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핑핑’ 제작사 ㈜아리모아(대표 계영진)는 지난 19일 두바이 정부로부터 디지털 경제 중심의 스마트시티 사업 권한을 위임 받은 쿠리그룹(회장 파하드 하셈쿠리)과 ‘치치핑핑’ 3D 애니메이션을 중동과 인도, 러시아 지역에 대한 영상 배급 & 캐릭터 라이선스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쿠리그룹은 1963년 설립된 두바이 기반의 가족기업, 두바이 국왕과 긴밀한 사이로 전대 국왕 재임 시절부터 여러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치치핑핑’은 기존 수출국가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대만, 베트남,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등 총 55개국에 수출 배급돼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로서 글로
청각장애 유소년 단체인 (사)사랑의달팽이는 오는 11월 12일 토요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 펜데믹 코로나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Cinema Paradiso-시네마천국”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영화 OST를 연주하여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청각장애를 딛고 일어난 청소년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바다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투다리가 ‘마이네임’, ‘모범가족’에 출연한 배우 박희순을 모델로 발탁해 CF를 공개한다. 투다리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의미에 맞춰 투다리 CF에 출연한 배우 박희순은 딸과 소통하는 다정한 아빠로 등장해 박희순의 시점으로 어린아이였을 때의 딸과 사춘기 딸의 성장과정을 바라보는 가족의 사랑을 담았다. 투다리는 배우 박희순이 출연한 CF 제작 외에도 기존세대들과 MZ세대들에게 골고루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 나가기 위해, 요즘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웹툰 작가 및 유명 가수와 함께 다양한 협업도 펼쳐 나간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에서 간결한 그림체와 공감가는 스토리로 2030세대들에게 높은 인기를
일본 시장 점령에 나선 대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퇴근길 팬미팅’에서 당찬 모습을 뽐낸다.20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로켓펀치 편은 쥬리, 수윤, 다현의 대체 불가 하이텐션을 실감케 한 1부에 이어 연희, 윤경, 소희의 개성 만점 매력이 만발한 2부로 찾아온다. 한 층 깊어진 음색과 여유로운 춤 선으로 신곡 ‘플래시(FLASH)’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개성 뚜렷한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아 기대를 높인다.완성형에 가까워졌다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 소희는 “성숙해진 보컬과 비주얼을 보고 완성형이라 생각해주시는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윤경은 “2년 전 발매한 ‘레드 펀치(RED PUNCH)’의 ‘소 솔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가 주관하는 <2022 두근두근 청춘제>가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교육진흥원과 노인복지관협회는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내는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협력·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사업 참여 어르신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경험을 나누는 <두근두근 청춘제>를 개최하여 노인 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효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해왔다. 열두 번째를 맞이한 <2022 두근두근 청춘제>는‘다함께
마포구와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9~30일 양일 간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2022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는 마포구, 마포문화재단,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민∙관 거버넌스 사업인 ‘2022 마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 <문화로드맵>’의 예술지원 분과가 주최하는 예술가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7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프로그램 별 각 30명의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2022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는 변화하는 예술시장에서 예술을 업(業)으로 삼고 살아가는 창작자들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창작자와 현업인을 위한 콘텐츠 산업 거장들의 강연, ‘2022 콘텐츠 인사이트’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총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콘텐츠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열린 세미나로,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발전방향을 전망하는 자리다. 올해는 ‘콘텐츠와 세계관의 창조’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현한 콘텐츠 산업의 거장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의 전문가들도 참여해 창작자와 소비자를 바로 이어주는 플랫
어린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대표 신상훈)가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배틀 토이 ‘배틀큐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식 마블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으로,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멤버들이 그려진 큐브를 모아 나만의 마블 히어로 라인업을 구성, 친구들끼리 배틀을 할 수 있는 완구다. 완구는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 라인으로 구성된 ‘배틀큐브’, ‘시크릿팩’, ‘아레나 플레이 세트’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단순하고 명쾌한 게임 승패로 상대를 제압하고, 3개 이상 다수의 배틀큐브를 이용할 경우 전략적인 팀배틀을 통해 매번 변화하는 승패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제품의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
피자 브랜드 ‘알볼로에프앤씨(피자알볼로)’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수제 피자, 국내산 식재료 사용 등 차별화로 국내 토종 피자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피자알볼로는 2005년 창립 후 현재 314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폐점률은 1%대로 우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창업 박람회에는 알볼로에프앤씨의 수제 버거 브랜드 목동버거도 함께 참가해 브랜드의 경쟁력, 성공 전략 등 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알볼로에프앤씨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가맹점 로열티 없이 창업에 필요한 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
2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겠다.충남권 내륙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더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됐다.충남권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며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아
20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최고기온은 17도 정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 5도, 연수구 6도, 부평구·서구 7도, 동구·미추홀구·중구 9도, 옹진군 1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8도, 동구·중구 17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안팎으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20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더 추울 전망이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확대돼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6도 낮아 강원내륙·산지와 일부 경북내륙, 그 밖의 산지를 중심으로 0도 이하, 그 밖의 내륙 지역 대부분은 5도 내외로 춥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역에서는 농작물 냉해 피해에 주의해야겠다.낮부터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위가 서서히 풀릴 전망이다.내일(21일)까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고양시(시장,이동환)과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유혜림)은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11월 11일 고양종합터미널에서 “호호여성취업캠프” 명칭 아래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텐트, 파라솔, 나무 등으로 장식한 캠핑장으로 꾸며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호호여성취업캠프”는 성공적인 미래를 찾아 취업여행을 떠나는 구직자가 취업캠핑장에 참가하여 면접이라는 심리적 부담감을 덜고 편안한 환경에서 현장면접은 물론 취업특강, 직업체험,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을 통해 경력단절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