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선 준우(옹성우 분)가 수빈(김향기 분)를 설레게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그간 최준우(옹성우 분)에게 했던 악행이 밝혀지고, 성적 조작 의혹이 터지면서 마휘영은 학교를 떠나게 됐다. 오한결(강기영 분)에게 사과와 고마움의 인사를 했고, 교문을 나서기 전 최준우와 유수빈(김향기 분)에게 인사를 전했다.최준우는 “수빈아 사실 나도 네가 제일 마음에 걸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정문성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정문성은 2012년 드라마 ‘유령’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동생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 유정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어 ‘라이프’에서는 대기업 회장 조남형 역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해치’를 통해서 사극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07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빨래’, ‘나쁜자석’, ‘여신님이 보고계셔’, ‘어쩌면 해피엔딩’ 등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그는 특히 ‘헤드윅’이라는 작품을 통해 ‘문드윅’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정문성은 최근 뮤지컬 ‘사의 찬미’와 ‘헤드윅’을 통해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의 또 다른 카리스마로 연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받고 있는 그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나아갈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12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슈주 리턴즈' 첫 번째 에피소드가 올라왔다.슈퍼주니어는 막내 규현마저 군 복무를 마치며 10년간 이어진 멤버들의 군복무 기간에 마침표를 직었다.신동, 희철 그리고 최근 소집해제한 규현은 여러 예능에 출연했으며 려욱은 뮤지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이특, 희철, 규현은 최근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에 신동은 "이번 '슈주리턴즈'에는 개인 방송 금지라는 규칙을 넣자"고 말하기도 했다.예성은 최근 솔로 '핑크매직'으로 활동했으며 은혁은 "방송은 많이 안하고 콘서트 연출을 했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방송 MBC ‘같이펀딩’에서는 책으로 가득한 유인나의 집이 공개됐다.유인나는 이날 “쉬는 날마다 서점에 간다. 책 속에 파묻히는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그는 “문학부터 에세이, 과학 책 등 편식하지 않고 다 읽는 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수민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이수민은 흰티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예쁨을 드러내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민누나 진짜루.. 좋아해여..”, “진짜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하 씨 진짜 몰라이뻐요ㅠㅠㅠㅠ”, “이게 나라인가?”, “하이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풍요로움이 넘치는 인삼의 고장 ‘풍기’로 떠난다.'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는 남다른 의상을 갖춰 입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수서원에서 영주 토크 여행을 시작했다.토크 시작 후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과 요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아기 자기에게 약이 될 만한 약초 등 다양한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가자 큰 자기는 “말씀을 너무 청산유수로 잘 하신다”고 감탄했다. 열심히 듣던 조세호가 “다이어트에는 뭐가 좋냐”고 되묻자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을 알려주며 사이다 같은 토크를 선보였다.길을 걷던 유재석, 조세호가 고소한 향에 이끌려 찾아간 자기님은 바로 20년째 참기름 집을 운영 중인 기름방 부부. 시아버지 눈에 들어 결혼을 하게 됐다는 아내가 맘에 들지 않았던 남편과 결혼하게 된 당시 사연을 이야기하자 큰 자기는 “두 분의 연애가 상당히 스펙터클 하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37년을 함께 한 지금 서로의 매력을 말해달라는 질문에도 깜짝 놀랄만한 발언들이 쏟아지며 유재석, 조세호가 안절부절 못했다.맛있는 점심 식사 후 금계리로 향해 마을 정자에서 쉬던 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지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지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JTBC 공채를 앞두고 고민들이 많은가봐요- 가장 궁금해했던 업로드 완료’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지원의 팬들은 “언니 멋져 ㅋ”, “좋은하루 ~”, “아나운서님 멋져요”, “잘 보고 갑니다.”, “너무이쁘게 나오는데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세븐틴의 정규 3집은 새로운 세계로의 확장을 펼쳐낼 앨범이자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대중들은 물론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An Od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먼저 선공개 곡으로 파워풀함의 끝을 보여주며 화제를 얻었던 ‘HIT’을 비롯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R&B 장르인 타이틀곡 ‘독:Fear’과 함께 URBAN POP 스타일의 ‘거짓말을 해’, 달콤한 세레나데 ‘Let me hear you say’, 세븐틴의 청춘 찬가 ‘Lucky’, 행복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낸 ‘Snap Shoot’, 일본 싱글 앨범 타이틀 번안곡 ‘Happy Ending’ 등 다양하면서도 13명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단체곡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퍼포먼스 유닛의 ‘247’, 힙합 기반의 장르를 선보이는 보컬유닛의 ‘Second Life’, 힙합 유닛의 뚜렷한 개성이 드러난 ‘Back it up’, 새로운 조합인 조슈아, 준, 디에잇, 버논의 ‘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SBS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백종원이 이같이 밝히자, 양세형은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고 덧붙였다.박재범이 백종원 대표에게 “집에서도 직접 요리를 하시나요?라고 묻자 백종원은 “당연하지”라고 답하며 미소를 띄었다. 이어 양세형이 “형수님(소유진)도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아이들 요리는 와이프가, 와이프 요리는 내 담당이다”라며 집안 요리 분담에 대해 설명했다.양세형은 “그럼 가장 최근에 해준 요리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기억이 안난다”고 의외의 답을 전했다. “와이프랑 자주 술 한잔을 한다. 그럴 때 와이프 친구들이 자주 와서 함께 술자리를 갖는다. 와이프와 친구분들은 단무지만 썰어서 줘도 최고의 리엑션을 내뿜기 때문에 계속해서 요리를 내주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내가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양세형은 백종원 대표와 음식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백대표식 요리를 먹어본 경험자로서 “그 중 최고는 김치만두였다”며 최고의 요리를 꼽았다. “별거 들어가지 않았는데 들깨 가루랑 김치의 조합이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양세형은 "어떤 요리를 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이홍기, 차선우, 채서진이 1999년을 책임질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7월 군입대 전 촬영을 마친 차선우는 ‘날 녹여주오’를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1999년 미란(원진아)의 남자친구이자 이해 불가한 철학도 ‘황병심’ 역을 맡은 것. 20년 뒤, 심리학 교수가 된 병심을 연기할 심형탁과의 묘한 싱크로율이 기대감을 자극하는 가운데, 병심은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로 미란을 ‘멘붕’에 빠트릴 예정이라고.냉정하고 차가운 보도국장 나하영(윤세아)의 20년 전은 배우 채서진이 연기한다. 누구보다 동찬을 사랑하고 걱정하던 아나운서 나하영. 동찬이 사라진 20년 동안 마음이 얼어붙어 냉철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윤세아의 스틸컷과는 달리, 채서진은 되레 얼음도 녹일 것 같은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해, 호기심을 발동시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소름 유발 ‘오너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극중 김선아가 맡은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인물이다. 김선아는 베일에 싸인 J부티크 사장이자 데오가에 관한 숨겨진 아픔을 지닌 욕망의 화신, 제니장으로 분해 매회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혹 시킬 전망이다.무엇보다 박희본의 눈물 열연은 극중 위예남이 데오그룹 총수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김여옥(장미희)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현재 처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요구하고 나서는 장면에서 펼쳐졌다. 데오그룹을 10대 그룹으로 만드는 것이 인생 최대 목표인 김여옥에게 아픈 손가락이었던 위예남은 매번 김여옥 앞에서 움츠려들 수밖에 없었던 터. 초점 없는 눈빛을 드리웠던 위예남은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말을 꺼내기 두려운 듯 초조한 모습을 보이다 급기야 눈물을 터트려낸다. 위예남이 엄마 김여옥 앞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김선아가 J부티크 사무실에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25회에서 배우 성현아가 출연해 악플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성현아는 데뷔 이후 승승장구했지만 잠정 은퇴, 결혼, 이혼, 두 번째 결혼, 출산, 송사, 사별 등을 겪으며 순탄치 않은 인생을 걸어왔기 때문이다.성현아는 "사진 한 장 찍어도 돼요?"라고 한 뒤 휴대폰을 꺼냈다.성현아는 “내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를 한다. 또 얘가 무슨 사고를 쳤나”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볼빨간사춘기는 공식 SNS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의 '25'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공개했다.특히 완전하지도 성숙하지도 않은 그 중간 지점에 서 있는 스물다섯의 나에게 보내는 내용을 담아 'Two Five'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였다.한편 'Two Five'는 1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