했지만, 겹겹이 접힌 은우의 팔뚝을 보며 “내 팔목보다 굵을 수도 있겠다. 너 대체 몇 kg이니?”라고 물었다가 갑작스러운 잠투정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윤시윤은 드디어 대망의 양봉 체험에 나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8화 ‘옥죄는 목소리들’에서 골목에 쓰러져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종우(임시완)가 깨어난 건 샘터 치과의 진료 의자 위에서였다.서문조는 지난밤 폭행당한 PC방 무리의 보호자들의 거센 항의에서도 종우를 구했다. 불안하고 초조한 얼굴로 손톱을 물어뜯으며 정신적으로 무너진 종우 대신해 합의금을 지불한 것. 경찰은 “이런 천사가 없다”라고 할 정도의 호의였지만, 종우는 그저 두려웠다. “내일 나가서 다시는 안 돌아올 테니까. 합의금도 무조건 갚을게요”라면서 “그러니까 제발 저 좀 가만히 놔둬주세요”라고 부탁하는 종우의 목소리는 간절했다. 서문조는 종우의 목젖을 살며시 누르면서, “난 사람들 입안에 감춰진 이 목젖을 들여다보는 걸 좋아해요”라고, 아무것도 내게 감추려고 하지 말라고 해 시청자들을 몸서리치게 만들었다.“자기가 생각하는 진짜 내 모습은 뭔데요?”라고 평온하게 되물은 서문조. 고시원에 사는 치과 의사, 범죄 소설에 나올 법한 연쇄 살인마,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종우가 원하면 어떤 모습이라도 될 수 있노라고. 소름끼치게 무서운 답이었다.영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관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9일 김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고양이 ~~~ 안녕 ㅎㅎㅎ”, “어디냐 이친구야”, “고양이가금새크네요”, “오빠는 강아쥐”, “왕크니까 왕귀엽다 흑흑 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선아가 박희본과 다정한 투샷을 공유했다.김선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는 서프라이즈의 연속이었던 날! 대기실에 나보다 더 큰 꽃다발 안고 갑자기 나타난 귀요미 예남이. 촬영준비 하다가 너무 놀람. 고맙다 진심으로 사랑해 너란 희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김선아는 박희본이 선물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었다.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김선아, 박희본은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펼친다. 더원은 둘도 없는 술친구였던 이필모가 결혼 후, 조기 귀가는 물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이 된다고 밝히며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드러냈는데.그런가 하면 더원은 자신이 댄스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초창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스페이스 에이 탈퇴 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정유미와 공유, 김도영 감독이 참석했다.묵묵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때론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지영의 담담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를 바라보는 공유의 시선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지영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로 조우한 정유미와 공유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