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복날 시즌을 겨냥해 30년 전통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 협업하여 선보인 '경복궁 삼계탕'의 판매량이 3만 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프레시지가 지난 7일에 선보인 '경복궁 삼계탕'은 초복과 지난 주 중복(21일) 시즌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넘어섰다. 다음달 말복을 앞두고 있어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협업 간편식의 경우, 판매 채널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3만 개 이상 판매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최근 외식물가 상승과 함께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집에서 간편식으로 복달임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가 크게 급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실
세라젬은 스포츠센터, 에스테틱숍, 안경점 등 다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제품을 활용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부가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웰라이프존 제휴매장’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라젬 웰라이프존 제휴매장’은 마스터 V7 등 척추 의료기기나 파우제 안마의자와 같은 헬스케어 가전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간단한 심사를 통해 제휴매장에 선정되면 원하는 수량만큼 제품을 구매해 세라젬 웰라이프존을 구성할 수 있으며 공간 인테리어와 제품 교육, 컨설팅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웰라이프존 구성 이후에는 다양한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대기·휴식 시간 등에 활용하고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2023년 임금체불 사업주' 1차 명단 172건을 공개했다. 알바몬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매년 임금체불 기업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임금체불 기업 명단 공개 대상은 고용노동부의 공개 기준일(매년 8월 31일) 이전 3년 이내 임금 등을 체불해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된 사업주로, 기준일 이전 1년 이내 임금 등의 체불총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다. 알바몬에 공개된 체불사업주 명단은 고용노동부 명단공개 기간 기준에 맞춰 게재 후 3년 노출된다. 이번 명단 공개를 통해 알바몬은 체불총액 3000만원 이상의 임금체불을 한 사업장 172건의 명단을 공개했다. 현재 알바몬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공개 페이지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 AK플라자 평택점에 오픈한 ‘키자니아 고(GO)’와 함께 여름방학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방학을 맞아 홈런 정회원 및 무료 체험 고객에게 직업에 대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키자니아 고는 ‘찾아가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이번 프로모션을 함께 하는 AK플라자 평택점에서는 8월 10일까지 승무원 교육센터, 마술학교, 과학수사대 C.S.I, 동물병원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공식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홈런 무료 체험
이번 주(24일~30일)는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다만, 정체전선 남하 속도가 더뎌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후 화요일(25일)은 오전 중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25일까지 권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많은 곳 80㎜ 이상),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20~60㎜(많은 곳 80㎜ 이상), 강원동해안 10~40㎜ ▲대전·세종·충청 30~80㎜(많은 곳 120㎜ 이상)
2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리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리겠다.충남권은 오는 25일까지 30~80㎜의 비가, 일부 지역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때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또 밤부터 태안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계룡·금산 23도, 당진·대전·공주·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세종·태안·보령 24도로 예
24일 인천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한랭건조한 상층 공기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 돌발적으로 비가 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수도권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25일까지 인천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20~60㎜다”고 전망했다. 이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8~31도)과 비슷하겠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점차 높아져 밤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옹진군·중구 24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0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
월요일인 24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이날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며 "특히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내일(25일)까지 권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많은 곳 80㎜ 이상),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20~60㎜(많은 곳 80㎜ 이상), 강원동해안 10~40㎜ ▲대전·세종·충청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전라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또 ▲부산·울산·경남 50~100㎜(많은 곳 120㎜ 이상), 대구·경북
2023년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681,329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패션하우스 MCM이 글로벌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협업한 3차 한정판 에디션 ‘메가 크러쉬 클로그(Mega Crush Clog)’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 2차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3차 협업 제품까지 선보이게 된 두 브랜드는 특별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세계적인 스타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과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적 혁신, 미래주의, 현대성을 상징하는 글로벌 도시 두바이에서 촬영됐다. 물리적인 것과 디지털적인 것 사이에서 사라져가는 경계를 시각적으로 담아내 MCM 특유의 볼드한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가 크러쉬 클로그’는 두 브랜드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 혼합해
일요일(23일)부터 주 초반까지 수도권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에는 이날 저녁부터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예보 브리핑을 통해 "월요일 (24일)까지 수도권, 서해안, 남해안,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며 "수도권에는 50~120㎜, 경기북부에는 18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월요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30~80㎜(많은 곳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120㎜ 이상),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해안 150㎜ 이상), 전북 30~100㎜, 부산·울산·경남 50~100㎜(많은 곳 경남서부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 이상),
23일 부산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까지 약한 비가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23~24일)은 50~100㎜이다.부산기상청은 "24일 새벽부터 낮 사이 부산에는 시간당 30㎜ 내외의 강도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또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설명했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됐다.또 이날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겠으며,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
22일 인천은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도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부평구·옹진군 2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24도, 연수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구·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7도, 동구·서구·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2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2.5m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