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24일 한규원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배우 한규원이 지난 주 화제 속에 첫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3-4회에 ‘윤주강 경위’ 역으로 출연해 극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한규원은 이번 주 방송에서 인권위가 맡게 된 사건을 과거에 수사했던 윤주강 경위 역을 맡아 등장한다.‘달리는 조사관’은 제대로 조명된 적 없었던 ‘인권’ 문제를 우리의 삶과 밀접한 이야기로 끌어와 공감을 자아냈다.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화두로 인권문제의 실상과 민낯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한 것. 방송에서는 첨예한 공방이 오갔던 노조 성추행 사건이 공개 석상을 빌려 동료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자 했던 허위진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누구보다 원칙과 팩트를 우선시하고 중립을 지키고자 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태양의 계절 몇부작이 안남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황재복은 의식불명의 장월천(정한용 분)을 찾아가 임미란의 죄를 대신 사과했다.광일 역시 “딱 열 번만 만나봐. 그래도 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땐 나도 더는 강요하지 않으마.”라는 ‘정희(이덕희 분)’의 말에 체념한 듯 “엄말 위해서 딱 열 번만 만나볼게요.” 라고 답해 유진과 광일의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했다.그가 동일임을 알게 됐다.최태준은 아들 최광일(최성재 분)에게 "네 엄마한테 가서 황사장 말려달라고 부탁하라"고 말했고, 최광일은 임미란을 찾아 "황사장님에게 제 편을 들어달라고 부탁드려주세요. 안 그러면 저는 모든 걸 잃게 됩니다. 아들을 위해 그쯤은 해주실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임미란은 거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소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5일 김소현은 “마리앙투아네트 리허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소현의 팬들은 “인형이야”, “퐈이야~~”, “드디어”, “언니 항상 응원해요”, “너무예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김정난, 전현무, 문세윤, 박나래 등 MC들이 3라운드 초성퀴즈로 '남편과 아들이 PC방에 간 걸 눈치챈 아내의 상태 메시지' 문제를 맞혀야 했다.방송에서 박나래는 "내가 촉이 진짜 웬만해서는 잘 안 맞는데, 내 촉에 소름 끼쳤던 적이 있다"라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전현무에게 “난 오빠가 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5일 ‘김일목 사초’ 찾기에 나선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이태(김민상 분)는 이진(박기웅 분)에게 이림(차은우 분)에 대한 사실을 알렸다. “도원은 이겸에게서 나온 적장자다. 대비가 널 밀어내고 왕으로 삼으려는 사람이 도원이다”라고 말했고, 이진은 충격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곡들을 총괄 지휘한 건 ‘60일, 지정생존자’, ‘베토벤 바이러스’, ‘7일의 왕비’ 등 드라마의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OST를 선보이고 있는 이필호 음악감독이다.공개된 사진에는 해령과 이림, 내관 허삼보(성지루 분)이 녹서당에서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해령과 이림은 녹서당의 살림살이를 모두 꿰뚫고 있는 삼보의 말을 유심히 들으며 눈빛을 빛내고 있는 모습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윤희가 맡은 ‘김설아’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도도하고 똑 부러지는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꾸밈없는 솔직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반면 조윤희가 분한 김설아는 재벌가로 취집을 꿈꾸는 야심 넘치는 아나운서이다. 그녀는 가난한 집에서 벗어나길 꿈꾸며 목표로 한 것은 끝까지 노력해서 이루고마는 당당한 성격이라고. 특히 가식없고 당돌한 모습으로 모두 앞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김설아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속시원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조윤희는 그동안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그는 영화 ‘럭키’, 영화 ‘기술자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희현(다이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기희현(다이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감을 고르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기희현(다이아)의 팬들은 “아 언닝 ㅠㅠ”, “귀여워”, “아 응애에요”, “콩순이 살라고???”, “발목 돌아간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N X 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에선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까지, AOMG 소속 심사위원 5인이 직접 3라운드 진출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프로듀서 팀 배틀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2라운드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자들을 지켜봤던 9인 중 양동근과 넉살이 MC로 발탁됐다.치열한 경쟁 속에 다양한 색깔을 지닌 3라운드 진출자들이 과연 어느 프로듀서의 팀에 배정됐을지, ‘사인’을 받는 단계에서 단연 인기 1위였던 AOMG ‘서열 1위’ 박재범의 팀에는 과연 어떤 참가자들이 들어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 만큼, 시청자들에게는 믿고 듣는 ‘음원 깡패’ AOMG 멤버들이 선보일 새로운 무대를 감상하는 ‘귀호강’의 찬스가 온다. ‘사인히어’ 제작진은 “3라운드는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한 ‘천상의 무대’ 열전이었다”며 “프로듀서 5인과 3라운드 진출자들이 과연 어떤 합을 보여주며 어울릴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의 연출과 극복을 맡았던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효주는 드라마 ‘바람이 분다’, ‘신의퀴즈:리부트’, ‘원티드’ 영화 ‘타짜2’, ‘완득이’, ‘감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보배'로 자리매김 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아 부으며 '열일' 행보 중인 박효주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불어 김주헌-신동욱-소주연-박효주 등 새로운 돌담병원 멤버들은 또 어떤 캐릭터를 그려내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2009년부터 연극 무대에 올라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와 '60일, 지정생존자'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주헌은 거대병원으로부터 돌담병원의 응급외상센터를 시험 가동을 진행하라는 명을 받고 '부원장 타이틀'을 단 채 밀고 들어온 박민국 역을 맡아 김사부(한석규)와 강렬한 경쟁과 대립을 펼친다.tvN ‘남자친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표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이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다.한편 슈퍼주니어는 가수 김원준 히트곡 '쇼'를 리메이크해 활동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30일 431회로 시즌 1이 종료된다”라며 “하지만 새로워진 시즌 2로 시청자들과 꼭 다시 만날 것”이라고 예고했다.딸은 "아버지가 여든의 나이에도 농사를 포기하시질 않는다 아직도 5천 평, 6천 평 규모의 농사를 지으신다"며 "경운기를 타고 가다가 핸들을 잘 못 돌려서 사고를 크게 당하셨다. 마을 주민들도 천운이라고 할 정도였다"라고 언급했다.나의 또는 나의 주변 이야기로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안녕하세요’는 2013년 ‘한국방송대상’ 예능버라이어티 부문 작품상, 2018년 한국방송비평협회가 선정한 ‘한국방송비평상’ 예능부문 수상을 비롯해 2012년 신동엽과 2018년 이영자까지 ‘KBS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를 두 명이나 배출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그럼에도 시즌 1 종료를 결정한 이유는 사연 수급의 한계성과 더 진정성 있고 깊이 있는 고민해결을 위한 새로운 포맷과 대대적인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제작진의 판단 때문이다.딸은 "아버지, 어머니만 농사를 지으시니 매일 연락을 하신다. 이번 주에 볍씨 뿌릴 건데 올 사람 이렇게 물어보신다. 안 갈 수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왕이 된 이수(서지훈 분)와 재회한 마훈(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수의 중전 간택을 서두르던 대비(권소현 분)은 마봉덕에게 가장 유력한 중전 후보인 강몽구의 여식을 막아야 하지 않겠냐며 채근한다. 강몽구를 찾아간 마봉덕은 아들 마훈(김민재 분)과 강지화(고원희 분)의 혼사를 제안하지만 마봉덕의 계략을 눈치챈 강몽구는 비아냥을 섞어 뜻을 거절한다. 겉으로 보기엔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듯 하지만, 서로를 제압하려는 강몽구와 마봉덕의 신경전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형규의 혼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마훈과 은애하는 여인과 맺어줘야 한다는 개똥이의 의견 차이는 도통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마훈은 "네가 설득해 온다면 이 혼사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제안했고, 사흘 내에 설득을 성공시키면 정식 매파로 영입하겠다는 조건까지 내걸었다. 형규의 정인 최지영(이연두)은 그동안 형규의 과거 뒷바라지를 했지만, 정작 과거에 합격하고 나니 그의 어머니(서경화)의 성에 차지 않았다. 자신은 괜찮다는 지영을 보자 이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죽은 형을 떠올리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꼴뚜기모자....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리본이 달린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작은 얼굴을 꽉 채운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