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걸그룹 CLC가 미국 소셜 50 차트에 진입했다.빌보드는 17일(현지시각) CLC가 14일자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47위를 기록했다고 밝혓다. CLC가 빌보드 소셜 차트에 진입한 것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이다.씨엘씨는 지난 6일 디지털 싱글 'Devil'을 발표했다.신곡 'Devil'은 모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끊임없이 무례하고 선을 넘은 상대에게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마지막 경고를 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포인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동근을 맞이한 현천마을 주민들은 저마다 악수를 청하며 ‘팬미팅’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전인화는 유동근의 모습이 보이자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했다.진땀을 흘리고 있는 남편 유동근에게 전인화는 한 술 더 떠 “어르신들은 ‘달달구리’를 좋아하시는데…”라고 말했고, 유동근은 “지금 뭐라고요? 아메리카노도 겨우 만들고 있는데…”라며 어이없어 하다가도 "맡겨두시라"고 허세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하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임창정은 오는 11월 다섯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임창정은 “태명은 홀인이에요!”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첫째 아이의 대부로 김국진을 지목하기도 했다.또 임창정은 최근 기획사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정작 자신이 연습생 눈치를 보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아침부터 시작된 둘째 조이와 셋째 실로의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현실 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둘째 딸 조이 머리 묶기에 나선 동근 아빠는 조이가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하지 못해 진땀을 뺐고 전쟁 같은 현실 육아 모습에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낸다.하승진은 두 남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며 이불 마술을 시도했다. 완벽한 순간이동에 소유진은 "와 대박. 진짜 잘 사라지셨다. 저도 한 번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불 마술에 이어 하승진은 지해, 지훈를 이불에 넣고 그네 타기를 해줬다. 패널들은 "진짜 잘 놀아주신다."며 감탄했다.평소 아이들 스타일링을 해주는 아내 박가람은 집에서 미키 미용까지 직접 해주는 모습으로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양동근 가족이 8년간 키우고 있는 반려견 미키의 또 다른 사연이 공개된다. 올해 10살인 노견 미키는 차분하고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녹화 중 양동근은 미키가 유기견 출신임을 밝힌다.홍시는 물을 보자 바로 들어갈 것처럼 했지만 쉽게 수영장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모습에 설채현 수의사는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네타운' 강기영과 김래원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16일 방송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배우 강기영,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김래원은 "강기영이 요즘 대세"라며 "기영이가 출연하는 작품은 다 대박이 난다더라. 기영이 말로는 이번 영화가 본인 분량이 많아 초대박이 날 거라 했다"고 전했다.한편 두 사람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는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14일에 이어 15일 또한 결방을 알렸다. 먼저 고시원 안팎으로 불편과 분노를 선사하는 타인들에 의해 지옥을 겪고 있는 윤종우 역의 임시완은 극중 예민하고 날선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얼굴이 싱그럽다. 친절하고 능력 있는 치과의사와 잔혹한 살인마라는 2개의 얼굴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준 서문조 역 이동욱도 얼굴 가득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에덴 고시원 303호에 입주한 종우 앞에 지옥을 펼치는 엄복순 역의 이정은, 유기혁 역의 이현욱, 변득종-변득수 쌍둥이를 모두 연기하는 박종환, 홍남복 역의 이중옥 역시 극중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분위기로 선사하였다. 이들의 촬영에서는 언제나 웃음소리가 터져 나와 “현장은 천국이다”라고 불릴 정도였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만만찮은 사회생활의 단면을 리얼하게 보여줘 분노 유발자로 등극한 종우의 회사 동료들 신재호 역의 차래형, 박병민 역의 김한종, 손유정 역의 오혜원, 고상만 역의 박지한의 돈독한 모습들도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공현주가 메이크업 비포, 애프터 사진을 내놓았다.공현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fore&after”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장 전, 후로 나뉘어진 공현주가 있다. 민낯에도 무결점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공현주는 MBN, 드라맥스 '우아한 가'에서 백수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재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7일 김재현이 SNS에 “누구게요오 .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현잉~~~”, “사랑해요”, “우리나타 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기념 `런닝구 프로젝트`의 무대가 그려졌다.지난주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약 100일간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담긴 팬 미팅의 화려한 서막을 공개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본격적인 팬미팅을 하기 시작 전부터 이 안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다.가장 먼저 하하가 무대 위에 올랐다. 하하는 레게 듀오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스컬과 함께 멋진 무대를 공개했다. 흥겨운 분위기에 관객들은 환호했다.무대가 끝나고 하하는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두 멤버도 많이 준비했다"고 송지효와 지석진을 언급했다.무대를 본 래퍼 넉살과 코드쿤스트는 랩을 너무 잘하는데 제스처가 옛날 사람이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다음 순서는 김종국. 특히 무대에 앞서 김종국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던 가수들은 이를 보며 "저걸 어떻게 이겨"라며 능력자 김종국의 능력에 감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음식점에서 젓가락을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한편 유인영은 11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앞선 방송에서 현주엽은 두 아들의 띠가 무엇인지 모르는 모습으로 심영순에게 별거 의심을 산 바 있다.현주엽은 "심 선생님 때문에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며 "오해부터 풀겠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이제 아이들 띠도 정확하게 안다"고 말했다.또 현주엽은 가족사진까지 공개했지만, "옛날 사진 아니냐"는 김숙의 지적에 “사실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 1628회는 '친구'라는 부제로 꾸며졌다.테너 진성원은 가곡 ‘동무 생각’을 부르며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어릴 적 친구를 떠오르게 하는 노랫말과 테너 진성원의 엄청난 성량의 조화로 관객석에는 감동의 물결이 흘렀다.‘섹시 아이콘’ 성은은 그간 노래 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쳐 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녀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현재 38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는 지난 11일 개봉한 가운데 프랑스에서 리메이크를 전격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스튜디오 카날 측은 "'힘을 내요, 미스터리'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유쾌한 웃음,가슴 벅찬 반전 스토리와 대체 불가 캐릭터들의 조화가 프랑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