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의 12월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티켓팅을 오픈한다. 소속사 측은 7일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가 오늘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본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 티켓팅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이 뜨겁다. 핫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효린이 팬들을 위해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로, 12월 9일 단 하루만을 위해 준비된 화려한 연출의 무대들이 관전 포인트다. 편곡 작업 및 풀밴드 세션으로 세팅한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통해 특별한 단백질 섭취 경험을 제공하고자 러닝 크루 30여 명과 함께 ‘2023 U.S. 미트런(이하 미트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즐거운 운동뿐만 아니라 미국산 육류를 통한 건강한 단백질 섭취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와 손잡고 이번 러닝 행사를 기획했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타인과 취미를 공유하는 크루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미트런’은 약 1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여 명의 러너들을 대상으로, 광화문 일대를 달리는 시티런 형
트렌드지(TRENDZ)가 제23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7일 “트렌드지가 제23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 영화를 통해 꿈을 펼칠 청소년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보대사로 선정된 트렌드지는 오는 17일 제23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위촉식 후 트렌드지는 제23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최를 기념하는 축하 공연도 준비해 자리를 빛낸다. 트렌드지는 축하 공연뿐만 아니라 제23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도 함께 관람하며 홍보대
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새벽부터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특히, 충남서해안과 고지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이상으로 더욱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또한 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
7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도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5~20㎜의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3도, 남동구·미추홀구 4도, 동구·연수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0도, 강화군·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9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화요일인 7일은 가을비가 멎은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기상청은 지난 6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7일)과 모레(8일)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낮아지고 모레는 내일보다 2~5도가량 더 낮아지겠다.새벽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특히 어제 밤 강원 산지, 오늘 새벽에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지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비가 눈으
(주)사림new시네마가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에 참가해 OTT 드라마 신작 '서울러'의 지식재산권(IP)을 공개했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총 175개 기업 510개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차세대 전략 및 혁신 기술을 확인하는 대규모 융복합쇼로 콘텐츠 생성·강화·확장,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 등을 전시하며 참관객 이목을 사로잡았다. (주)사림new시네마는 OTT 드라마 서울러를 공개하며 참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서울러는 한국전파통신진흥원의 2023년 OTT 특화 기획개발 지원사업 드라마 부문 올해의 선정작
넷마블은 자사의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 모바일’과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마구마구2023 모바일’에는 KBO 리그에서 각 팀당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원하는 스탯을 직접 분배해 육성할 수 있는 ‘월간 MVP 선수카드’가 추가됐다. 이번에 공개된 ‘10월 월간 MVP 선수카드’에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LG 트윈스의 김진성, NC 다이노스의 류진욱 선수 등이 포함됐다.이와 함께 선수들의 지난 4월 한 달간의 기록을 재평가하고 ‘특별 라이브 부스트 선수’로 선정해 민첩, 제구력 등의 능력치 강화 효과를 부여했다. 이번 ‘특별 라이브 부스트 선수’에는 KIA
엔씨소프트(NC)는 신작 게임 ‘LLL’의 지스타 2023 시연 및 무대 프로그램 정보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LLL’은 NC가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오픈 월드 슈팅’ 장르 게임으로, 특정 사건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바뀐 ‘대체 역사’ SF(공상과학)가 배경이다.지스타 관람객은 ‘파괴된 서울’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와 게임 내 필드를 체험하고, 60여 명이 함께 LLL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시연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LLL 마우스 장패드, 에너지 드링크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NC는 오는 17일 15시부터 17시까지 특별 무대에서 ‘PLAY LLL’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대에서는 LLL Seed의 정민주 LD가 관람객에게 직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물빛소리 합창단이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한 ‘제97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매년 11월 4일인 한글 점자의 날은 지난 1926년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오늘날 한글 점자의 원형인 ‘훈맹정음’을 만들어 발표한 날을 기념한 법정기념일이다.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점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 행사는 시각장애인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 점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한글 점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를 비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우당탕탕 응급조치에서 비롯된 조선 최초 발 밀당 현장으로 무공해 웃음을 선사한다.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혼례대첩’은 색다른 서사 전개,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첫 회부터 월화극 정상을 차지하며 2TV 월화드라마의 구원투수로 등극했다. 지난 2회에서는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정반대의 성향을 넘어선 서로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맹박사댁 세 자매’의 중매 프로젝트
현존 최고 걸그룹들의 하이엔드 유닛이 탄생한다.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4세대 대표 걸그룹들이 함께하는 역사적 컬래버레이션이다. 그룹별 멤버 1명씩 참여한 이번 유닛은 오는 16일 싱글 ‘노바디(NOBODY)’를 발표하고 글로벌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유닛 멤버들은 M:USB(뮤스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NOBODY’는 빅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와 함께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완성됐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팝 최고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한 프로듀서는 “기존 문법
멜론은 지난 2일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지영과 함께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윤지영은 지난 2018년 싱글 ‘꿈’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6년차인 올해 첫 정규앨범을 공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트랙제로’에 출연한 윤지영은 “대학 졸업 후 방황할 때 민수 언니의 설득으로 전도 당하듯이 음반을 내게 됐다”며 싱어송라이터 민수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이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와 관련해 “내 음악에는 유독 ‘공감이 된다’, ‘위로가 된다’는 코멘트가 많다”며 “공감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