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동준은 "아들과 역마살이 꼈다는 점이 닮았다. 바깥으로 나돈다. 자주 볼 수 없을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일민은 유명한 아버지로 인해 부담스러웠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누구 아들이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커와서 항상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나는 생각을 하면 바로 추진력 있게 실행하는 편인데 아들이 그런 내 성격을 많이 닮았다”며 “실수를 많이 하는 것도 닮았다. 다만 조심성 있게 해야 하는데 나랑 다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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