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경제

‘요로결석 예방법’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정도

입력 2019-09-30 00:55

요로결석
요로결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요로결석은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재발율이 1년 내 10%, 5년내 35%, 10년내 50%로 까지 높게 보고되고 있어 예방이 중요할 수 있다.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진 후 또다시 나타나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최근 수술 기법과 기계의 발전으로 요로결석으로 인해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을 하는 빈도는 많이 감소하였지만, 위에서 언급한 치료가 여의치 않는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 통증이 하복부, 고환, 음낭으로, 여성의 경우 음부까지 뻗어가기도 한다. 결석이 방광 근처까지 내려와 위치하게 되는 경우에는 빈뇨 등의 방광 자극 증상도 발생한다.


요로결석의 치료방법으로는 대기요법, 약물요법, 체외충격파쇄석술, 요관경하 배석술, 경피적 신쇄석술, 복강경 및 개복수술이 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