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홈런 스마트학습센터’가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학습심리검사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과정과 100% 연계된 초등 인강 콘텐츠와 전문 교재로 수업하는 공부방, 학원이다. 학생들의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을 위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학습심리검사 이벤트는 총 10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흥미적성검사, 자존감검사, 정서행동검사, 대인환경검사, 학습동기검사, 학습전략검사, 학습부적응검사, 학업스트레스검사, 다중지능검사, 학습성격유형검사 등이다. 검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이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통해 120편의 명작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윌라 세계문학컬렉션’은 지난해 4월부터 격주로 윌라가 제안하는 20가지 키워드를 통해 세계 명작 120편을 소개하는 시리즈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는 고전 문학 작품을 일상에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하게 접할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20개 키워드를 모두 소개하기까지 369일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고, 약 500회의 녹음에 총 115명의 성우가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오디오북은 총 90만 시간 재생됐고, 인당 평균 재생시간은 약 10.2시간을 기록했다. 윌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청호나이스가 2세트의 필터시스템이 제품 양쪽에 탑재돼 더욱 강력하게 흡입하고 빠르게 청정하는 공기청정기 ‘저스트에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저스트에어’는 20평형(66㎡) 제품으로 가정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바디로 실내공간에 조화롭게 스며든다. 새롭게 선보인 ‘저스트에어’는 더블필터시스템으로 프리필터와 복합필터(집진필터+탈취필터)가 적용된 3단계 필터시스템이 제품 양쪽 흡입구에 각각 탑재돼 오염된 공기를 효율적으로 청정 한다. 청정방식 또한 2개의 흡입구로 설계돼 실내에 퍼져있는 오염물질을 빠르게 흡입하고 신선한 공기를 상단의 토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함께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버려지는 플라스틱 공병을 모아 새 자원으로 탄생시켜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한 지구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닥터지의 의지를 담아 기획되었다. 일회성이 아닌 연간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닥터지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사용 완료한 닥터지 화장품 공병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소형 박스(겉면에 닥터지 공병 수거 표기)에 공병을 모아 패킹한다. 테라사이클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
2021년 3월 경북 구미의 3세 여아가 빈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친모로 알려졌던 A씨는 이보다 앞선 2020년 8월 빌라에 아이 혼자 남겨둔 채 이사를 갔고, 아이는 수개월 동안 먹지 못하고 전기도 단전된 그 곳에서 사망했다. 아이는 출생신고 조차 되지 않은 미등록 아동이었다. 매년 대한민국에는 '생일 없는 아이들', 즉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이 발생하고 있다. 출생 미등록 아동은 아동학대 사망사건 이후에 존재가 세상에 밝혀지는 등 학대와 유기, 방임, 불법입양 등의 인권침해 상황에 방치되고 있다. 현행 가족관계등록법 상, 출생신고에 대한 1차적인 책임과 의무는 부모에게 있다. 부모가 자녀의 출생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2023년 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F&F, 2위 한섬, 3위 효성티앤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2월 25일부터 1월 25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912,145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
수요일인 25일 제주지역은 오전까지 한라산 등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오전동안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서해상에서 찬 공기와 따뜻한 해수면과의 온도 차이로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오전 사이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10~20㎝(많은 곳 30㎝ 이상)정도이며, 산지를 제외한 곳은 3~10㎝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추위는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평년 2~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평년 8~10도)로 차차 영상권 기온을 회복하겠다.풍랑
2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충남 서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 지역은 맑다가 흐려지겠다.충남 북부 서해안은 늦은 밤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매우 낮아 영하 19~영하 13도 내외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8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3~5m다.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와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등에 주의해야 하고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
25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낮에도 체감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춥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8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영하 16도, 연수구 영하 15도, 옹진군 영하 1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영하 2도, 강화군·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영하 6도, 남동구·미추홀구 영하 7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
수요일인 25일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이 이를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아 전국이 춥겠다"며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0도 더 낮아 매우 춥겠다"고 전했다.다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내일(26일)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7~1도가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20도, 강릉 -13도, 청주 -16도, 대전 -17도, 전주 -15도, 광주 -12도, 대구 -15도, 부산 -12도, 제주 -3도다.낮 최고기
2023년 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뉴진스 민지, 3위 방탄소년단 정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24일까지 1,59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9,517,410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제주에 강력한 한파와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며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부터 오후 사이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귀경객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25일 오후 3시까지 예상 적설(㎝) 및 강수량(㎜)은 산지 30~50㎝(많은 곳 70㎝ 이상), 30~50㎜ 이다.산지를 제외한 지역은 5~20㎝(중산간 30㎝ 이상), 5~30㎜이다.산지에는 대설주의보와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고, 산지·서부를 제외한 곳엔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24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가끔 눈이 내리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 기온은 전날보다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충남 서해안에 가끔 눈이 내리고 오전과 밤에 충남권 북부 내륙 지역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충남권 내륙도 바람이 초속 5~10m,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바람이 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