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었다. 너의 편지 #떠난자의편지 #장칼국수 #내생각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차량 안에 남겨진 편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상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세대 걸그룹이 음원차트 맨 꼭대기를 차지했다. 핑클이 돌아왔다.멜론 23위, 엠넷뮤직 2위, 올레뮤직 8위, 지니뮤직 8위 등 전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팡클은 여전한 화력을 자랑하며 ‘레전드 걸그룹’다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로잡았다.핑클은 지난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레전드 걸그룹으로, 활동 당시 여자 그룹으로는 국내 최초로 가요 시상식에서 두 차례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2002년 '영원' 이후로는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SBS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다비치의 멤버이자 최근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이해리가 출연했다.한 청취자는 이해리에게 "박정현 모창 듣고싶어요"라고 물었다.이해리는 곧장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며 "대신 사과할 일이 있다면 무릎 정도는 꿇어줄 수 있다. 그래도 그렇게 잘못한 일이 없을 것이다. 취소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가수 유열은 이날 13년간 아침을 함께 한 방송 '유열의 음악앨범'이 최근 영화로 만들어진 데에 기쁨을 드러냈다.유열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원래 내가 부를 생각이었는데 지인 결혼식 축가로 괜찮을 듯 해서 유열에게 부탁했다. 그런데 유열은 목소리가 정직해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화의 명언 못지않은 말선수들의 각양각색 슬럼프 극복법이 화제다. 먼저 붐은 한창 자숙 기간 중 내비게이션 때문에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박나래는 “긴 무명 시절을 어떻게 이겨냈냐”라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말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여정과 주현, 한진희, 오지호 등이 캐스팅 됐다.극 중 곽동연은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이자 호텔의 전략본부장 나해준 역을 맡았다. 학벌, 가문, 스타일 좋은 훈남으로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인물로 차갑고 냉소적인 개인주의자를 그린다. 때로는 감성적이기도 하고 자기애가 충만한 면도 있어, 하나의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차갑고 냉소적인 모습과 함께 자기애가 넘치는 능청스러운 모습은 캐릭터의 반전을 예고했다. 주말드라마 특유의 코미디와 로맨스 케미도 더해질 예정이다.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심소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심소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축구하러 갈랭? ⠀ ⠀ ⠀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심소영의 팬들은 “저요!! 저도 껴주세요~~”, “같이 할 까.”, “같이가여 누나”, “네 어디로가면 되나요”, “그 때 거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DAY6는 앞선 도시들을 처음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현지 ‘My Day’(팬덤명: 마이데이)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K팝 대표 밴드’의 위상을 드러냈다.'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Congratulation'(콩그레츄레이션) 등 주옥 같은 넘버 24곡과 5인 5색 솔로 무대 더블 앙코르까지 선사하며 약 3시간 동안 현지의 밤을 장식했다.미주 투어는 3주간 7개 도시 9회 공연으로 전개된다.25일 샌프란시스코, 28일과 29일에는 LA 무대 장악에 나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오빠의 집착과 감시 속에 살고 있는 22살 여동생의 ‘사랑과 집착 사이’ 사연이 소개됐다.심지어 남편이 이가 빠진 심각한 상태지만, 술과 담배 때문에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제발 남편을 살려 달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민녀는 “카톡이나 문자 내용이나 통장 내역을 다 확인하다”면서 거짓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빠는 “나쁜 사람이 있을까봐 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누군지 보면 나쁜사람인지 알 수 있냐고 물었고 오빠는 “얼굴만 보는 게 아니라 내용도 본다”고 말했다. 동생의 프라이버시를 걱정하자 오빠는 “동생인데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는 “연애도 경험이다 만나봐야 더 좋은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오빠에게 바라는 점을 묻자 여동생은 친구 감시와 돈 사용내용 검사, 휴대전화 검사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빠가 “노력해야겠죠”라고 하자 이영자는 “노력이 아니라 해야 해. 이건 개인정보야”라고 발끈했다.술에 취해 이마에 피를 흘리며 주차장에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그 이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혜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흰색 셔츠를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투명한 피부로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에 재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성동구 성수동으로 향해 회색빛 공장 사이로 다채로운 삶이 공존하는 거리에서 폭넓은 사람 여행에 나선다.성수동에 도착한 두 자기는 그곳에 사는 지인들을 앞다투어 자랑하던 도중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지나가던 자기님을 만난다. 50년 동안 외길 구두 인생을 걸어온 그는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수제화 업을 하면서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던 일, 이 일을 후회한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두 자기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김광선 관장님은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체육관 3군데 하고있고 개인적인 사업도 하고있다. 후배들도 육성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두 자기가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간 혼수 이불 백화점에서는 오랜만에 가족 유퀴저를 만난다. 가족 사업으로 다함께 일하며 느끼는 좋은 점과 나쁜 점 등 가족 케미에 대해 듣기도 하고, 아버지와 아들 간의 평소 사랑 표현법에 대한 토크도 나눈다. 얘기를 듣던 아기자기 조세호는 “아버지와 안고 다독이며 사랑한다고 표현한다”고 하자 큰 자기 유재석은 “나는 못해 못해”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은 특별한 팬 이벤트 준비를 시작했다. 이들은 직접 신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이를 읽고 팬미팅에 초대했던 터. 이에 멤버들은 팬들에게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심했다.성유리와 이진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앞두고 먼저 모여 막바지 연습에 몰두했고, 이벤트 당일이 되자 팬들을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일찍 와서 준비한 빵과 커피를 직접 나눠주면서 팬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고, 게임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성유리는 팬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면서 모든 게임에서 승기를 잡았는데, 체력 고갈 상태에서도 힘을 불어넣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이 이끄는 화이트 팀이 1등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반면, 이진은 게임을 하면서도 특유의 뻣뻣함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골반과 팔꿈치를 크게 움직이며 팬들과 구호 동작을 완성하는가 하면, 훌라후프를 통과 못하고 허둥지둥 대는 등 '이진 표 몸 개그'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이벤트의 백미는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보내는 ‘투 마이 핑클’ 코너였다. 코너에서 이효리는 과거 자신에게 욕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던 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된 tvN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이 강성진의 협박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자신과의 생활이 행복하다는 속 깊은 송이, 자신처럼 멋있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는 태풍(김준 분), "아저씨 없었으면 더 심란했을 거예요. 막막하고 무서웠을 거고요"라며 자신을 의지하는 다정(노정의 분)까지, 자신을 친부 이상으로 믿고 따르는 사남매에게 위대한의 애틋함과 부성애는 점점 진짜가 되어 갔다. 결국 위대한은 모친이 결혼 자금으로 준 3천만원을 한동남에게 건네며 "나도 좋은 놈은 아닌데 당신 보단 나을 거 같네. 내가 그쪽 대신 하겠습니다. 애들 아빠"라고 선전포고했다. 비록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할지언정 사남매에게 좀 더 나은 환경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한 위대한의 '찐' 부성애가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위대한의 정치 생명을 끊으려는 강경훈의 계략은 계속됐다. 강경훈은 임대 아파트 건립 주민 공청회 중 뜻하지 않은 테러 위기에 처하고 테러범이 위대한의 지지자라는 거짓 정보를 흘렸다. 의문을 품은 위대한은 테러범을 뒷조사했고 결국 이 모든 게 강경훈의 린치 자작극이라는 정황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