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해구 검암동 일원에 조성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의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9월 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에 배정된다. 신생아 특별공급 비중은 20%로 민간분양보다 10%포인트 높으며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등 다양한 특별공급 유형이 마련된다.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예비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민영주택과
카카오가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는 지배구조를 단행한 영향으로 12% 가까이 급락중이다.기존 주주가 두 회사 주식을 모두 받는 인적분할 방식이지만 기업가치가 두 회사로 나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치평가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로, 기존 주주는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회사는 오는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하고, 같은 달 27일 카카오AI 재상장 및 카카오X 변경상장을 추진할 예정
퍼시스는 멀티 모션데스크 ‘M703’이 ‘2026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듈형 라운지 소파 ‘시나리오(SCENARIO)’도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편익, 고객·브랜드 편익, 사회적 편익, 심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퍼시스 측은 이번 출품 제품에 업무 자세와 조직의 공간 활용 방식이 달라질 때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M703은 상판과 모니터 선반의 높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멀티 모션’ 기능을 적용했다.일반적인 높이 조절형 책상은 상판을 움직인 뒤 모니터 위치를 별도
AI모델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세운 역대 최대 규모의 IPO(857억달러)를 갈아치울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 사안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 앤트로픽이 투자자들과 분기 매출부터 주요 사업 부문에 이르기까지 상장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이 통신은 앤트로픽이 지난 6월 IPO에 나선 스페이스X의 750억 달러 규모를 따라잡거나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규모 등 앤트로픽 IPO의 세부적 내용은 바뀔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앤트로픽은 구체적인 IPO 규모를 논의 중인 가운데 최근 크리슈나 카오 최
반도체주들이 미국채 금리 상승에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20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33% 하락했다.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반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4%, SK하이닉스 ADR는 4.4% 올랐다. 대만 TSMC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빅테크주들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02%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애플 1.7%, 마이크로소프트(MS) 0.47%, 아마존 2.16% 떨어졌다.스페이스X와 테슬라도 각 각 4%, 1.7% 하락 마감했다.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약세를 면치 못했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 대비 703.84p(1.32%) 내린 5만2759.21에 거래를 마쳤다.대형
중국의 AI 모델들이 오픈AI 앤트로픽 등 글로벌 AI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경쟁사 모델과의 격차를 빠른 속도로 좁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이에 따라 수 조달러를 쏟아 부으며 글로벌 시장을 장악해 온 미국 AI업체들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글로벌 사용자 수와 비용 측면에서 오픈AI와 앤트로픽 모델이 중국 문샷의 'Kimi 3' 등 중국 AI 모델에 비해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그 격차는 크게 줄어들었다고 전했다.AI 모델 분석지표인 '터미널-벤치 21'에 따르면 글로벌 AI 모델의 모델별 경쟁력에서 오픈AI와 앤트로픽 '크로드' 모델이 1~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문샷의 'Kimi 3'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며 1390원대 밑으로 떨어졌다. 달러화 약세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하고 있어 당분간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다.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50분현재 전거래일보다 0.70원 떨어진 달러당 1389.7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11개월 만에 1,400원 선이 깨졌고, 이후 1,385.2원까지 내려가면서 작년 9월 18일(1,380.0원)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날 환율은 1,387.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한 때 1,384원선까지 하락했다.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속에 수출업체들이 달러화를 시장에 내놓으며 원-달러 환율을 낮추고 있다.기
반도체주들이 글로벌 고금리 여파가 2거래일째 조정을 받았다.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 가까이 떨어지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12%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0.39%, 대만 TSMC는 0.28% 하락했다. 전날 9% 넘게 급락했던 SK하이닉스 ADR는 0.35% 반등했다. SK하이닉스 ADR는 7거래일 중 6거래일 오르며 반등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2.21% 하락했다.빅테크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강보합으로 마감한 것을 비롯해 애플은 2.2%, 마이크로소프트(MS) 0.56%, 아마존은 2.46% 반등했다. 스페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과 고려아연의 2분기 실적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영풍의 영업이익이 15억 원에 그친 반면 고려아연은 5870억 원을 기록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43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세를 보였지만, 2분기에는 영업이익 규모가 크게 줄었다.영풍의 주요 사업체인 석포제련소의 공장 가동률 역시 지난 1분기 57.23%에서 2분기 51.7%로 하락했다. 최근 석포제련소를 둘러싼 환경오염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경영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영풍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8532억 원을 기록
글로벌 고금리 여파가 아시아 증시를 강타했다.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본 키옥시아 등 한 일 대만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다.19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3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5.7%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3.27% 떨어졌고 대만 증시도 1.3% 하락 마감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7~9% 떨어졌다. 일본 키옥시아홀딩스는 무려 13% 급락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정 연장이 무산되면서 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압력이 부각했고 이 여파로 금리가 급등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이에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5.33%대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
원-달러 환율이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고 있음에도 하락하며 1300원대에 진입했다. 지난 해 10월 2일(1399.5원)이후 거의 11개월만에 1400원선이 깨진 것이다.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낮 12시30분 현재 전거래일(주간 종가기준) 대비 13.2원 하락한 13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4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2조원 넘게 대규모 매도에 나서고 있음에도 환율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할 경우 일반적으로 원화 매도, 달러화 매수로 이어져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환율이 큰
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 공급한 '왕숙 아테라'가 계약 시작 7일 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쳤다.금호건설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마친 결과 총 812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5월 일반공급에서는 223가구 모집에 2만3525명이 신청해 평균 1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93.6대 1이었다.특별공급에도 131가구 모집에 1만4001명이 몰리며 평균 10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왕숙 아테라'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공급되는 첫 본청약 단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이기도 하다.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왕숙2지
엑사이엔씨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프로젝트에서 한 달 새 10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확보했다.엑사이엔씨는 지난 14일 삼성E&A와 약 190억원 규모의 '평택 P5 복합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삼성물산과 맺은 890억원 규모 공사 계약에 이은 후속 수주다. 두 계약을 합하면 엑사이엔씨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수주액은 1080억원에 이른다.한 사업장에서 삼성물산과 삼성E&A 등 복수의 대형 EPC사로부터 연이어 계약을 따낸 점도 눈에 띈다. 엑사이엔씨는 축적된 시공 경험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이 후속 수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