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과 함께 스페셜MC 문세윤이 찾아와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다. 뿐만 아니라 ‘하임이 엄마’로 돌아온 백지영도 출연했다.이날 옥탑방을 찾아온 백지영은 벌써 28개월이 된 딸 하임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딸바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는데 특히 “하임이는 매일 리즈를 갱신하고 있다”고 얘기했다.또 백지영은 엄마가 되고 나서 가장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기상 시간이다”며 “몇 시에 자든지 상관 없이 아기가 일어날 때에 맞춰서 일찍 일어난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러면서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자장가로 ‘섬 집 아기’를 불러주면 울었다”고했다. 이에 멤버들이 즉석에서 ‘섬 집 아기’ 노래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고 발라드 퀸 백지영이 부르는 애절한 ‘섬 집 아기’에 송은이는 “어른이 들어도 슬프다. 애는 더 슬프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특별 게스트로 빙상 여제 이상화의 연인, 강남이 출연했다.두 사람은 혼전 임신에 대해 "아니다. 둘이서 함께 행복하려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강남은 "맨 처음에 정글 안에서 걸어가는 뒷 모습을 보고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첫 눈에 반한 게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상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소진은 오는 11월 방송된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을 확정 지었다.박소진은 소프트볼 선수 출신의 스포츠 아나운서 ‘김영채’역으로 분한다. 미모의 아나운서 ‘김영채’는, 적극적인 취재 의식으로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스토브리그를 달구는 1등 공신이 된다.4월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며 저예산 장편영화 ‘제비’로 연기 행보를 시작한 박소진은 이번 드라마 ‘스토브리그’ 또한 오디션 과정을 거쳐 합류하게 됐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한 박소진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0회’에서는 준호(김사권)이 명자(김예령)에게 금희(이영은)과 상원(윤선우)가 미국으로 가서 산다는 말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한준호는 왕금희를 찾아가 소식의 진위를 따졌다. "당신 미쳤어? 어떻게 된 거 아니냐고. 당신 부모님이 그러래? 의절이라도 하게?"라고 흥분해 따져 물었다.금주(나혜미)와 석호(김산호)는 언니 금희가 상원과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결혼을 하려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해 나가는 모습이 나왔다. 금희(이영은)는 상원이 부모님과 의절하고 미국으로 떠난다는 사실에 찜찜한 생각이 들었고 상원의 아버지 용진(강석우)에게 “오늘 좀 뵐 수 있을까요?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말했다. 금희는 용진과 만나서 “제가 상원 씨 뜻을 따르기로 했다”라고 하며 여름이(송민재)와 상원과 함께 미국행 결심을 알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건민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건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아직 생일이 아닌데도 벌써부터 생일인 듯한’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건민의 팬들은 “사랑해”,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최예슬이 지오와 결혼식 사진을 공유했다.29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린 지오와 최예슬이 있다.최예슬은 "가을 저녁, 동화 속 꿈나라"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워킹맘 & 워킹파파’ 특집으로 배우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윤지는 “항상 식단 관리를 한다. 밥과 라면은 안 먹은 지 수년이 됐다” “샐러드는 드레싱 안 하고 그냥 먹는다”라며 건강 관리 비결을 전했다.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병아리콩, 고구마, 옥수수 등 이윤지가 탄수화물 조절을 위해 밥 대신 챙겨 먹는 각종 식재료가 나왔다. MC들은 “밥, 라면은 먹고 싶은 생각 안 드냐”라고 묻자 이윤지는 “이제는 좀 먹어도 될 텐데 식욕이 무뎌진 것 같다”라며 ‘자기관리 끝판왕’ 다운 답변을 전했다.또, 이윤지는 “‘엘사’, ‘라푼젤’, ‘백설공주’ 등 공주 캐릭터에 푹 빠진 라니 때문에 집에 공주 옷이 한가득 이다”라면서 “라니가 요즘 연애 상담을 한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마침 라니와 또래의 딸을 가진 ‘딸 바보’ 오지호와 셰프 레이먼킴 역시 앞다퉈 딸의 남자친구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정주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개그우먼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려 언니가 이 사진이 더 낫다고.. 또 올리면 되지 뭐. 아직 몸무게 8kg 남음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 정주리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출산 후 다시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제작진은 30일 오는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1분 스페셜 예고편을 네이버TV에 공개했다.김응수는 최근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제 전성기를 맞게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응수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언(철) 드래곤(용)의 세상이 왔다!"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소감을 전했다.그런가 하면 카더가든, 뱃사공, 박상민이 ‘곽철용 후계자’ 자리를 두고 대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먼저 카더가든은 ‘곽철용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돌아온 것은 곽철용의 독설뿐. 그의 앞에 쉽지 않은 추종자의 길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래퍼' 뱃사공이 독특한 캐릭터로 '곽철용 원픽'에 등극한다. "소변을 보고 안 내린다"라는 충격적인 그의 발언에 김응수가 "대한민국의 큰 희망을 봤다!"라고 극찬을 한 것. 뱃사공이 '곽철용 후계자' 자리에 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묵묵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때론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지영의 담담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를 바라보는 공유의 시선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지영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로 조우한 정유미와 공유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첫 부부 호흡을 맞췄다.메인 포스터 속 정유미와 공유의 모습은 두 배우가 그려낼 한층 깊이 있는 연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이하 '만찢남')이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이하 '지니')의 연승을 막으며 111대 가왕에 올랐다.김구라에게 실망했다는 규현은 “첫 방어전부터 오늘까지 단 한번도 제 편인 적이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구라는 “여기 올라올 정도면 다 뛰어나다. 그럼에도 다른 분들의 편을 든 것은 저희 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던 분들이 계셔서”라고 해명했다.두루마리 휴지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선곡해 매력적인 중저음 랩핑과 시원하게 내뿜는 가창력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선곡으로 고른 샤이니 故 종현의 '혜야'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혜야'라는 곡은 종현이가 처음으로 솔로곡으로 발표한 노래인데, 제가 연습생 생활을 두 달 밖에 같이 못해서 친구들을 잘 몰랐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오연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지난 9월 30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오연서는 검정색 수트를 차려입고 목도리를 한 모습이다.모델 같은 우월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오연서는 오는 11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엑소 찬열이 팬들에게 공항 내에서 질서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찬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들어 공항에서의 질서가 많이 위험해졌다는 생각이 든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공항 내에서의 질서와 무분별한 촬영으로 혹시라도 누군가 부상을 입는다거나 우리가 아닌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찬열은 팬들의 사진 촬영으로 인해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어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찬열이 속한 엑소는 지난 28~2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