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에서는 ‘혀 메시’ 지상렬과 ‘프로 자숙러’ 천명훈이 출연,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악플 셀프 낭송 시간에 지상렬은 자신에 대한 악플을 읽어 넘겼다. 쿨하게 대처하려고 했지만 점점 읽으며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지상렬-천명훈은 설리 못지 않은 연예계 대표 반려인답게 반려동물 이야기가 나오자 봇물 터지듯 이야기 보따리를 쏟아냈다. 설리의 반려묘 자랑에 맞서 ‘개아빠’ 지상렬-‘냥집사’ 천명훈 또한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지상렬은 “상근이 아들 상돈이가 날 것을 좋아하는데 내가 가끔 빈 손으로 가면 ‘닭~ 닭~’이라고 요구하더라”고 말했고, 천명훈은 질세라 “우리 호비도 창 밖에 새가 날아다니면 반갑게 인사하더라”고 밝혔다. 흡사 ‘동물농장의 밤’을 연상케 하는 반려동물과의 일상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 '음악중심'에는 볼빨간사춘기, 엑스원, 휘인이 1위 후보로 호명됐다.3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즈는 활동 막바지에 들어서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안정적인 모습으로 신곡 무대를 채웠다. 빈틈없는 실력과 풍성한 사운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순위 싸움에서는 볼빨간 사춘기가 ‘워커홀릭’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엑스원과 휘인은 ‘플래시’와 ‘헤어지자’로 나란히 뒤를 이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극 중 예문관 검열 김치국으로 변신한 그는 훈훈한 마스크와 단연 돋보이는 리액션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공개된 스틸에 담겨있는 이정하는 ‘예문관 귀요미’라 불리던 작품 속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카메라를 향해 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듯하다. 사뭇 진중한 분위기의 이정하 역시 눈길을 끈다. 진지한 표정으로 붓글씨를 써 내려가는 그의 모습은 극 중 어린 나이에 과거 시험에 합격하며 ‘용산의 아들’이라 불린 김치국의 반전 면모가 담긴 듯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도.스틸에서는 바쁜 촬영 현장 속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인간 비타민으로 변신한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이정하는 평소에도 개성 넘치는 풋풋함과 싱그러움으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강성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2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후니시”, “훈나잇오빠 사랑해”, “후니시 잘 자요”, “훈나잇”, “사랑해오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와 함께 '하승진상'으로 인기몰이 중인 하승진이 김구라의 '진품 거품'과 최양락의 '알까기 대국'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리텔 도장 깨기'에 나선 것처럼 여기저기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막내딸 안유진이 돌아온다. 그녀는 초면인 ‘마리텔 가족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케미 요정으로 활약했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폭발시켰다. 21일 생방송에서 다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최양락은 후반전을 ‘2019 알까기 리턴즈’로 꾸몄다. 그가 진행하는 정숙함이 감도는 대국장에서 첫 번째 대결을 펼칠 주인공은 최양락과 전반전을 함께했던 김학래와 ‘마리텔 하우스’의 셋째 딸 송하영이었다. 김학래와 송하영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김학래의 동반 자살로 바둑알이 전원 아웃 돼 두 사람의 대결은 무승부로 결론을 냈다. 무승부로 끝나자 최양락은 “이렇게 되면 승부 까기로 넘어간다”라고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는데, 이어진 1 대 1 형식의 승부 까기에서 우승은 송하영에게 돌아갔다.두번째 대국은 예능계에 새로운 진상 캐릭터로 떠오른 ‘하승진상’ 하승진이었다. 정형돈의 ‘무덤TV’와 김구라의 구라이브에 이어 최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희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가희가 가족들과 함께 발리의 특급 레스토랑을 방문해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희의 시아버지는 가희에게 한국과 발리를 오고 가면서 일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가희는 "몸이 힘들고 피곤한건 괜찮은데, 아이들이 보고 싶은게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가희는 "노아가 어느 날은 영상 통화를 하면서 '엄마 I miss you' 하면서 펑펑 우는데 저도 같이 울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또 가희는 "애들 커가는 과정을 다 보지 못하는게 아쉽다"라며 "다녀왔는데, 살이 빠져 있고 그러면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 한편 가희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서연이 22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연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흰색 의상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박서연은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명수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박명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very tired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건강하셔야해요ㅠ 힘내요!!”, “보정을 너무;,”, “오빠...”, “힘내세용”, “항상 멋있어”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소이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2일 소이현이 SNS에 “셀카는....어려움. ㅋㅋㅋㅋ”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 귀여워요~~”, “언제나...”, “넘나 이뻐용”, “예뻐요”, “에이 그래도 예쁘신데요 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남주혁이 특유의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삼시세끼 멤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남주혁은 붙임성 있는 태도로 막내 같은 귀여움을 샀지만, 일할 때는 일당백 일꾼 면모로 돌변해 에너지를 끌어 올렸다.남주혁은 묵묵하게 일에 집중하고, 다정한 배려를 갖춘 든든한 일꾼으로 힘을 보탰다. 외모와 반전있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남주혁은 특유의 아재개그로 분위기 메이커로 나서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염정아는 "남주혁이 친해지니까 재밌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희한한 친구다"라며 웃었다. 이어서 남주혁은 "사이다 드시겠냐"며 파란 옥수수를 내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김병철은 DM그룹에서 이유도 모른 채 좌천당하고 복수심에 천리마 마트를 망가뜨리려는 천재사장 정복동으로 등장했다. 정복동이 천리마 마트에 발령받고 복수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김병철은 정복동과의 찰떡 비주얼은 물론, 코믹과 휴먼을 오가는 믿음직스러운 활약으로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천리마 마트로 좌천됐다.이해할 수 없는 인재 채용부터 '직원이 왕'이라는 정복동의 지침을 듣고 문석구는 혼돈에 빠졌다. 문석구가 DM그룹 전무에게 복동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는 스파이 지명까지 받게 되며 앞으로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김병철의 색을 입힌 천재사장 정복동은 첫 방송부터 눈부셨다. 김병철은 극 초반부터 맹활약을 이어가며 정복동 그 자체인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전투적인 면모까지 선보이며 하드캐리 열연으로 정복동의 캐릭터 정체성을 확립, 제 몫을 제대로 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 첫 방송을 기념해 나영석 PD는 이를 유튜브 채널 ‘채널 나나나’를 통해 라이브 진행했다.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5%, 최고 3.7%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우리 방송을 봐도 쉬는 시간이 남고, 가볍게 커피를 마시면서도 다 볼 수 있는 분량의 방송이니 부담 없이 편하게 봐주시고 일주일에 5분이라도 웃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신효정 PD는 “혹시 저희 50만 달성하면 은지원 씨와 함께 실버버튼 개봉기를 다시 한 번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나 PD는 “수근이랑 하는 게 낫지. 과연 이분들이 저랑 하는 걸 원하겠냐”며 “가능하면 은지원, 이수근 씨 모시고 실버버튼 언박싱하면서 즐거운 이벤트들도 하겠다. 여러분들도 꼭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 달라”고 홍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첫 방송된 tvN 금요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서 출연자들의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거미는 출연자들에게 음악적으로는 솔직한 심사평을 전하기도 하며 로맨스를 위한 따뜻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 진심을 전하는 하트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가득 뽐냈다.한마디로 '노래에 반하다'는 블라인드 듀엣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먼저 선보여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호주, 덴마크, 영국 등 다수의 나라에서 제작을 논의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구성력을 자랑하였다.참가자 남녀는 200명의 관객 중 100명 이상의 선택을 받으면 서로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트 메이커인 윤상, 성시경, 거미의 선택을 모두 받으면 커플 매칭에 성공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거미는 “두 사람의 감정에 푹 빠졌다. 같이 부르는 부분이 많이 없었음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엄청 좋았다” 외에도 “서로의 호흡에만 신경 쓰는 모습에 제가 더 떨렸다. 좋은 공연을 본듯한 느낌이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경연 전 38명의 출연자들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