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2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오는 9월 30일 431회로 시즌 1이 종료된다"라며 "하지만 새로워진 시즌 2로 시청자들과 꼭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사연 수급의 한계성과 더 진정성 있고 깊이 있는 고민 해결을 위한 새로운 포맷과 대대적인 리뉴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즌 1 종료를 결정했다.심지어 남편이 이가 빠진 심각한 상태지만, 술과 담배 때문에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제발 남편을 살려 달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방송은 2013년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작품상, 2018년 한국방송비평협회가 선정한 ‘한국방송비평상’ 예능부문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신동엽, 2018년 이영자까지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술에 취해 이마에 피를 흘리며 주차장에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그 이후 위치 추적 어플을 사용하면서 오히려 술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게 됐다고 해 모두를 할 말 잃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제시카 알바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4일 제시카 알바가 SNS에 “If you don't know, now you know my home guuuurl @lilly has a new show out @latewithlilly and it's lit! We're talking all things @honest, family life and getting @honest_beauty makeovers from two surprise guests. It's all going down tonight at 1:35am ET/PT!”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보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보아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파마랑 데이뚜우우~~ 날씨 좋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보아의 팬들은 “즐거운...산책... ^^ 되기를..”, “아놀드 파마”, “ㅠㅠ 졸귀”, “이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보아와 소통했다.한편 보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촬영 중 근황을 알렸다.2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동백. 영화 리뷰 읽는 중. 일교차 심함. 옹산 언니들. 리뷰 다 좋음. 신나는 하루.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흰 블라우스를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였다.머리를 땋은 그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날. 태주팀에게 받은 선물.. 다들 정말 고생많았다! 고마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차 안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한편 홍종현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지난 22일 종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부산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이윤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곧 서울로 갑니다. 넓고 넓은 바다 앞에서는 한없이 작은 나를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며 햇살을 즐기며.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였다.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대한 쇼’ 배우 송승헌의 분기탱천 멱살잡이가 포착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위대한(송승헌 분)이 건물주의 횡포에 맞섰다. 상인연합 부회장이 갑자기 계약 연장 없이 쫓겨날 위기에 당면하자, 위대한이 나서 건물주의 멱살을 잡고 폭력을 썼다. 경찰서에 잡혀온 위대한은 단순 폭행사건으로 입건 위기에 처했다. 강준호(임주환 분)이 나타나 쌍방폭행으로 판을 뒤집었다.‘의사요한’에서 배우 서인걸은 성실하고, 정의감 있는 풋풋한 순경의 이미지를 선보인 반면, ‘위대한 쇼’에서는 서늘하고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눈빛을 발산, 온도차가 느껴지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송승헌은 보좌관 고봉주(김동영 분)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멱살을 끝내 놓지 못한 상태로 분노를 삭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4일에도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look at @parkhyattmilan. Now off to Pari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6일 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가희는 떡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한편 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탑방)에서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에서는 최근 20·30대 직장인들의 퇴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안영미는 “다른 공장에서 일하는 친구는 토요일에 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너무 부러워 저도 사장님에게 할 일 없으면 일찍 끝내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했다”라며 “그 뒤로 1인 시위 했다”라고 밝혔다.안영미는 "어머님 아드님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모르는 척하는 거 같다"며 입덧하는 연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1인 시위를 했다. 삐쳐서 점심도 안 먹고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면서 “계속 그러니까 사장님이 ‘너 나오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오후 Mnet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V 스페셜 라이브는 최근 VLIVE(V앱)를 통해 연습생 20인의 퍼포먼스 필름이 공개되면서 국내외 예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연습생 전원이 함께 하는 V 스페셜 라이브로, 앞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반전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과 셀프 PR, 토크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중요 자질인 순발력과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 멤버 10인은 ‘월드 클래스’를 통해 선발,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아내 신다은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임성빈은 결혼생활에 대해 "아직은 신혼 같다"며 "일단 둘이 놀고 그런 게 재밌다. 아이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공간디자이너인만큼 부부의 집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임성빈은 "'둘이 뭘 했을 때 제일 좋을까'(를 생각했다). 창고방을 빼서 둘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 방으로 만들었다. 예를 들면 일 끝나고 술을 한잔 하거나"라며 "둘이 술을 먹는 걸 좋아한다. 방송 안 할 때는 주 2~3회를 마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방송에서 사라졌지만 지금도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꾸며져 '웃찾사' 활약 멤버들의 근황이 전해졌다.시청자들 앞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이상훈은 "제가 그 당시 검색어 순위로 3개월 이상을 1,2등. 행사가 꽉 잡혀 있을 땐 3~4개."였다며 당시의 인기를 증명했다. "요즘에는 간간이 공연, 연극. 코미디 공연도 하고"라고 근황을 알리기도. 하지만 이번 주 일정을 묻자 "이번 주는 그냥 논다. 심지어 그런 얘기까지 들었다. 외계인 연예인이 있다(고). 잠깐동안 와서 인지도를 끌다가 순간적으로 없어졌다(더라)."며 안타까운 현재를 전했다. "가끔 후배들이 전화해 '이제 뭐하고 살죠'하면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말이 '그러게 말이다' 밖에 없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웃찾사'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또 다른 개그맨 '만사마' 정만호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하였다. 예전보다는 소박한 무대이지만, 휴대전화 하나로 약 50명의 시청자와 만나는 1인 방송에서 누군가를 웃기려고 노력하는 정만호의 모습은 그대로였다.정만호는 "(전성기 시절이) 그리울 때가 없다면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