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마지막회에서는 이림(차은우)이 구해령(신세경)에게 마음을 전했다.김일목 사관의 사초를 공개하겠다는 구해령에게 민우원은 “사초가 사관의 손은 벗어나는 순간부터는 무기가 된다. 네가 하고자 하는 그 일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 수도 있다는 뜻이다.”라며 원칙주의 사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구해령의 의견을 반대했다.결국 폐주는 민익평에 살해당했다. 그사이 서래원에도 위기가 닥쳤다. 구재경(공정환)은 스승의 부탁을 받고 어린 구해령을 데리고 청나라로 떠났다. 모화(전익령)와 허삼보(성지루)는 막 태어난 이림을 안고 궐 밖으로 도망쳤다.이림은 "아니. 넌 너의 삶을 살거라"라고 말했다. 궐을 도망쳐나오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서 "난 녹서당에 갇혀 있던 게 아니었어. 널 기다렸던 거야. 내 평생은 네가 날 찾아오길 기다리는 시간이었던 거야"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알렸다.윤세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다. 체리야 같이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윤세아는 바닷가에서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세아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윤세아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믹 아이콘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상훈, 김현숙, 박경혜 등 코믹 연기라면 어디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배우들이 적재적소에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최고의 코믹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잉꼬 부부로 돌아온 정상훈과 김현숙은 각각 ‘명태’와 ‘홍란’ 역을 맡아 다시 엮이게 된 ‘현우’와 ‘선영’에게 위로 대신 뼈를 때리는 현실적인 충고를 던지며 두 사람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스러운 두 사람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이 더욱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인 두 사람의 열연이 과연 어떤 코믹 앙상블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어떤 역할도 개성 넘치게 소화해내는 박경혜가 수의사 ‘상철’을 짝사랑하는 ‘김간호사’로 등장해 활약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소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팅데이 며칠째냐구요? 저는 피자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진은 피자를 한 손에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였다.한편 박소진은 지난 3월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에 나서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리사(블랙핑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2일 리사(블랙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beauty ful", "Pretty"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작가 구혜선이 펫로스 증후군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25일 꼼지락 측은 구혜선 작가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구혜선는 인터뷰에서 에세이를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에세이는 내가 죽기 전에 써야지’ 했었다. 그런데 아이들도 나이가 들고 함께할 날이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집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현재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있는 구혜선은 “섞여 있지만, 여섯 마리 반려동물 사이에는 그들만의 규칙과 질서가 있어서 생각보다 힘든 점은 없다. 다만 아이들이 간혹 영역을 표시하는 것을 치우는 과 화장실 치우는 것 정도가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혼자 있다 보면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한 후부터는 주변을 보면 항상 북적북적해서 외롭지 않다. 아이들을 챙기다 보니 제 삶에도 책임감이 생겨서 좋다”고 했다.특히 최근 반려동물을 잃고 ‘펫로스’를 겪었다는 구혜선은 “내 전부를 상실한 느낌.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에 질식할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혼자서는 이겨내기 힘들 정도의 괴로움이었다”고 털어놨다.이와 함께 구혜선은 반려동물을 “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지난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끝나가요.홧팅.에고에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으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헨리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발리 여행”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헨리는 발리를 여행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첫 방송된 JTBC ‘비밀기획단’에선 지상최대 고백쇼가 펼쳐졌다.그동안 ‘백상예술대상’, ‘더 서울어워즈’ 등 굵직한 시상식들의 MC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왔던 김아중이지만, 전문 MC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반인 게스트를 대상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2005년 KBS2 ‘해피투게더-프렌즈’ 이후 약 14년만이다.대기 중인 의뢰인은 사연을 보며 벌써부터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대단한 사랑꾼이었다. 하하는 “처음엔 몰랐는데 아중 씨 눈이 슬퍼진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이런 남자를 난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여자들이 너무너무 바라는 나의 남자친구 상이다. 어떤 프러포즈를 할 수 있을까 걱정되긴 한다. 두 분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을 만들어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김아중은 “거짓말. 저게 포스트잇이란 건가?”라며 놀라워했다. 초대형 꽃다발과 풍선다발까지 더해지면 김아중은 “진짜 너무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나의 나라’가 수묵화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24일, 뒤집어진 잿빛 세상을 밟고 선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수묵화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열 예정이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흑과 백의 조화로 조선 태동기의 역동적인 힘과 시대상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하늘과 땅이 뒤집어진 세상은 잿빛 아우라로 가득 찼다.흘러내려 번지는 검은 먹 자국은 누군가가, 혹은 그 시대가 필연적으로 감당해야 했던 피와 눈물을 상징하는 듯 혼돈의 시기를 담고 있다.‘조선이 태동하던 그때 그들이 있었다’는 문구와 함께 뒤집어진 세상의 지축을 밟고 선 세 남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 서휘의 모습이 강렬하게 시선을 잡아끈다.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난세를 온몸으로 부딪쳐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들은 우정과 사랑으로 대립하고 연합하며 각자의 ‘나의 나라’를 꿈꾼다.얽히고설킨 인연과 흥미진진한 서사가 격동의 시대 속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서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다인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이다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찌개에 계란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우와 뚜력한 이목구비가 이다인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5월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비행기를 타고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수지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Part3의 최종회는 시작부터 묘한 기류로 전개됐다. 타곤(장동건 분)이 태알하(김옥빈 분)에게 청혼함과 동시에 태알하가 권력을 나눠가질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태알하는 청혼에 여러 조건을 내세웠고 타곤은 청동의 기술을 묻지 않겠다고 약조했다. 태알하와 헤어진 후 타곤은 사야(송중기 분)에게 태알하가 눈치 못채게 청동의 기술을 알아내라고 시켰다.소식을 듣고 눈물을 보이자 탄야는 “왜 우냐고? 사람은 보통 힘들 때 울어 근데 이를 악물 때도 눈물이 나네 나도 오늘 처음 알았어”라고 말했다.시청자들은 ‘아스달연대기’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으나 사실상 제작 여건이 쉽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연 배우 네 사람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은 데다, 시즌1의 시청률이 기대치 이하를 맴돌았기 때문.‘아스달 연대기’에서는 1인 2역을 맡은 송중기와 긴 촬영에도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지원과의 호흡이 돋보였다. 각자 성장해가는 과정에서도 서로 얽혀드는 은섬, 탄야, 사야의 관계는 판타지 팬들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장동건과 김옥빈도 극에 무게감을 줬고 때때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