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둔촌동을 찾은 백종원은 “이 곳은 말도 안되는 상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옛날돈가스집을 방문해 옛날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메인메뉴에 앞서 백종원은 수프를 맛보고 "맛있다. 맛이 없으면 후추도 안 뿌리는데, 맛있어서 후추를 뿌리고 음미하려 한다"고 칭찬했다.남편은 호텔 조리 경력 17년 차로 독립 후 첫 개업 했는데 오픈 1년 만에 폐업을 결심하고 가게를 내놓은 지 한 달이 지났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강했지만 현재는 파리만 날리고 있어 자부심이 바닥으로 치달았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함박스테이크다.돈가스집 사장은 “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돈가스 크기가 계속 달라졌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돈가스를 이렇게 만들고 후회했다. 손은 많이 가는데 손님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19일 '유령을 잡아라' 측은 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의 지하철 잠복근무가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장이라도 범죄 현장을 덮칠 듯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6명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문근영을 필두로 한 6인 6색 각개전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핑크빛 의상이 매력적인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유령 역)은 가방에서 테이져건을 꺼내고 있고, 출근길 회사원으로 분한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손에 수갑을 꼭 쥐고 있다. 산악인 복장의 ‘지경대 17년차’ 조재윤(이만진 역)은 슬쩍 올라간 등산복 사이로 테이져건을 잡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지경대 1년차’ 안승균(강수호 역)의 가방 사이로 무전기-수갑이 엿보여 일촉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날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할배특집으로 게스트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에게 요리를 가르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용건은 "오늘 수미에게 제대로 배워서 앞으로 식습관을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보다 못한 최현석이 “묵은지 씻으시면 됩니다”라며 할 일을 알려줬고 전인권은 그제서야 김치를 씻기 시작했다. 씻은 묵은지를 맨 윗부분 꼭지부터 썰면 된다는 김수미의 말에도 또 한번 멍한 모습을 보였고 최현석은 마치 전인권의 전담 마크처럼 옆에서 도와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첫번째 반찬으로 "감자채볶음 5분만에 할 수 있는거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감자를 깎는거 부터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이 감자 껍질을 깎지 않고 바로 칼로 썰어 충격받았다. 김용건이 김수미의 레시피를 듣지않고 간장을 넣었다. 이를 본 최현석은 김수미에게 "간을 간장으로 합니까?"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소금으로 합니다"라고 답하고 김용건의 요리를 보고 "왜 벌써 넣어 왜 이렇게 승질이 급해"라며 소리쳤다. 임현식도 김수미의 레시피를 따라가지 않고 고추를 제외하
개그우먼 겸 트로트가수 김나희가 바쁜 활동 중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나희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로 활동 중인 근황과 관련, "당장은 노래에 푹 빠져있기 때문에 한 우물만 팔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김나희는 전날 SNS에 "노을 찍는줄 알았지? 속았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에는 차량으로 이동 중 노을을 바라보던 김나희가 콘 아이스크림을 귀엽게 베어무는 모습이 담겼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예성(슈퍼주니어)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예성(슈퍼주니어)이 SNS에 “내일은 대만에서 만나요 모두 굿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오늘 공연 파이팅”, “오빠 진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언 오드’를 발표하고 컴백한 세븐튼이 180도 달라진 모습과 더불어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한데 이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세븐틴이 새 앨범 발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 접수는 물론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연일 화제를 몰며 폭발적인 기세로 20일 MV 조회 수 기록이 천만 뷰를 넘어선 것.세븐틴 '독:Fear'은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새 앨범은 여러 음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예능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스푸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는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박희연 PD가 참석했다.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전 세계 음식은 도시마다 차별점이 있는데, 시즌2는 도시별 차별점에도 포인트를 맞췄다. 그래서 나라보다도 그 도시를 즐기고 왔다"고 귀띔했다.'스푸파'는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현지 밀착형 미식 방랑기다. 지난해 시즌1을 통해 백종원의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즌 첫번째 여행지는 터키 이스탄불이다.박 PD는 도시를 선발할 때 1순위로 뒀던 기준은 백종원의 관심과 추천이라고 밝혔다. 박 PD는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백종원이라 그가 얼마나 해당 도시의 음식을 사랑하고 호기심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시청자들이 전달받는 감정도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즌 2 첫 회의 배경이 된 터키의 이스탄불은 시즌 1 때부터 백종원이 언급했고 실제로 그가 많이 다녀온 장소라고 한다.너무 많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게 아니냐는 걱정에는 "재방송이 많아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비비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비비의 팬들은 “호우 서형x형서네요!!!”, “서형n형서 so cute”, “쓴배임조아호”, “흥행대박가즈아”, “헐 대배우 승생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비비와 소통했다.한편 비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고보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1일 고보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마지막 주..함께 해 주실거죠?”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와요새완전팬댐”, “당연하쥬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고보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월 방송된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다.극중 한재희는 전통 있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다. ‘니가 운이 좋다는 걸 알고 남에게 베풀며 살아라’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인해 심하게 건방지진 못한 인물로, 낙하산 타고 들어온 프로야구단의 일에 자신도 모르게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이종현 커플이 숙행의 부친을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숙행 부친은 이종현을 보자 "키가 많이 크다. 엄청 크다"면서 운을 뗐고, 딸 숙행에 "너 이런 옷도 있었느냐"며 무심한 듯 관심을 보였다.김보미는 "오빠의 마음을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겠다"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표현을 다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고주원의 진심을 들은 김보미는 "안슬퍼요. 지금 딱 좋아요"라고 말했다.숙행 부친은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난 또 한 번 더 봤으면 좋겠다"며 호감을 내비쳤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해 가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줬던 은인 황태화 수제화점의 최연송 사장님을 찾는다.김혜연은 최연송 사장님에게 받았던 도움을 떠올렸다. 김혜연은 "작곡도 배우고 싶었는데 엄두도 못냈다. 정말 많은 아르바이트를 다녔는데, 친구가 제 사정을 아니 '여기 가서 아르바이트를 해보라. 친척이다.'. 그래서 황태자 수제화에서 일하게 됐다. 그당시 한 시간 시급이 천 원. 원래는 삼십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제 형편을 아시다 보니 사십을 주셨다."고 언급했다.김혜연은 "직원보다는 저를 친딸, 친조카처럼 생각해주셨다. 식구들끼리도 왕래. 제가 결혼할 때 사장님은 일 때문에 못오시고 사장님 아들이 왔었다."고 그 뜻깊은 사이를 전하기도. 김혜연은 "든든하게 격려해주시고. 그 힘으로 제가 멋진 가수가 된 것 같다. 사장님이 만들어 주신 신발 신고 무대 위에 올라가 노래 부르고 싶다. 건강하시냐."고 사장님에게 미리 인사를 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주용순(임채원)의 사과로 박수철(손종범)과 오해를 푼 주상원(윤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영심은 상원(윤선우)을 찾아가 “우리 여름이 친권 포기해 주면 안 되겠어요” 하고 부탁한다. 상원은 영심에게 “저 금희씨 좋아합니다 어머니” 하며 금희와 여름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주상원은 "그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저 왕금희(이영은) 씨 좋아한다. 저희 관계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여름이가 제 아들인걸 안 이상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고 말했다.전화를 끊은 주용순은 박수철에게 전화를 걸어 "상원이가 들어와도 된다고 했다. 얼른 들어오라"고 애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