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회사 마즈의 한국지사 한국마즈(유)(대표이사 정선우)가 후원하는 ‘CFA(The Cat Fanciers’ Association, 주최 CFOK) Cat Show’가 지난 주말에 시흥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CFOK(Cat Fanciers of Korea)’는 1906년부터 시작된 이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CFA의 한국 회원 클럽이다. 매년 CFA의 라이선스를 받은 캣쇼를 개최하고 있다. 캣쇼가 품종묘만을 대상으로 하고 반려묘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는 일반인들의 오해와는 달리, 캣쇼는 건강하고 친화력이 좋은 고양이를 선발하는 행사이다. 고양이 전문 브리더 뿐만 아니라 특정 품종이 아닌 반려묘 보호자들도 참가할 수 있다. 올해 CFOK 캣쇼는 다양한 품종
국내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이 업그레이드된 센트테크(Scent Tech)기기 ‘센트 브리즈’(Scent Breeze) 출시와 함께 22종의 향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센트브리즈 업그레이드 출시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눈 높이에 맞추고자 친환경인증 제품 3종과 비건 인증 제품 5종 등 총 22종의 향기제품 에스비(SB)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스비 제품은 각각 센트브리즈 기기에 전용으로 장착하여 사용하는 향기제품들로 센트온 향기연구소에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전했다.감성의 영역인 향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센트테크’기기 센트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가 역대급 라이브커머스 판매 관련 기록을 세우며 80분 만에 5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에이피알은 지난 17일, 80분 간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진행한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총 17,000 여대의 부스터프로가 판매되어 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품으로 등장한 부스터프로는 에이피알이 7번째로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로 기존 에이지알 제품의 세대교체 성격이 강한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다.뷰티 디바이스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가 2024 HRD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인재 육성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Future Conference for HRD’를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Future Conference for HRD’는 스킬 중심 조직(Skills-based Organization)'을 주제로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HRD 전략을 공유한다. 컨퍼런스는 HR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해 장소의 제약을 없앴다. 이번 컨퍼런스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 해외 영업자 모집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홈런을 이용하는 해외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 최근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을 해외에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회원 수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영업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홈런을 알리고, 정회원을 모집하는 직군으로, 교육 관련 경력이 없어도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간이나 장소, 요일에 상관없이 재택근무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아이
25일 충남권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8도, 천안·청양·공주·부여 9도, 논산·세종·아산·홍성·서천 10도, 예산·서산·대전·당진 11도, 보령 12도, 태안 13도로 예보됐다.낮 최고기온은 서천 21도, 계룡·천안·청양·공주·금산·세종·예산
25일 인천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 12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1도, 동구·중구 20도, 옹진군 18도 등이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을 웃돌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다소 쌀쌀하겠다.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오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후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일교차라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온은 당분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전인수∙박인례)는 생활화학제품 안심사회 구축을 위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홍보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제품안전협약 2023 시민참여캠페인 ‘칭찬해 응원해 함께해’도 진행 중이다. 한편 화우품의 필요성과 제품을 알리고자 지난 21일 뚝섬 한강공원 광장 일대에서 열린 ‘뚝섬 재사용 장터’에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화우품’ 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제품 시장 조성을 위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발렌티노 코리아(대표 알렉산드라앤드레아니)에서 여성의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SOS(Save Our Safety) 기금으로 기부금(1,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탕 컨템포러리 아트 서울과 파트너십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로, 메종 발렌티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환원을 지속하고자 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포용성, 고유성, 창의성의 동의어로 패션과 럭셔리 분야를 이끄는 브랜드로 지역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파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환원의 여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발렌티노 코리아
‘소변 논란’이 불거진 중국 맥주 ‘칭다오’와 관련해 수입사 측은 국내 판매 물량과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에 나섰지만, 소비자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최근 중국 칭다오 제3공장에서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불거지자 칭다오 본사는 제3공장을 전면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칭다오 맥주를 국내로 수입하는 비어케이도 입장문을 내고 현재 문제가 불거진 칭다오 맥주 제3공장에서는 (중국)내수용 맥주만 생산되고 있고, 한국 등으로 수출되는 맥주는 별도의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칭다오 맥주 본사에서는
엔씨소프트(NC)는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NGSC)’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NGSC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주최로 지난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사우디아라비아는 NGSC 현장에서 오는 2024년 여름부터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 개최 발표를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야시르 오스만 알루마이얀 PIF(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등이 컨퍼런스에 참석했다.윤송이 CSO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초청으로 이번 컨퍼런스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