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준호(김사권 분)는 금희(이영은 분)를 찾아가 레스토랑을 그만두라며 비난하고, 상미(이채영 분)에게 다시 아이를 갖자고 말한다.이날 주상원(윤선우 분)은 가족들에게 독립을 통보했다. 주상원은 말리는 가족들에게 "당분간 레스토랑에만 전념하고 싶다. 레스토랑 내실에서 지낼 생각."이라고 생각을 밝혔다.서벽준은 배우희의 마음을 풀어 주며 함께 술을 마셨고 집으로 와서 배우희 방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금주(나혜미 분)는 금동(서벽준 분)과 수연(배우희 분)이 함께 자고 있는 걸 발견한다. 금동은 “한번만 봐 줘” 하며 말하고 금주는 “뭘 봐줘”라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나왔다 하면 음원차트를 휩쓰는 음원 깡패 정재형, 윤민수, 소유, 벤, 김필, 정승환이 출연해 예능계도 휩쓸 입담을 선보인다.뮤직비디오에서 실감 나는 취중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됐던 정승환은 "사실 실제로 소주 4병을 마시고 한 연기"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술을 마셔야 했던 이유와, 술에 취해 생겼던 에피소드까지 전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이날 녹화에선 정재형도 깜짝 놀란 흑역사 유물이 발굴됐다. 윤민수의 제보로 소개된 이 영상에선 정재형이 춤을 추는 희귀한 모습이 담겨 모든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레전드 영상으로 회자되는 스케치북에 밀려 쓰러지는 정재형 영상도 공개돼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는 전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 연출 김근홍)가 압도적인 흡입력과 몰입도를 과시하며 첫 주 만에 ‘시간 순삭’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웰컴2라이프’가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은 숨가쁘게 이어지는 쫀쫀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 뇌리에 콕콕 박히는 대사 등 극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다. 그 중에서도 빠른 전개와 정지훈의 미친 연기력, 임지연의 귀염뽀짝 걸크러시 매력이 한몫 톡톡히 했다.첫 방송에서 민희(박신아 분)는 돈과 권력 앞에서는 자신이 준비한 완벽한 증거도 소용없음을 느끼며 심란해하는 시온(임지연 분)의 기분을 단번에 알아채고 위로하는 현실 친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기분을 풀어주려 밝게 이야기하다가도, 때로는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은 든든함 그 자체였다.이재상을 비롯한 특수본은 납치된 서영주를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휴대폰 위치기록과 이재상의 기억을 통해 서영주가 아닌 비서실장 유진희(송유현)가 석명환 회장의 불륜 상대였음을 알게 된 특수본. 이로써 서영주 위치를 찾아낸 이재상-라시온은 서영주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홍석천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7일 홍석천이 SNS에 “마지막날은 여동생들을 위해 방콕관광가이드 하기로. 오픈할때부터 다녔던 곳인데. 이젠 한국분들한테 많이 알려져서. 더이상 나만의 비밀징소는아니다. 여자들이 정말 좋아하는공간. 게이들은 환장하는공간 ㅎㅎㅎ 농담 ㅎㅎㅎ. 아무튼 첫사진의 두 여인의 정체는 비밀 ㅋㅋㅋㅋ”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님 여기는 이름이 뭐에요??”, “역쒸,좋은오라버닝.ㅎ”, “카르마카멧이죠?ㅋ”, “솜사탕 이쁘당”, “카르마카멧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남보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7일 남보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친구가 2미터 거인으로 찍어줬어요!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예쁜 보라언니”, “와”, “보라씨 이쁘고 연기력천재”, “정답 그 친구 박진주”, “그래도 이쁘구나 우리 보라”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남보라는 지난 8월 6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net 공식 SNS를 통해 '퀸덤'의 MC 포스터가 공개됐다.'진짜 1위를 가린다'는 카피 아래 웃음기를 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다희와 장성규의 모습에서 비장함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걸크러시 매력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다희는 컴백 전쟁 '퀸덤'의 아이콘으로서 걸그룹 6팀의 '진짜 1위'를 건 정면승부를 이끌어 간다.이미 SNS를 통해 걸그룹들의 팬임을 아낌없이 드러낸 이다희인 만큼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방송인 장성규는 긴장과 견제가 가득한 '퀸덤'에서 웃음을 담당한다.재치 있는 언변과 남다른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퀸덤'은 2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태양(오창석)과 최광일(최성재)이 거리에서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오밤중 윤시월을 서재로 부른 최태준은 아들 최광일(최성재)의 방황에 관해 물었다. 윤시월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함구했다. 최태준은 "비밀이라 이거냐. 알았다.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광일이를 지켜다오"라며 "그떄나 지금이나 광일이 잡아줄 사람은 너밖에 없는 거 같다"고 부탁했다.정한용은 “사자가 되겠다?”며 반색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3회에서는 장영미(지혜원 분)가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USB 영상을 재생한 후 갑작스럽게 실종된 영미.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던 태경에게 ‘봤어, 그 USB. 왜 죽었는지 알았어. 수정 언니랑 당신 동생’이라는 의문의 문자메시지만을 남겨둔 채 사라졌다. 동생 이태주(김현목) 죽음의 진실을 원하는 태경과 외압 속에서도 꿋꿋하게 장엔터 연쇄 살인, 실종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연아에게 이제 가장 중요한 사안은 실종된 영미를 찾는 것. USB에 담긴 영상의 실체와 피해자들이 살해당한 이유를 알 수 있는 유일하고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적어도 피해자들이 왜 그렇게 된 것인지는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장엔터를 의심 중인 태경과 연아. 서로의 손을 잡는 대신 날을 세우고 벽을 치던 두 사람이 영미의 실종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조수사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과 스틸컷 속 태경과 연아의 거침 없는 행보는 기대를 더한다. 영미의 행방을 물으며 장엔터 대표 장치수(양현민)를 압박하는 태경의 카리스마와 차까지 막아서는 연아의 와일드한 면모는 두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준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전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이 함께하는 ‘전준영의 야-타-!’ 콘텐츠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지금 바로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주세요! 좋아요와 구독은 알아서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찌끼찌끼 빵세잉”, “구독구독미 팔로팔로미”, “우왕ㅋ굳ㅋ”, “드기도니쭈니”, “오 신박하다 ㅋㅋ”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전준영은 지난 8월 5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가린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박가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리프레시 가 필요하다! ㅋㅋ’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박가린의 팬들은 “휴가빌드 on”, “그러하다...”, “달달하게 흑당 갈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6일에도 박가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수미네 반찬’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도 출신인 송가인은 특유의 맛깔난 사투리로 찰진 맛 표현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또한 이른 아침에 진행된 녹화에도 불구하고 노래 실력을 뽐낸다.송가인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하고 싶다"며 "예술하는 사람이 좋고 예의바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간단하지만 맛은 어느 반찬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상추요리도 공개됐다. 고기와 함께 먹고 남은 상추 고민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김수미가 나선 것. 먹다 남은 상추를 200% 활용하는 것은 물론, 어디서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탤런트 최성국(49)은 "조용원은 순백의 맑은 결정체였다"고 추억했다. 강문영(53)은 "개인적으로 친하진 않았지만 같은 시대 활동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굉장히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굉장히 효녀고, 어머니가 매니저로 같이 다녔다. 외모는 동안이지만 생각하는 게 항상 어른스러웠다. 내면이 예쁜 사람"이라고 회상했다.조용원은 1981년 미스롯데에 출전하면서 연예 생활을 시작했다. 인기상을 수상했던 조용원은 각종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며 청순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불렸던 조용원은 김희애. 전인화와 함께 중앙대학교 3인방으로 꼽히기도 했다.모든 멤버가 도착하자 제작진이 노랑 봉투를 건넸다. 노랑 봉투는 지난 4년 간 괌 여행, 울릉도 호국투어, 싱글송글 노래자랑과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까지 다양한 특집을 진행케 한 미션 봉투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4년차 부부인 케빈 나, 지혜 나 부부의 LA 생활이 공개됐다.케빈 나는 전세기를 타고 등장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케빈 나는 아내 지혜와 딸 리아를 소개하며 "결혼 4년 차 부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2014년, 케빈 나는 전 약혼녀로부터 약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2016년 5월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김용석 부장판사)는 항소심에서 케빈 나에게 총 3억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