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쌍둥이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100일 된 것 같은 애가 나온 셈”이라며 “키가 큰데 뱃속에 오래 있다 나오니까 한 달 넘게 다리가 잘 안 펴졌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연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농구선수에서 유튜버로 전향하며 관심을 모은 하승진은 최근 조회 수가 폭발한 '그 영상'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조심스럽다"며 말문을 연 그는 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국내 농구선수 중 유일하게 NBA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하승진은 공개적으로 사람을 찾는다. 그 당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람이라고.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가 ‘폭풍 2도움’에 이어 ‘폭풍 입담’을 뽐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자꾸 동전 하나 던져주고 싶다 #박두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반려견 두두 옆에서 기타를 연주하였다.특히 우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민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3일 장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분명 파도를 잡아탔다고 생각해 일어났을텐데 잔잔한 바다 위 한발 늦은걸까? 한발 일렀던 걸까?”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솨엄마 쏴라있네”, “솨맘 그 와중에 라인도 솨라잇어”, “오 그래도”, “저기 검은 여자야?!! 확대해봐야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장민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세련미 넘치는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수)과 26일(목)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박보영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실감나게 읽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청취자의 "너무 잘하시는데 왜 걱정했냐"는 문자에 "저는 걱정 없으면 못사는 사람인 것 같다. 걱정을 많이 해야 실수를 덜 하더라.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서 준비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오프닝 곡을 듣고 다시 돌아온 박보영은 “게스트 자리에만 앉다가 DJ 자리에는 처음 앉았는데, 너무 떨리고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떨리면서도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 메시지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렸고, “2시간 동안 박소현 언니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설현(에이오에이)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설현(에이오에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jtbc 금토드라마 나의나라’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설현(에이오에이)의 팬들은 “아이고 참하다우리떠려닝”, “본방사수 갓설현”, “기대하고 있쏘~~~”, “안뇨용~예쁨^^ㅎ”, “매우 아름다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일본 최대 음악 랭킹 사이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25일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언 오드)’가 위클리 해외 앨범 랭킹(09.16~09.22 집계 기준) 1위와 위클리 앨범 랭킹 및 위클리 합산 앨범 랭킹, 위클리 디지털 앨범 랭킹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내며 총 4개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 일본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과시했다.세븐틴이 2위를 차지한 위클리 앨범 랭킹은 내로라하는 현지 아티스트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음반 판매량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값진 결과를 얻어내 의미가 있다.지난해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한 세븐틴은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지난 6월에는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이 초동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일본에서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여 왔기에 이번 성과 역시 주목할만하다.이는 세븐틴이 데뷔 이래 가장 어두운 면을 방출한 타이틀곡 ‘독:Fear’을 비롯, 다채로운 매력의 수록곡으로 가득 채운 이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제작진은 남녀주인공으로 최윤소와 설정환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지었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먼저, 최윤소는 극중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고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워킹맘보다 열일하는 열혈 전업주부 강여원 역을 맡았다.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 ‘시크릿가든’의 현빈 동생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TV소설 은희’, ‘이름 없는 여자’ 등에서 자기중심적인 외동딸이자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윤소가 이번에는 속 깊고 정 많은 열혈주부로 연기 변신을 시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김민준과 지드래곤 누나이자 패션사업가 권다미의 웨딩화보가 공유됐다.권다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남편' 김민준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유했다.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재해석한 독특한 커플 의상부터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커플 사진까지, 다채로운 웨딩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손을 꽉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권다미는 사진들을 공유하며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행복하게 잘 살자 오빠"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성연은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배급 메리크리스마스)에서 이창훈(양윤식 검사 역)와 함께 일하는 '실무관' 역으로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이규형, 박호산과 실력파 감독 임필성 감독의 진심어린 호평으로 가득하다. 먼저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한 이규형은 “너무 재미있게 봤다. 보는 내내 긴장감이 풀리지 않았다”고 전하며 영화 속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피디한 전개에 잔뜩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박성연이 맡은 '실무관' 캐릭터는 악의 축은 아니지만, 악의 주변에 있는 인물. 이창훈(양윤식 검사 역)을 상사로 둔 평범한 '워킹맘' 박성연은 청와대에 입성하고 싶은 권력욕에 가득 차 있는 이창훈의 욕망을 부추긴다. 정작 자신은 어떤 책임이나 죗값도 치르지 않아 '양자물리학' 속 얄미운 캐릭터 중 하나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박성연이 '양자물리학'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명길과 차예련이 KBS 2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출연을 확정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두 배우가 만나는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가 위험한 사랑에 빠지고 마는 치명 멜로. 드라마 설명에서 알 수 있듯, 처절한 복수와 치명적 멜로가 공존하는 스토리가 눈 뗄 틈 없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그동안 차예련은 드라마 ‘못된 사랑’, ‘스타의 연인’, ‘천하무적 이평강’, ‘닥터 챔프’, ‘로열 패밀리’, ‘황금무지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화려한 유혹’, 영화 ‘여고괴담4’, ‘구타유발자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시청률 여왕 최명길이 주연으로 열연한 전작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만큼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복수극을 그려내는 과정에서 얼마나 쫄깃한 긴장감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펀치는 데뷔 5년 만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 : 드라마 같은 날’을 다음달부터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펀치는 10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다. 10월 27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11월 7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 12월 25일 전주 삼성문화회관, 12월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펀치의 첫 콘서트 타이틀은 '드라마 같은 날'로 지금까지의 펀치 노래들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내며 펀치만의 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펀치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과 ‘헤어지는 중’에 이어 최근 ‘가끔 이러다’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명실상부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우뚝 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우리집'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 5주차 주말을 맞아 5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우리집'이 5만 472명을 기록하면서 윤가은 감독의 전작인 '우리들'의 최종 스코어 5만 450명을 제쳤다.윤가은 감독은 "귀한 걸음걸음 극장에 해주신 덕분에 이런 성취를 이루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마음이 정말 많이 든다."고 전했다.한편 영화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아이들 삼총사의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