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뮤의 정규 3집 ‘항해’ 전곡 트랙리스트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는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달', 'FREEDOM', '더 사랑해줄걸', '고래', '밤 끝없는 밤', '작별 인사', '시간을 갖자' 총 10곡으로 꽉 채워졌다.이찬혁은 새 앨범 ‘항해’에서 ‘떠나다’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뤘고,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별의 감성을 밴드 사운드로 풀어내며 쿨하고 담백하게 담았다.이수현은 9번 트랙 '작별 인사'의 편곡자로 이름을 올려 음악적 성장을 짐작케 했다. 이수현은 이 곡에 가장 애착이 간다며 "듣는 순간부터 머리 속에서 아름답고 아련한 영화 한 편이 탄생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자아냈다.‘항해’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승헌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7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저녁하세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I love you", "Great photo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동생과 상봉! 십몇 년 만에 만났는데 예쁜 두 딸의 엄마가 되어 있네^^ 맛있는 밥 고마웠어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호주에서 친한 동생을 만난 모습이다.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남주완(송재림 분)이 살해한 윤영길(구본웅 분)을 죽인 범인으로 장윤(연우진 분)이 지목돼 영장을 받았다.장윤(연우진)은 하은주(박지연)에게 윤영길이 죽던 날 "남주완을 봤어. 남주완(송재림)이 윤영길 가방을 찾아갔어. 내가 그 모습을 찍었다"고 말했다. 하은주는 "설마 지휘자님이 죽였다고 의심하는 거냐. 왜. 그럴 이유가 없잖아"라고 말했다.남주완은 장윤에게 "앞으로 연습 빠져달라"고 청했다. 장윤은 "나가달라는 거냐"고 물었고, 남주완은 "확대해석 하지 말라"며 "말 그대로 보류"라고 이야기했다. 홍이영은 "지휘자 님 입으로 지휘자 님 한 일 말할 때까지 옆에 있을 거"라며 남주완 옆에서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언급했다.남주완은 그 날 윤영길을 마주쳤던 걸 생각했다. 윤영길은 먼저 뒤돌아서는 남주완을 쫓아가 몸싸움을 벌였고, 남주완은 홧김에 윤영길을 쳐서 윤영길을 계단 아래로 넘어뜨려 죽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윤희에게’(감독 임대형)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생각지도 못한 편지를 받게 된 윤희가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작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우연히 도착한 편지는 윤희로부터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평범한 일상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킨다.멜로 장르로 돌아온 김희애와 스크린 데뷔를 앞둔 I.O.I 출신 배우 김소혜의 절제된 감성 연기의 시너지가기대된다. 김희애의 흔들리는 눈빛과 억누르는 듯한 감정 연기는 시작부터 엔딩까지 단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며 감성을 건드리기에 충분하다. 한 통의 편지로 인한 낯선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윤희에게’ 티저 예고편은 애틋한 첫사랑의 추억과 아련한 감수성을 자극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박나래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김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가는 차를 타니 선물이 똭~! 나래가 깜짝선물을~ 잘 신을께^^ #박나래 #깜짝선물 #산타나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박나래가 선물한 신발을 신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에도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제이슨 리(정우혁 분)가 송보미(박시은 분)와 조순자(이보희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혁은 송보미와 조순자(이보희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곧바로 송보미에게 달려간 제이슨 리는 "사모님 송보미 지금 당장 처리하겠다"며 끌고 가려고 했다. 조순자는 제이슨 리를 이용해 송보미에게 악행을 저지른것을 들킬까 겁나 가방으로 그를 내리쳤다.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놀란 송보미는 조순자와 같이 도망쳤다. 조순자는 송하남(서성광 분)을 곧장 찾아가 "내 돈 받아먹고 일을 제이슨 리를 잡아두지 않고 이따위로 처리했냐"며 화를 냈다. 송하남은 "저도 사정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 보는 눈 앞에서 저 사람을 잡는게 어렵다"며 간곡하게 사정했다. 한수호는 "예전에 조순자 씨의 땅이랑 허브농장이랑 겹친다"며 "저 땅은 조순자 씨의 잃어버린 딸의 땅 명의로 되어있었다"고 알렸다. 한수호는 "맞다. 바로 보미 씨 땅이다. 이제 신원 회복하면 되찾을 수 있을거다"라며 다독였다. 결국 한수호는 문장수에게 "땅 값을 제대로 쳐서 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이재상(정지훈 분)의 평행세계 주장에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라시온은 이재상이 평행세계에 대해 말하자 "평행세계에서 우리가 부부였다는 거냐. 미쳤냐"라고 발끈했다.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이재상은 "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무관산 뛰어간 건 어떻게 설명할 거냐"며 "나 퇴원 후 네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 생각해봐 답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스튜디오를 찾았다.엄마는 아들이 집을 떠나며 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가수 박서진의 영상을 보게 됐고 팬이 됐다고 밝혔다. 엄마는 박서진은 "우리 가수님"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고 팬 클럽 활동을 비롯해 한 달에 백만원 이상 소비하고 있었다.열성팬 어머니는 박서진에 대해 "자신을 소녀로 만들어 준다", "(박서진이) 자신 인생의 비타민으로,(다른) 약이 필요 없다"고 말하며 무한애정을 나타냈다. 박서진의 생년월일부터 성장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외우는 등 진정한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박서진은 사연을 보낸 아들에게 “잘못했습니다”라고 웃었다. 사연의 주인공인 어머니에게 “가정을 버리지 마시고 남편이랑 아들 분이랑 행복하게 사시면서 공연장을 지금처럼 공연장 많이 와달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박서진 씨가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 한 번 하는 게 소원이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냉부해'에는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강기영은 아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김래원은 조용하고 빠르게 김풍 작가의 음식을 시식하고 "맛있어요. 과일 맛이 나요. 단맛이 괜찮다"라고 평했다.MC와 셰프들이 모두 놀랐고, 강기영은 "다른 사람이 보면 수위가 센 스킨십일 수 있는데, 저희는 둘만의 '라라랜드'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이런 얘기를 하면 저희 장모님만 못 웃으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래퍼 박재범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재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패셔니스타가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자부심 넘치는 표정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재범은 MBN 예능 프로그램 '사인히어'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독:Fear’로 컴백을 알린 세븐틴 완전체가 출격한다. 세븐틴은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멤버 전원이 마치 한 몸인 듯 완벽한 일체화 댄스를 이루는 ‘일렬 댄스’ 코너를 완벽하게 성공, ‘칼군무돌’다운 위엄을 떨친 바 있다.세븐틴은 ‘아이돌룸’에서 체력 평가를 위해 새 코너 ‘수영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세븐틴 멤버들은 수영대회 타이틀에 걸맞게 특별한 개인 별 물품까지 공수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흡사한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승부욕까지 뽐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최고의 한방’ 10회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얼마 전 발표한 음원 ‘최고의 한방’으로 송도맥주축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회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로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의 첫 목표액인 1000만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송도맥주축제 행사로 추가 비용 모금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와 관련 신화의 전진이 ‘킴스클럽’의 안무 연습실에 깜짝 등장, 4인방의 안무를 점검해주는 선생님으로 활약한다.잠시 쉬는 시간, 김수미는 전진에게 “한참 TV에 나오다가 안 보였다”며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묻는다. 전진은 “태어날 때부터 키워주던 할머니가 3년 전 돌아가신 후 큰 충격을 받았다”며 “웃을 수가 없어서 몇 년을 쉬다가, 요즘은 다시 이겨내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하는 터. “엄마나 다름없던 할머니의 부재로 인해 ‘결혼해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삶의 목표마저 없어졌다”는 전진의 말에 김수미 또한 돌아가신 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전진의 다정한 레슨 덕분에 보다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완성됐다”며 “10만 관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