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가끔 아주 조금씩 천천히 콘솔을 배우고 있습니다.. 잠깐만 앉아도 50도 사우나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미란선배가 꽉 쥔 주먹... 담아주셨어요.. 다음주부터는 새벽 3시가 아닌 4시에 방송됩니다 좀 더 선라이즈쪽으로 가까워지네요 91.9”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무럭무럭 자라거라 우리 수지”, “새벽에 언니 목소리라니 ..”, “새벽의 여신 김수지님 최고에요”, “제가 조아합니다 김수지씌”, “역시 프로 !!!” 등으로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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