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2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클래식 기타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러셀이 ‘제7회 M클래식 축제’의 일환으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타 연주 리사이틀 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비드 러셀은 클래식 기타의 대표적인 비르투오소(Virtuoso·명연주자)로 세고비아 콩쿠르, 타레가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기타 콩쿠르를 석권한 전설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2005년에는 자신의 음반 <라틴 선율(Aire Latino)>로 그래미상 클래식 음악 최우수 기악 독주 부문을 수상, 2010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반상인 그라모폰 올해의 음악인상 후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비건오메가3가 지난 29일 개최된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오메가3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 진행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건강한 브랜드와 믿음을 주는 기업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시상이다.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5가지 항목의 소비자 평가 자료를 확보한 후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종합 평가를 진행해 대상 브랜드를 선정한 뒤 그중 최종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는 만큼 의미가 크다. 이번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의 수상은 오메가3 카테고리에서 우려되어 왔던 중금속, 해양오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10월에만 한정 판매하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블러디그레이비버거’는 할로윈 콘셉트에 맞게 빨간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활용해 독특하고 특별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블러디그레이비소스는 육류를 구울 때 나오는 육즙과 후추, 소금 등을 넣고 졸인 KFC의 대표 메뉴 그레이비소스에 매콤함을 더한 소스다. 버거 외에 다른 메뉴와의 궁합도 좋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단품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블러디그레이비버거 속에는 바삭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리살 필렛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해시브라운이 어우러져 한층 더 풍부한
한국희망재단은 아프리카 식수기금 모금전시회 ‘생명을 잇다’를 10월 4일부터 16일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최악의 가뭄은 물 부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며 아프리카 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희망재단은 지구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주민자립, 식수, 보건, 교육, 인권옹호,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개발협력 NGO이며 식수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시아는 2007년부터 식수개발 및 농업용수 사업을 진행했으며, 2014년부터 2022년 아프리카 6개국에 식수대 89
조선 첫 여성 중심 공연으로 기록된 박월정, 김초향, 박록주 세 여성 명창의 공연무대를 약 100년 만에 2030세대 소리꾼들이 재연한다. 경서도소리포럼은 한국문화재재단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삼여류명창공연대회’ 시연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조선 국악계는 조선 고유의 음률과 음악을 향상한다는 취지로 1930년 조선음률협회를 결성한다. 그 후 당대 최고의 여성 소리꾼 김초향, 박월정, 박록주를 전면에 내세워 삼여류명창공연대회를 개최한다. 당시 조선 음률협회는 이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상공에 헬기를 띄워 공연 전단을 뿌렸으며, 3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국내 기업, 해외 바이어,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하는 ‘2022 Beauty Trade Show’의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 소재 뷰티 중소기업 200곳, 국내외 바이어 300곳이 참가하는 2022 Beauty Trade Show가 사전 상담회를 마치고 10월 4일부터 사흘간 DDP 아트홀 2관에서 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Beauty Trade Show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뷰티 중소기업 및 해외 바이어 50곳을 상대로 사전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환경이 바뀌면서 뷰티 기업의 수출 지역·채널 다변
국민배우 차태현이 대한민국 대표 쇼핑주간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이제훈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는 차태현의 친근하면서 유쾌한 이미지와 전 연령층에게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 올해 행사 컨셉인 ‘사는 게 즐거워지는 모두의 쇼핑 축제’의 취지에 잘 부합하여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 홍보모델 차태현은 공식 홍보영상 및 이미지 제작에 참여한다. 또한 10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해 행사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코
복권기금이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경상북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경상북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2021년부터 복권기금이 지원되었고, 올해는 지난해 보다 2억 증액된 43억이 투입됐다. 복권기금의 증액 지원으로 전년도 대비 10% 증원된 550명의 행복도우미가 경상북도 내 8,183개 경로당 중 7,85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경상북도가 실천하는 어르신 복지 정책 중 하나로, 그간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어르신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대표 오경아)이 식사 대용 끼니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찰밥바에 100% 식물성 단백질 함유로 영양까지 챙긴 ‘단백질 찰밥바 흑임자’를 4일 선보였다. 청년떡집이 새롭게 출시한 ‘단백질 찰밥바 흑임자’는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우리 한 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바쁜 아침에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끼니 대용 떡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기존 찰밥바에 100% 식물성 단백질을 더하며 ‘아침식사족’의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단백질 찰밥바 흑임자’는 국내산 찹쌀을 쪄서 만든 쫄깃한 찰밥바에 흑임자 베이스로 담백한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장애·비장애 음악인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제30회 꿈씨음악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꿈씨음악회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일화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장애 음악인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에 시작해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꿈씨음악회’는 사단법인 자원봉사애원 주최, 인터뮤직 주관 하에 지난 2일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됐다. 꿈씨음악회는 장애 및 비장애 청소년들에게 연주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이들이 전문연주자로 성장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프로그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가 윤민창의투자재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첫 사업으로 청소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언더독스와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위한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같은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탐색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며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실행을 위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청소년 특화 실천창업방법론> 교육 프로그램을 천안과 제주에서 공동 진행한다. 교육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가 국내외 인기 맛집∙셰프와의 탄탄한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미식 IP(지적재산권) 150개를 확보하며 RMR(레스토랑 간편식)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캐비아는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파인다이닝, 노포식당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RMR 미식 IP를 구축해왔다.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핫플레이스나 국내를 넘어 해외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하는 등 특정 세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차별화된 미식 IP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캐비아가 150개의 미식 IP를 빠르게 확보하게 된 배경에는 국내 대표 한식당이라 할 수 있는 모기업 ‘삼원가든
청호나이스가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 제품은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와 '언택트 얼음정수기 3종(세니타, 메타디지털, 550)'이 해당하며 총 4개 제품이 동시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IDEA는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아이스트리’는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신제품으로 오트밀베이지 컬러의 바디를 적용,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전면 조작부는 오트밀베이지, 피치, 라벤더 3가지 포인트 컬러로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아이스트리